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6년 연속 감소하면서 42년 만에 처음으로 3,000명대로 줄어들었다. 경찰청(청장 민갑룡)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018년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2017년(4,185명)에 비해 9.7% 감소한 3,781명으로 6년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1976년 이후 처음 4,000명 아래로 내려간 기록이며 2013년부터 6년 연속 감소 기록을 유지하며, 감소폭도 최근 6년 중 가장 컸다.2018년 발생 사고건수는 217,148건으로 2017년(216,335건)과 비교하여 0.4%(813건
A국 외교부 사이트에 한국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정보에는 ‘이씨 조선’이라 표기되어 있다. ‘이씨 조선’은 일본강점기 500년 역사를 가진 조선을 비하하기 위한 잘못된 표현이다. 해외 사이트에는 독도, 동해는 물론 대한민국의 국가상징, 경제지표, 언어 등이 잘못 알려진 경우가 많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2017년 7월부터 국제기구인 유엔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유네스코(UNESCO), G20 등과 주요 국가의 외무부, 상무부, 교육부 및 주한 대사관 등 75개 기관 105개 누리집을 대상으로 ‘국
기업체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여 기업과 임직원의 성장에 기여하는 교육컨설팅회사 HSP컨설팅유답이 22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1997년 설립된 HSP컨설팅유답은 뇌교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기업과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해왔다. 조직의 발전과 조직구성원의 성장을 도모하여 세상을 이롭게 하는 홍익기업을 만든다는 사명을 경영철학으로 한다. HSP, 즉 Health, Smile, Peace라는 비전으로 건강한 기업, 위대한 기업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HSP컨설팅유답
2017년 우리나라 남녀 기대수명은 각각 79.7년, 85.7년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보다 1.7년, 2.4년 높은 수치이다.통계청이 12월 3일 발표한 '2017년 생명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 순위를 보면 남자는 15위, 여자는 3위를 기록했다. 우리나라 남자의 기대수명(79.7년)은 OECD 평균(77.9년)보다 1.7년, 여자의 기대수명(85.7년)은 OECD 평균(83.3년)보다 2.4년 높았다. 남자의 기대수명이 가장 높은 국가는 스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2019년 상반기 농식품 분야 국제기구와 해외기업·연구소에 파견할 청년 인턴을 12월3일부터 31까지 모집한다. 농식품 분야 해외 인턴십 지원 사업은 청년들에게 해외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농식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발된 인턴들은 인턴십 기간 동안 실제 업무현장에서 관련지식 및 노하우를 습득하고, 농식품부는 3개월 동안의 해외 체재비, 왕복 항공료, 비자·보험료 등을 지원한다.신청 조건은 만 20세 이상 34세 이하의 재학생(대학과정 3년 이상 및 석·박사 과정)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오는 27일부터 이틀 간, 전 세계 50여 개국 500여 명의 새마을운동 관계자가 참여하는 ‘2018 지구촌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경기도 성남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개막식을 비롯한 각종 사례 공유, 종합토론 세미나, SGL(새마을운동글로벌리그) 총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한편, 개막식에서는 함옥생 새마을지도자경기도협의회 회장 등 28인이 새마을운동 유공자 훈‧포장을 수여 받는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606인에게 훈‧포장을 수여한다.첫날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정부혁신특별주간’(2018년 10월 24일~11월 7일)을 맞아 정부혁신의 가치를 반영하는 다양한 국제행사를 개최한다.이 기간에 사와르 다네쉬 아프가니스탄 부통령을 비롯해 산자이 프라드한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사무총장, 리우 진민 유엔(UN) 사무차장, 마리 키비니에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차장 등 세계의 지도자급 인사들이 방한해 정부혁신을 위한 지혜를 나눌 예정이다.11월 5일~6일 개최하는 ‘2018 열린정부파트너십(OGP)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는 ‘열린정부’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비만 예방·관리의 필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8일(월) 오후 2시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식과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전 세계 50개 지역의 비만 관련 단체가 세계비만연맹을 구성하여 매년 10월 11일을 세계비만의 날(World Obesity Day)로 지정하고, 비만예방과 치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공동으로 펼치고 있다.우리나라 성인 비만율(33.4%)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가의 평균(53.9%)보다 낮은 수준이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30년에 우리나라 고도비만인구가 현재의 5.3%에서 9%로 2배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으며, 국가 차원의 비만관리 대책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5일에 개최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등 9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마련한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2018~2022)'을 확정지었다.우리나라의 비만 관련 사회경제적 손실은 2006년에 4조 8천억 원에서 2015년에는 9조 2천억 원으로 최근 10년간 약 2배가 증가하였다. 특히 남자 아동
7월 6일 오전 7시 30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함께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미세먼지 해결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하고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먼저 3개 광역자치단체장은 수도권 대도시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를 늘리는 예산을 증액하고, 미세먼지 특별법을 조속히 개정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권고한 휘발유와 경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