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근로소득이 있는 모든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는 2023년 2월분 급여를 지급받을 때까지 연말정산을 해야 한다.국세청은 1월 5일 근로자와 회사는 올해 연말정산 일정과 세법 개정 내용을 확인하여 공제금액이 누락되지 않도록 연말정산을 미리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간소화 서비스는 1월 15일 개통 예정이므로 ‘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는 근로자 명단을 1월14일까지 홈택스에 등록하고 근로자는 1월19일까지 홈택스에서 확인(동의)하면 된다.‘간소화자료 일괄제공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종전과 같이 1월 1
기초복지 확대와 국민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복지정책이 확대되고 생활상의 사소한 혼란을 가져오는 유통기한, 나이표시 등이 개선되는 등 행정절차 사항도 일부 개선된다. 노인과 장애인, 기초생활보장 등 기초 복지서비스가 확대되고, 소형 자동차 구입시 부과되던 채권 매입의무가 폐지되는 등 국민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개선이 시행된다. 또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표기사항이 변경되며, 행정상 나이 표시는 만나이로 통일한다. 또 해외에서 국내로 유입되는 양서류는 검역을 받아야 하며, 4등급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이 실시된다. 올해부터 유통
2023년에 만 0세(0~11개월)가 되는 아동이라면 해당 개월 수에 맞춰 부모급여를 받을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올해 1월부터 돌봄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영아를 가정에서 맘 편히 돌볼 수 있도록 부모급여를 지원한다.부모급여는 출산이나 양육으로 인한 소득 감소를 보전하여 가정에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고,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한다.1월부터 만 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 원을, 만 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 원을 받는다. 2024년부터는 지원금액이 확대되어 만 0세 아동은 월 100만 원
나이는 50살이지만 몸은 어린이로 다시 깨어난 ‘꼬마꼰대 독고탁’.고(故) 이상무(본명 박노철) 화백의 손끝에서 1970년대 ‘주근깨’라는 만화를 통해 천재 야구소년으로 태어났던 독고탁의 세계관을 담은 전시가 마포아트센터(서울 마포구 대흥로) 2층 갤러리 맥에서 열리고 있다.이상무 화백의 작업실이 마포에 있는 인연을 살린 이번 전시회에서 ‘꼬마 꼰대’로 부활한 독고탁의 전시는 마포구 내 하늘공원, 난지공원, 문화비축기지, 망원한강공원, 양화진, 망원시장 등에 출몰하는 캐릭터의 활약으로 시작된다.50살 어른의 마음으로 참견을 하지만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오는 12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고 최근 밝혔다.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활용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 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
10월 4일(화)부터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인한 생명·신체·재산 피해(또는 우려)자가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게 된다.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이하 위원회)는 피해를 입은 신청인이 직접 읍‧면‧동에 방문하지 않고도 “정부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주민등록번호 변경신청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온라인 변경신청은 ‘정부24’와 읍‧면‧동 ‘주민등록시스템’을 연계하여 기능을 구축한 것으로 정부24를 통해 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 읍‧면‧동 담당자가 확인하여 시‧군‧구를 거쳐 위원회가 최종 심사한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이 가능해지고, 해외체류자의 국내주소 변경 방안도 마련된다.행정안전부는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을 규정하는 내용의 ‘주민등록법’ 시행령 개정안이 7월 5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이번에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주민등록법 시행령에는 ▲전국 어디서나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해외체류자의 주소지 변경 방안 마련, ▲전입신고를 한 날부터 5일 이내 서류제출 시 사후확인 생략 등이 포함되어 있고,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주민등록증을 신규발급 신청하는 경우, 전국 모든 읍·
이제 공항이나 여객터미널, 편의점 등에서 실물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스마트폰 속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로 신분확인이 가능하다.행정안전부는 6월 29일(수)부터 ‘정부24’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을 정보무늬(QR)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해주고, 이의 진위를 확인하여 신분확인도 해주는 서비스다.개정된 주민등록법(1.11. 공포)에
청와대 관람 예약이‘청와대개방누리집’으로 단일화되고 일일 관람인원 기존 3만 9,000명에서 4만 9,000명으로 확대된다.문화재청 청와대국민개방추진단(단장 채수희)은 국민에 청와대를 상시 개방함과 동시에 새로운 관람예약시스템(청와대개방누리집)으로 예약할 수 있게 했다.6월 12일부터는 그동안 여러 경로로 나눠져 있던 신청절차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청와대 개방 누리집으로 신청창구를 단일화해 더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12일부터의 관람신청은 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관람일 기준 6월 12일부터 7월 2일까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6월 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확진자 투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전국 14,465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포함)을 가지고 가야 한다. 신분증은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것으로 생년월일과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관위 누리집 또는 포털사이트(네이버, 다음) 검색을 통한 ‘내 투표소 찾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