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남도 지역 자연유산 자원과 천연기념물을 연계한 공동 특별기획전 ‘남도의 자연, 유산이 되다’가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목포시(시장 김종식)은 지난 9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목포자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이번 특별기회전을 개최 중이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천연기념물센터와 목포시 목포자연사박물관 간의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양 기관은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해 자연유산 분야의 교류협력과 관련 콘텐츠 공유 및 공동 발굴 등을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천연기념물센터가
㈜웰에이징엑소바이오(대표 연주헌)는 자사가 개발한 식물엑소좀 화장품 브랜드 엑소드랍 프리미엄 화장품 2종도 추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3월말부터 해외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웰에이징엑소바이오의 엑소드랍 프리미엄 2종은 ‘엑소드랍 프리미엄 인텐시브 리커버리 크림’과 ‘엑소드랍 프리미엄 릴렉싱 오일’이다. 이에 앞서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식물엑소좀 화장품 브랜드 엑소드랍 겟브라이트 3종(엑소드랍 겟브라이트 밸런스 리커버리 토너, 엑소드랍 겟브라이트 하이드로 리커버리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조준규)은 2월 24일, ‘2050 탄소중립 선언, 첫 나무심기 행사’를 시작으로 경남 거제 등 574ha의 국유림에 17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다.편백나무, 낙엽송 등 경제적 가치가 높은 목재로 키우기 위한 경제수 조림을 비롯해 산림재해 방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림, 밀원수 조림 등을 통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탄소 저장량과 흡수량이 높은 난대상록활엽수의 중요성이 주목받으면서 전남ㆍ경남지역의 남해안을 중심으로 20ha 면적에 붉가시나무, 황칠나무 등 난대림을 조성한다.
“제가 하루 종일 머무는 사무실이 언젠가부터 창살 없는 감옥처럼 느껴졌어요. 제 삶의 모든 일정을 고객에게 맡겨버렸기 때문이더군요. 브레인명상을 하면서 비로소 나를 제대로 보게 되고 내 삶의 주도권을 나에게 돌려주니 무척 자유롭고 사는 게 즐거워졌어요.”지난 2일 만난 명상인 강희빈 씨는 무슨 이야기라도 들어줄 것 같은 다정한 표정과 목소리가 매력적이었다. 결혼 후 지난 24년 간 부동산중개업을 해온 강희빈(58세) 씨는 50대에 들어서면서 시작한 브레인명상 덕분에 대인관계에서 느끼던 스트레스를 잘 대처할 뿐 아니라 편안하게 소통하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지역 해안과 제주도 등의 산록 수림에서 자라는 자생 식물로 학명은 Dendropanax Morbiferus이다. 다량의 사포닌과 카테킨을 함유하여 황칠나무는 별칭으로 ‘인삼 나무’라고도 하는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의 지역에서도 자생하거나 재배할 가능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우리나라에서 자라는 황칠나무에서는 황금빛의 수액이 자연적으로 흘러내려, 예로부터 역사적으로 백제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황금 칠 원료로 사용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황칠나무의 잎, 줄기, 뿌리 그리고 수액은 다양한 효능과 효과가 있
지구시민연합 강원지부(대표 신미용)는 지난 22일 지역 홀몸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을 위해 김태무 지구시민 팀장과 회원들은 지역 로컬푸드마켓에서 반찬 재료로 사용할 제철 채소인 봄동과 섬초 시금치를 비롯해 지역 특산물인 강릉 연순두부와 무항생제 계란 및 냉동꽃게, 건어물 등을 구입했다.22일 오전 9시 지구시민회원들이 모여 반찬(봄동 겉절이, 섬초 시금치 무침, 꽃게 양념 무침, 계란 장조림, 절임 고추 무침, 순두부찌개)을 만들었다.김태무 팀장은 "제철 채소인 봄동과 섬초 시금치
㈜웰에이징엑소바이오(대표 연주헌)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고유종 황칠나무잎 유래 엑소좀(동식물이 분비하는 나노입자)을 활용한 화장품이 미국 FDA의 최종 승인을 받고 대미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고 1월 6일 밝혔다.미국 FDA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관리 규제를 하는 기관으로 식품의 규격과 관련 규제 제정, 의학 관련 물품, 의료기구,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 규칙을 정한다. 엑소드랍의 핵심원료인 “황칠나무 잎 유래 엑소좀”이 함유된 엑소드랍 겟브라이트는 밸런스 리커버리 토너, 하이드로 리커버리 세럼, 실크
HSP라이프는 황칠을 활용한 ‘황칠발효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희석하여 마시는 원액형(병)’, ‘바로 마시는 음료형(파우치)’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신제품은 전통 발효방식의 발효기술에 HSP라이프의 산학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조하였다. 황칠과 돌미나리 원물을 갈아 숙성 및 발효하여 원물이 가진 영양소와 효능을 살리고 생자몽을 첨가하여 일상에서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고안하였다. ‘황칠 건강한 발효초’는 순수한 원물 자체를 발효해 초산, 유기산 등 건강에 유익한 초모(Mother)가 풍부하게 발생하여 색이 진하고 탁한 것이
생명의 쌀이 자라는 논과 자연을 닮은 둥글고 투박한 장독들, 오랜 시간 속에서 발효를 거쳐 만들어진 전통 장류와 유기농으로 재배한 딸기와 고구마를 맛보자.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위치한 우리원농장은 우리나라 유기농법의 선구자 고故 강대인 농부가 세웠다. 1970년대 벼의 수확량 증대가 국가적 목표인 당시에도 자연의 일부인 땅과 인간의 건강한 생활방식을 고집했다. 현재 우리원은 그의 부인 전양순 원장이 운영하고 있다.매해 가을 보성군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며, 농가 소득향상과 친환경 바른 먹거리에 대한 인식 확산을
“콜록! 콜록”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하면서 기침이 나오면 무척 당황스러워진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마비시킨 올해는 더욱더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할 수밖에 없다.찬바람이 거세지는 동절기가 되면 감기가 아니더라도 기침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특히 비염과 천식증세가 있는 사람들에게 겨울은 고통스럽다. 춥고 건조한 날씨에 실내에서 습도조절이 되지 않으면 코와 목이 힘들고 기침이 더욱 심해진다.게다가 일상이 되어버린 미세먼지와 황사가 1년 내내 심해진 다음부터는 호흡기가 약한 경우 계절에 관계없이 기침을 달고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