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학생들의 학업성적은 세계 최고입니다. 그러나 정서 및 행복 지수 등 인성은 최저입니다. 자살 등 학교 부적응 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매년 5만 명가량 됩니다.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도 뇌활용 행복교육이 필요합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국제뇌교육대학원대학교가 28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개최한 ‘뇌활용 행복학교’ 경영을 위한 학교장 역량강화연수에서 ‘뇌교육의 세계화’라는 주제를 발표한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융합학부 교수는 “오늘 연수를 한마디로 정리하면 ‘뇌’라는 키워드이다”며 “‘뇌’라는 내용이 아니었다면 학교장 수백 명이 관심을 보이고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청소년기에 들어서는 중학교 시기에는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계획하며, 반성하고 자기를 표현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야 할 때이다. 이러한 자기주도성을 기르고 인생의 목표나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매년 노력을 기울이는 중학교가 있다. 경기도 수원 영동중학교(교장 송병섭)은 매년 1학년 12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뇌교육협회가 진행하는 ‘행복한 뇌
"최근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가 늘고 개인주의·이기주의가 팽배해 각종 사회·경제적 문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청소년 대상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15년에는 '인성교육진흥법'을 제정하고 범국민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학교 교육 현장에서는 도덕적 지식과 사고를 강조할 뿐, 실제 실천하는 인성교육
최근 ‘신경과학’, ‘인지과학’ 등 뇌과학적 연구가 활발해짐에 따라서 건강,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지금까지 인성교육을 윤리학적, 철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것과는 달리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도덕성, 즉 인성교육을 뇌과학적 측면에서 바라보는 연구가 활발하다.뇌에 관한 과학적․의학적 연구 성과를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총장 이승헌)는 뇌교육학과 박사과정 김일식 씨(사진)가 지난달 25일 한국노년학회(회장 모선희)가 주최한 2016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서 대학원생 세션 부문 우수논문발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노인 우울 감소를 위한 뇌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이라는 주제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경기 지역 복지관
21세기 현대 사회는 고도의 과학기술 및 정보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도덕성 상실’, ‘황금만능주의’, ‘이기주의’, ‘학교폭력’, ‘군대폭력’ 등 매우 다양한 사회적 병리 현상들이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장기적이고도 종합적으로 일관성 있게 인성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진흥법안’(2015.1.20)을 제정
이성적인 도파민형, 고단백 식이요법이 필요배려와 공감력이 좋은 아세틸콜린형, 규칙적인 유산소운동 권장실행하는 능력이 탁월한 가바형, 밀가루 음식을 줄여야도전하며 일을 즐기는 세로토닌형, 기도와 명상을 추천 두뇌의 신경전달물질 100여 가지 중에서 가장 핵심적인 물질은 ‘도파민, 아세틸콜린, 가바, 세로토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세계 인구별 분포를 살펴보면
결과 위주의 인성교육 처방…실효성 떨어져뇌과학에 기반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이 ‘대안’으로벤자민인성영재학교의 전인교육 효과는?오늘날 우리 사회는 정보화, 세계화 등으로 인해 매우 급속한 속도로 발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반인륜적인 범죄, 폭력, 자살 등 인성이 상실된 시대적 위기를 당면하고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장기
기계가 인간을 지배하는 세상, 그때 인간은 어떻게 해야 하나? 얼마 전 진행된 프로바둑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AI) 구글의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Go)와의 ‘세기의 바둑’대결은 두려움과 함께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 이번 바둑 대결에서 이세돌 9단은 1대4로 알파고에 패배했다. 인간이 패배한 것이 아니라 이세돌이 패배했다고 했지만, 대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