국학원,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에 함께해요”
국학원,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에 함께해요”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20.06.05 15: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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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16주년 유튜브 생방송으로 국학의 의미와 국학운동의 발자취 살펴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6월 5일 개원 16주년을 맞아 ‘국학원 16주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국학의 의미와, 국학운동의 발자취를 살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설립한 사단법인 국학원은 2004년 6월 5일 국학원 본원을 개원하여 올해로 개원 16주년을 맞이했다. 국학원은 우리민족의 홍익정신과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현대적으로 재창조하여 국민에게 알리고 교육하는 기관이다. 국학원은 21세기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지향하여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홍익인간의 양성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교육 사업을 전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국학원 유튜브를 통해 국학원은 개원 16주년을 자축하고 국학회원, 후원자 등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해 함께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국학이란 무엇인가△국학의 뿌리△ 국학과 한국학은 어떻게 다를까△세계 속의 국학△이 시대에 왜 국학인 필요한가를 비롯해 국학원의 연대별 활동을 엮은 영상을 방영했다.

동영상에서 국학원은 "21세기 글로벌시대의 시대정신은 화합, 융합을 통한 새로운 평화시대를 창조하는 데 참 의미가 있다. 그것은 우리 고유한 정신문화인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정신과 한국의 고유한 언어와 문자 그리고 한국의 예술과 문화를 아우르는 ‘국학’이다"며 "대한민국의 희망, 국학"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한민국은 개천의 역사가 있고 개천은 한민족의 시작이고, 민족의 정신은 우리 조상대대로 유전자 속에 내려와 있다"며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역사의 정신을 지켜온 나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다른 나라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전쟁을 통해서 수많은 나라가 만들어졌고 또 역사 속에서 사라졌다"라며 "한 나라의 민족정신은 정부가 바뀌고 국가 이름이 바뀌어도 그것을 보호하고 지킬 때 존재할 수 있다. 그것을 포기하면 전통문화나 정신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샤머니즘으로 폄하되어 역사 속에서 영원히 밀려나고 만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학원은 "우리가 외래문화를 존중하고 사랑하듯이 우리의 정신문화인 국학도 존중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연구하여 발전시켜야 한다. 우리가 외래문화를 지배하고 배척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존경을 받아야 한다"며 배타주의나 국수주의가 아니라는 점을 일깨우고 "우리 문화와 정신에 대한 건강한 자긍심이 건강한 민주시민 의식을 낳는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국학원은 6월 5일 개원 16주년을 맞아 ‘국학원 16주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국학의 의미와 국학운동의 발자취를 살폈다. [사진=국학원 유튜브]
사단법인 국학원은 6월 5일 개원 16주년을 맞아 ‘국학원 16주년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국학의 의미와 국학운동의 발자취를 살폈다. [사진=국학원 유튜브]

 

이어 국학의 뿌리, 국학과 한국학의 차이를 다루었다. 국학의 뿌리는 국조단군의 홍익인간 정신에 있다. 국학은 말 그대로 각 나라의 고유한 민족문화에 대해 연구하는 것으로 국어, 국사, 국악 등이 있다. 한국학은 외국에서 들어와 한국화된 것을 말한다.

또한 세계 속의 국학을 살펴보고 미국의 청교도 정신, 이슬라엘의 시오니즘(선민사상), 중국의 중화주의, 일본의 천황숭배사상, 베트남의 호치민 정신 등이 각각 그 나라의 국학을 대변한다는 점을 제시했다.

국학원은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나라들을 살펴보면 나라마다 국학이 있고 스스로 국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국조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동상과 기념관 등을 건립하여 나라의 구심을 세우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 시대에 우리에게도 국학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국학은 사대사관과 식민사관으로 훼손되어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이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국학이 더욱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1987년 민족정신광복국민운동본부를 설립하여 현대 국학운동을 본격 시작하였고, 이어 2004년 개원한 국학원은 한민족 정신지도자를 양성하고 우리 민족의 뿌리를 보존하고 알리고 있다.

국학원의 연대별 활동상으로는 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총장이 1980년 국민건강보급을 위한 무료 공원 수련지도를 한 것부터 2020년까지 국학원과 국학운동의 발자취를 살폈다.

2015년 이후 활동을 보면 국학원은 2016년에는 애국심 고취를 통한 ‘통일기원 전국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고, 2017년 ‘인성대통령을 찾습니다’ 100만 서명운동 전개했다.

2018년에는 단기4351년 개천문화 대축제 ‘한반도의 평화가 인류의 평화이다’ 남북한 종전 선언 및 평화통일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2019년에는 제4회 호국의 달 기념, 평화통일기원 청소년 백일장 및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대한민국 전통문화 및 바른 국가관 알리기 교육을 실시했다.

국학원은 개원 16주년을 맞아 5일 유튜브를 통해 1980년부터 국학운동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활동상을 소개했다. [사진=국학원 유튜브]
국학원은 개원 16주년을 맞아 5일 유튜브를 통해 1980년부터 국학운동의 발자취를 살펴보며 활동상을 소개했다. [사진=국학원 유튜브]

 

올들어서는 ‘상해 임시정부의 숨은 영웅-석오 이동녕’을 주제로 제198회 국민강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제101주년 3.1운동 기념행사를 ‘k-spirit으로 평화의 꽃을 피우자’라는 주제로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국학원은 해마다 3.1절, 광복절, 개천절 행사를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함께 개최한다.

국학원은 “우리가 걸어온 국학운동은 나와 민족과 인류를 살리는 길이다”며 “한민족의 새로운 탄생과 지구경영을 위하여 여러분과 함께하기를 원한다”며 개원 16주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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