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세계한인회장대회와 제15차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이 온·오프라인 병행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국내에서 열릴 예정이다.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20일 14개국 18명이 참석한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제1차 운영위원회’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금년도 세계한인회장대회 기본계획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날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2021 세계한인회장대회 공동의장인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 주점식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한 대륙별 총연합회장과 지역회장 등 세계한인회장대회 운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WERACLE)을 운영하는 인기 크리에이터 박위를 4월 16일 유니캐스터(UNI-CASTER)에 임명했다고 밝혔다.박위 크리에이터는 2014년 갑작스런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 강인한 의지와 긍정적 사고로 재활에 성공한 서른다섯 살 청년 유튜버이다.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장애에 관한 편견을 깨고 일상에 깃들어 있는 기적의 순간들을 보여준다. 채널명 위라클은 자신의 이름과 모두를 뜻하는 ‘위(WE)’에 기적의 ‘미라클(MIRACLE)’을 더해 ‘우리(WE) 모두에게 기적(M
우리 정부는 카리브해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의 수프리에르 화산 폭발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위해 10만 불 규모로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수프리에르 화산은 현지시간 9일 분출을 시작한 후 12일 대형폭발을 일으키며 엄청난 화산재와 뜨거운 가스를 분출해 2만 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공항 폐수, 단수, 수자원 오염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1979년 폭발 후 잠자던 수프리에르 화산은 4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특히 지난 12일 폭발은 1902년 1,600명이 희생된 폭발과 비슷한 규모였다.정부는 이번 지원이 세인트빈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3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6개국 3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리딩CEO 포럼을 개최하고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으로 선임했다.이날 포럼은 ▲리딩CEO 포럼 임원 구성 ▲신규 리딩CEO 가입 승인 ▲ 차기 리딩CEO 포럼 개최지 등을 의결하였다.리딩CEO 포럼 임원으로는 조병태 소네트 그룹 회장과 정영수 CJ 그룹 글로벌 경영고문을 신임 공동의장으로, 박종범 영산그룹 회장을 간사로 각각 선임하였다. 전 공동의장인 홍명기 듀라코트 前 회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2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18개국 40명이 참가한 제38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에서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울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날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들은 울산광역시와 전라북도(군산시)의 유치계획을 청취한 뒤 질의응답을 통한 제반 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실사 보고서 등을 검토하여 내년도 개최지를 울산광역시로 결정했다. 또한, 다수 운영위원의 참가가 용이하고 현지 단체와 협력 가능한 중국 북경에서 제40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김성곤 이사장은 “세계한상대회가 국가급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4월 12일-13일(한국시간 21:00), 양일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개국에서 50여명의 동포 경제단체장 및 기업인·경제인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화상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4월 12일 운영위원회에서는 2020년 운영위원회 결과 보고와 함께, 오는 10월에 예정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운영 계획, 한상대회 해외 개최 등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2022년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지를 선정한다. 13일 리딩CEO 포럼에서는 신규 리딩CEO 위촉, 포럼 개최지 선정 등을 논의한다. 세계한상대회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4월 12일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롯데자이언츠의 사회공헌사업이 10주년을 맞이해 그동안 약 9억원의 기금의 기부했다고 밝혔다.2011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은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10년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구촌 어린이의 삶을 꾸준히 지원해왔다. 2016년부터는 유니세프 아시아 어린이 교육 지원 캠페인인 ‘스쿨스포아시아(Schools for Asia)’에 4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난 10년간 전달한 기금만 약 9억 원에 이른다.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롯데자이언츠는 사회공헌사업 10주년을 맞이하여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아시아 지역 동포사회 주요 현안 협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4월 7일(수) 비대면 화상 간담회인 ‘찾동(찾아가는 동포재단)’을 개최했다. 이번 비대면 화상간담회는 두 번째로 재단은 지난 3월15(월) 아프리카·중동지역 한인회장들과 처음으로 ‘찾동’ 간담회를 시행하여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동포사회 현황 등을 청취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심상만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장을 비롯해 필리핀, 인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아시아 지역 17개 현직 한인회장이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동포사회 현안사항을 공
문재인 대통령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의 ‘건국 50주년의 해’ (2021.4.6.~2022.3.31)와 바라카 원전 1호기 상업운전 개시(4.6)를 축하하는 서한을 ‘모하메드’ 왕세제에게 발송했다.서한에서 문 대통령은 UAE가 건국 이래 지속적인 혁신과 도전을 통해 발전한 것을 평가한 후, 지난 2월 화성탐사선 ‘아말’의 성공적인 화성궤도 진입을 축하하고, 올해 10월 개최 예정인 두바이 엑스포가 UAE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좋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또한 2018년 3월 바라카 원전 건설 완료식에서 ‘모하메드’ 왕세제
오스트리아 관광청(Austrian National Tourist Office)이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삶을 깨우는 모든 순간’ 캠페인을 통해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지사는 지난 1년 동안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잠들어 있었던 여행자들의 삶이 코로나 종식과 함께 하루빨리 깨어날 수 있기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삶을 깨우는 모든 순간’을 새로운 슬로건을 정하고, 모두를 응원하는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 새로운 슬로건은 오스트리아를 ‘멀티 페르소나 스페이스’(Multi Persona Space)로 소개
한국국제교류재단(KF, Korea Foundation, 이사장 이근)가 지원하는 ‘국경을 넘어: 울리 지그 컬렉션 內 남북한 관련 작품 전시(Border Crossings-North and South Korean Art from the Sigg Collection)’가 오는 4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스위스 베른시립미술관(Museum of Fine Arts Bern)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스위스의 유명 컬렉터이자 1990년대 중국, 몽골, 그리고 북한 주재 스위스 대사를 역임한 ‘울리 지그(Uli Sigg)’의 미술품 컬렉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작품을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재외동포문학상 공모 주제는 ‘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 김성곤 이사장은, “올해 청소년 부문의 새로운 응모 주제는‘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으로서 해외에 있는 우리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갖고 각 지역에서 실천한 아름다운 활동과 경험을 담은 글을 많이 응모하기 바란다”라는 취지를 말했다.공모 부문은 일반인 시·단편소설·체험수기 3개 분야, 청소년은 중고등와 초등 글짓기 2개 분야, 입양동포는 입양수기 1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