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그림손은 기획전 를 4월 22일(수)부터 5월 12일(화)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의 는 1차적으로 작가적 정신과 개성을 의미하는 ‘Esprit (에스프리)’를 시작으로 2차적 새로운 행위로서 무언가를 제작, 구성하여 편집하는 의미인 ‘Edit (에디트)’로 작품을 완성하고, 3차적 ‘Effect(이펙트)’를 통해 작가가 만들어 내는 영향으로 어떠한 결과를 가지고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고자 하는지를 보여주고자 기획하였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김원진, 장수익,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오광선 정현숙 선생 부부를 2020년 4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먼저, 오광선 선생(1896. 5. 14~1967. 5. 3)은 1896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13년 삼악학교를 졸업한 후 이웃 마을 출신 정현숙(1900.3.13.~1992.8.1, 이명 정정산) 여사와 결혼했다.의병장이었던 부친의 영향으로 일찌감치 독립운동에 큰 뜻을 품은 선생은 1914년 서울로 가서 종로에 있는 상동(尙洞)청년학원에 입학하였다. 그러나 총독부의 끊임없는 탄압과 자금난으로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2019 올해의 책 투표에서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가 가장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고 12월 11일 밝혔다. 이번 올해의 책 총 투표 건수는 462,273건이었다.2019 알라딘 ‘올해의 책’ 1위는 “박막례, 이대로 죽을 순 없다(박막례/김유라, 위즈덤 하우스)” 2위는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56 (백종원, 서울문화사)”, 3위는 “여행의 이유(김영하, 문학동네)” 4위는 “90년생이 온다(임홍택, 웨일북)” 5위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제임스 클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세계 3위 국제회의 개최도시로 선정되며 성장하는 서울의 마이스(MICE) 산업계 한 해를 돌아보는 축제 ‘2019 서울 마이스 위크’가 열린다.‘힐링의 재발견: 지속가능 마이스길, 힐링에서 찾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서울 MICE 토크 콘서트 ▲서울 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숍 ▲서울 MICE 얼라이언스 연례총회 등 시민과 MICE 종사자를 위한 행사들로 진행된다.27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서울 MICE 토크 콘서트에서는
아침마다 뇌교육명상을 하여 하루를 활기차게 보낸다.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명상인들은 일상을 뇌교육명상으로 시작한다. 고양지역 명상인들이 모여 뇌교육명상을 하는 단월드 화정센터를 11월 5일 찾았다. 매일 오전 30명이 넘는 회원들이 뇌교육명상을 하는 곳이다.수련장 앞에 ‘수련효과를 높이려면 10분 전 준비수련'이라는 안내문이 눈길을 끌었다. 10분 준비수련을 하면 세 가지 효과가 있다고 알렸다. 즉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뇌의 긴장을 풀어주고, 어깨와 가슴의 긴장을 풀어준다. 그래서일까 오전 10시30분에 시작하는 명상시간
기록되지 않아도, 화려하지 않아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가 살아온 역사, 앞으로 살아갈 나의 역사, 그 역사를 창조하는 주체도 나고 그 역사의 주인공도 나다. 그러기에 내게 부끄럽지 않는 역사를 창조하고 싶다.여기서 역사성 또는 역사적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또 역사적 가치와 의미는 어떻게 매겨지고 부여될까? 사실 알려진 역사보다 알려지지 않은 역사가 더 많다. 다시 말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의 이야기만 역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도 역사가 될 수 있다.교과서 속 세상보다 교과서 밖의 세상이
코리안스피릿은 올해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10명을 선정했다. 코리안스피릿이 선정한 독립운동가는 석주 이상룡(1858-1932), 홍암 나철(1863-1916), 우당 이회영(1867-1932), 홍범도 장군(1868-1943), 남자현 여사(1872-1933), 주시경(1876-1914), 단재 신채호(1880-1936), 서일(1881-1921), 김좌진 장군(1889-1930), 이봉창 의사(1901-1932)이다.10월에 소개한 김좌진 장군에 이어 이봉창 의사를 국가
코리안스피릿은 올해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10명을 선정했다. 코리안스피릿이 선정한 독립운동가는 석주 이상룡(1858-1932), 홍암 나철(1863-1916), 우당 이회영(1867-1932), 홍범도 장군(1868-1943), 남자현 여사(1872-1933), 주시경(1876-1914), 단재 신채호(1880-1936), 서일(1881-1921), 김좌진 장군(1889-1930), 이봉창 의사(1901-1932)이다.9월에 소개한 서일 선생에 이어 김좌진 장군을 국가보훈
코리안스피릿은 올해 삼일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일항쟁기 독립운동에 헌신한 독립운동가 10명을 선정했다. 코리안스피릿이 선정한 독립운동가는 석주 이상룡(1858-1932), 홍암 나철(1863-1916), 우당 이회영(1867-1932), 홍범도 장군(1868-1943), 남자현 여사(1872-1933), 주시경(1876-1914), 단재 신채호(1880-1936), 서일(1881-1921), 김좌진 장군(1889-1930), 이봉창 의사(1901-1932)이다.8월에 소개한 신채호 선생에 이어 서일 선생을 국가보훈
중국답사가 막바지에 이르러 중국과 러시아의 국경지역인 밀산에 이르렀다. 밀산은 청산리대첩 이후 일본의 보복으로 간도참변이 일어나고 독립군들이 재기를 다짐하며 집결한 지역으로 의미 있다. 이곳 밀산은 한인촌이 형성되어 독립군들이 이곳에서 재기를 모색할 수 있었다. 또한, 러시아 국경과도 닿아 무기를 구하거나 위기의 순간에 러시아로 넘어가기 용이한 지역이었다.먼저 서일총재항일투쟁유적지에 있는 비석을 찾아갔다. 버스로 멀지 않은 곳 도로변에 큼지막한 비만 덩그러니 세워져 있었다. 비석 뒷면에는 서일을 중광단, 대한정의단, 북로군정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