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광복절 등 국경일 교육이 청소년 인식을 높여주는 것으로 조사됐다.우리역사바로알기시민연대는 지난해 7월 1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과 부산 내 초중고 62개교 18,249명을 대상으로 ‘국경일 이야기’ 무료강연을 2시간씩 진행했다고 밝혔다.강연은 청소년들에게 국경일의 의미와 선조의 지혜가 숨어있는 문화를 스토리텔링화시켜 흥미롭게 진행했다.강연을 마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내달 1일 기념관 일대에서 서예퍼포먼스, 나라사랑 댄스, 독도 사진전 등 삼일절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독립기념관에서 목천나들목을 왕복하는 “3.1정신계승 나라사랑 한마음 걷기대회”가 열린다.(제공=독립기념관)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내달 1일 기념관 일대에서 서예퍼포먼스, 나라사랑 댄스, 독도 사진전 등 삼일절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1시 서예가 김동욱이 길이 31m 폭 20.3m 대형 광목천에 ‘태극기 그리기 서예 퍼포먼스’를 펼친다. (제공=독립기념관)
삼일절을 맞아 독립기념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내달 1일 기념관 일대에서 서예퍼포먼스, 나라사랑 댄스, 독도 사진전 등 삼일절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오전 11시 서예가 김동욱이 길이 31m 폭 20.3m 대형 광목천에 ‘태극기 그리기 서예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같은 시각 독립기념관에서 목천나들목을 왕복하는
경기국학원은 지난 10일 수원 도청오거리 해성빌딩 5층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개원식을 가졌다.이날 개원식에 장영주 국학원장을 비롯해 유용근 상임고문, 금종례·차희상·김재귀·장현국 도의원, 유철수 시의원, 최봉근 수원시 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염태영 수원시장과 남경필·신장용 국회의원은 축전을 보냈다.개원식은 경기국학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이수성 전 국무총리가 지난 11월 23일 사단법인 국학원의 명예총재로 취임했다. 이수성 명예총재는 이날 오전 11시 충남 천안의 국학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족정신과 역사, 문화를 알리는 국학원의 명예총재직과 함께 '우리 얼 찾기 국민운동본부'의 명예위원장직을 수락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장영주 국학원장과 국학후원회장인 민족종교 선불교의 만월 손정은 도전
2012년 10월 기준, 경기도 인구수는 남자 6,076,556명・여자 5,983,769명 총 12,060,335명(약 1,200만 명)으로, 서울특별시 10,212,445(약 1,000만 명)의 인구를 앞질렀다.수도 서울이 정치, 경제 등 대한민국의 중심지이기는 하나,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기오염과 치솟는 집값 등으로 경기도로 이주하는 사
(사)국학원 주최, 우리얼찾기국민본부 주관으로 '대한민국 얼찾기 범국민 100만 서명 운동'과 '국민이 주인 되어 대한민국의 얼을 찾아주세요' 퍼포먼스 행사가 18일 낮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 보도일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서 세계국학청년단은 강남스타일 노래에 맞춰 신나게 '얼짱스타일' 공연을 선보였다. 흔히 얼짱은 얼굴이 예쁜 사람을 의미하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성동 131번지 2층 서울국학원. 왼쪽에는 인왕산과 사직단, 오른쪽에는 경복궁과 청와대, 뒤쪽에는 북악산, 앞쪽으로는 정부종합청사가 자리하고 있다. 종로에는 과거와 현재가 오롯이 한 공간에서 공존하며 온갖 철학과 문화, 종교가 정착해 있다. 그런데 정작 대한민국의 얼을 느낄 만한 곳은 마땅치 않다. 이는 서울시민들을 만나도 비슷하다. 6
"부산국학원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요?""부산요? 열정이죠. '됐나? 됐다!' 그거죠 뭐. 구구절절한 설명은 필요 없어요. 뜻이 맞고 의기투합만 되면 일사천리로 일을 진행합니다."지난 1일 부산국학원에서 만난 서재활 사무처장(이하 서 처장)의 호탕한 성격이 그대로 엿보이는 대답이다. 기자에게 '인터뷰를 잘 써줘서 너무 잘나
민족의 얼이 살아 숨 쉬는 곳 경남에 국학의 뿌리 내린다!경상남도는 인구 320만, 남한 전체 면적의 약 10.6% 차지, 420개 섬이 흩어져 있는 다도해로 전체 면적의 약 8.5%를 차지하는 한반도의 남동단에 있는 도이다.경남지역은 남해 금산의 단군성전, 밀양 영남루에 있는 천진궁(天眞宮), 통영 충렬사, 진주 진주성 등 효충도의 역사가 서린 곳이 많은
지난 19일 오전 경남국학원 정한욱 운영이사를 찾았다. 정 이사는 다음날 있을 국학기공대회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 게다가 올 8월 경남국학원을 양덕동으로 이전시키며 벌써 사무실 월동준비까지 챙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서글서글한 인상 뒤로 꼼꼼한 성격이 엿보였다. ▣ 오직 한마음으로 걸어온 국학 15년의 길, 이제부터 진짜 시작입니다!"국학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