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Korea Fintech Week 2019)가 5월23일(목)부터25일(토)까지 3일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주최하고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한 코리아 핀테크 위크는 핀테크에 대한 인식 확산, 예비창업자에게 기회 제공, 글로벌 핀테크 교류의 장 마련 등을 위해 개최된다. 23일 오전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메인 이벤트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핀테크 기업·금융회사·금융유관기관, 해외금융당국 및 국제기구 관계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했다.코리아 핀테크 위크의 시작을
‘뇌부자들’은 정신건강 자가 진단키트를 활용한 상담 어플리케이션 ‘뇌부자들–멘탈 에이비씨’를 개발한 사례를 2017년 소셜 벤처 경연대회에서 발표하여, 대상을 받았다.두손컴퍼니는 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고용하여 친환경 종이 옷걸이 제작 및 사회적경제기업 물류 대행을하여 2015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셜 벤처는 사회문제에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해결책을 갖고 있는 사회적기업가가 지속 가능한 사회적 목적 달성을 위해 설립한 기업 또는 조직이다.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은 혁신적이고
울산광역시 중구청은 지난 16일, 혁신교육을 위한 학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백년 미래를 준비하는 중‧바‧시(중구를 바꾸는 시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는 학부모와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의 방향을 알아보고, 혁신교육을 위한 학부모들의 역할을 되짚어보았다. 본격적인 강연에 앞서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교육자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울산 중구에서는 혁신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아이들과 주민, 강사들이 함께 할 공간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러한 마음으로 오늘 강연회를 통해 아이
작품 활동에 전념하여 세계적인 화가가 되라고 멘토 겸 매니저 역할로 외조를 해온 남편이 세상을 떠나자 안남숙(54) 화백은 절망에 빠졌다. 작품 활동을 하겠지만, 화실, 갤러리를 운영할 일이 부담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절망에만 빠져 있을 수 없어, 마음을 다잡고 작품 활동과 화실, 갤러리 운영에 모든 것을 다 쏟았다. 그러는 동안 안개가 걷히고 길이 밝게 보였다. 여유를 찾게 되자 안남숙 화백은 ‘내가 무엇을 하면 남편이 가장 좋아할까’ 곰곰이 생각했다.“남편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에 남편이 좋아할 일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2019년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여성가족부와 경기도,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2019, 다시 청소년이다’라는 주제로 청소년이 주인공이 되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남녀 각 3명씩 총 6명의 청소년이 사회자로 나서 전야제와 개막식, 폐막식을 직접 진행한다. 청소년이 직접 정책을 제안해 보는 ‘청소년정책 주장대회’를 비롯해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청소년 골든벨(황금종을 울려라)’, ‘청년 먹거리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서 우리나라가 청소년들의 장래희망으로 교사가 2위이고, 선생님들 중에 교사가 된 것을 후회하는 순위가 1위인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방송보도가 있었다. 정신적인 가치나 인성보다 성공과 경쟁을 중시하는 사회에서 스승이 설 자리가 작아지고 선생님 스스로 스승의 날을 없애거나 바꿔달라는 청원을 하는 현실이 반영된 뉴스로 보인다.인간성 상실의 시대로 일컬어지기도 하는 이 시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온 교육의 주역이자 지금도 매일 아이들에게 정성을 쏟으며 우리의 미래를 키우고 있는 많은
유튜브에 관심이 폭증하는 요즘, 많은 이들이 각자 콘텐츠를 제작하여 사람들과 유튜브로 소통한다. 유튜브가 대세인 ‘유튜브 시대’를 맞아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려는 청소년들이 있다.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학생들은 최근 유튜브 동아리를 구성해 유튜브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벤자민학교의 멘토이자 청년문화사회기업인 화이트홀에서 유튜버로 활동 중인 권나아 PD로부터 유튜브 강의를 듣고 동영상 편집을 배우며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권나아 PD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는 지난달 30일,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룸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시상식에서 대안학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헤럴드경제와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는 50여 개 교육기관과 교육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권충원 (주)헤럴드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교육계 분들의 공로가 크다.”며 “미래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인재를 제대로 키우고 있는 여러분들이 대한민
여성가족부는 오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축제를 진행한다.‘청소년의 달’은 지난 1964년부터 시행되었으며, 1988년 법적근거를 갖춘 이후 올해로 31년째를 맞이한다. 전국 각지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총 600여 개의 문화‧예술‧과학체험 행사가 열린다. 성년을 맞이한 청소년 100여 명과 함께하는 성년의 날 기념행사와 2019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등이 차례로 개최된다.‘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미래 100년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체험하고 활동하며 교류하는 장으로, 오는 5월 23일부터 25
선도문화연구원(원장 김세화)은 완주군 모악산 관광단지에 있는 문화예술 소통공간 일지브레인아트갤러리에서 제2회 기획전시 ‘벤자민 인성영재의 꿈 - 커넥트’를 4월27일 개막했다. 오는 5월 17일까지 3주간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 참여작가는 우리나라 최초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졸업생 4명이다. 이들이 지역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만남과 체험활동을 통하여 스스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형상화한 시각예술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청소년들의 순수한 마음, 주위와 세상을 힐링 하고자 하는 꿈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