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명상 트렌드 속에서 한국식 명상의 가치와 미래 자산을 모색하는 ‘K명상컨퍼런스’가 오는 10월 15일(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개최된다.한민족 전통문화의 전당 국학원과, 일지인성문화재단이 주최ㆍ주관하는 ‘K문화힐링페스티벌’의 특별행사로 열리는 이번 ‘K명상컨퍼런스’에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한다.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불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인도 유명 대학에 ‘K명상’ 원격과목을 수출한 바 있고,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는 국내 유일 《선도문화》 등재학술지
“예전에는 나이 때문에 장애를 많이 느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이제는 선택하면 할 수 있구나라고 느껴집니다.”중국 상해에 사는 뤄밍(67) 씨는 지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충남 천안 자연휴양명상 천심원에서 진행된 한국식 명상에서 벅찬 기쁨을 느꼈다고 한다.증권사 임원으로 정년퇴직한 그는 평소 한국의 브레인명상과 운동으로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면서 앞으로의 인생을 새롭게 설계할 계기가 필요했다.“인생에서 수많은 경험을 했는데 좀 더 성숙하고 통찰력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어요. 또, 건강을 잘 챙겨서 자녀에게 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활력을 충전하는 건강법으로 명상이 사랑받고 있다. 요가와 필라테스, 선도명상, 브레인명상, 차크라명상 등 다양한 명상법이 있는데 최근 쓴맛캔디 명상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글로벌사이버대학교 명상치료학과 인덕찬 교수는 “쓴맛캔디 명상은 몸에 좋은 쓴맛을 활용해 즉각적인 뇌의 이완 반응을 유도하는 명상법”이라며 일상에서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명상 가이드를 제시했다.현재 인 교수는 쓴맛캔디 명상을 비롯해 활기차고 건강한 습관을 위한 다양한 명상체험 콘텐츠를 담은 순수 토종 K-명상앱 ‘라라쿨라’ 개발 프로
“보글보글” 냄비에서 끓어오르는 캔디 원액을 컵에 담아 조심스럽게 하트모양의 사탕틀에 따르는 손길이 떨린다.지난 23일 천안 천심원 힐링명상센터 공방에서 숨죽여 초집중한 상태로 수제 쓴맛 캔디를 만드는 사람들은 전국 곳곳에서 온 명상인들이다. 최근 새롭게 시작된 쓴맛 캔디를 활용한 브레인명상을 접한 이들이 직접 캔디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인삼열매와 황칠잎을 기반으로 한 원재료를 다섯 시간 달여 만든 진액에 시럽을 첨가해 적정온도까지 끓여 사탕을 만드는 전 과정을 지도한 브레인트레이너 명상가이드 오세길 씨는 “진액의 농도가 높고 재료
설 연휴, 미뤄두었던 책 읽기가 가능해진 시간이다. 새해 설계로 삶을 조망하며 새로운 마음을 다지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분야의 책 몇 권을 선정했다. 곁에 쌓아 두고 같이 보면 좋을 책들도 함께 소개한다.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저자(글) · 박미경 번역· 토마스 산체스 그림/만화, 다산초당 · 2022년 4월20대에 빛나는 성공을 거두고 갑자기 태국 밀림 숲 속 사원에 귀의해 '나티코'란 법명으로 수행을 한 저자는 17년 후 다시 환속해 고국 스웨덴에서 고요한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전파하며 유명해진다.
나잇살이 붙는 중년. 50대 이후에는 건강한 삶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쉽지 않다.굶어도 살이 잘 빠지지 않을뿐더러 중년에 음식을 줄인 다이어트를 할 경우 영양 불균형으로 인한 문제가 생기고 피부 콜라겐이 분해되어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저하되어 부작용이 커진다.먼저 중년에 비만이 되기 쉬운 주요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는 혈액 속 노폐물, 둘째는 호르몬 감소 때문이다.그동안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쌓인 부산물과 노폐물,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당독소는 혈액을 끈끈하게 만들고 대사 순환을 막는다. 정체된 에너지 찌꺼기로 뱃살이 늘어
현대인의 삶에서 커피는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모닝커피로 하루를 시작하고 커피로 여유와 친목, 그리고 일할 수 있는 집중력을 찾는다. 우리가 매일 마시는 커피에 관해 장점을 알고 좋은 습관을 들이면 불면증 걱정 없이 오히려 뇌 건강에 도움이 된다.신경과학자 양현정 박사(한국뇌과학연구원)는 “커피에 포함된 카페인은 정신을 활성화시키는 자극제”라며 “적절하게 마시면 인지장애의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강조했다.치매와 커피에 대한 연구가 많은데 커피의 복용량과 인지장애의 상대적 위험을 조사한 연구에 의하면, 하루에 1~2잔 커피를 마시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의 창시자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이 랜선에서 구독자와 만나 뇌를 건강하고 젊게 만드는 장생 건강 관리법 노하우를 전한다.뇌건강 종합채널 유튜브 '일지의 브레인TV'는 오는 5월 12일 저녁 8시~9시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의 저자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초청 뇌건강 장생 라이브톡을 진행한다. 이 총장은 최근 뇌건강을 위한 브레인스포츠의 하나로 골프를 소개하며 《나는 100세 골퍼를 꿈꾼다》를 펴냈다. 그는 “세계보건기구 WHO가 제시하는 건강 ‘육체적, 정신적, 사회
“어제 밤의 어둠이 아무리 캄캄했다 해도 오늘의 태양이 떠오르는 것을 막지 못합니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오늘은 어제의 후회나 안타까움 슬픔이나 좌절이 결코 침범할 수 없는 내가 새롭게 창조할 수 있는 신성한 시간입니다.”매일 떠오르는 태양이지만 새해의 일출은 기대와 희망으로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명절 설날이 있어 한번 더 나 자신을 정비하고 더 멋진 나를 다짐할 수 있다.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임인년 새해 명상메시지 “2022년 새로운 시작이다”를 등재했다. 새해를 맞아 일지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위해, 또는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실패하고 다시 결심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굶지 않는 다이어트가 대세가 되었지만, 요요현상과의 전쟁을 끊이지 않는다.먹지 않기 위해 의지력과 절제력이 필요한데 먹지 않으니 의지력과 절제력이 낮아지는 딜레마가 계속되는 것이다. 좋아하는 음식 앞에서 ‘이걸 먹으면 안 되는데’하는 불안감과 ‘다시 또 먹지 못할지도 몰라’라는 스트레스를 오가며, 막상 먹어도 즐길 수 없는 상황에 맞부딪히게 된다.힐링명상 유튜브 채널 ‘일지의 브레인명상’은 지난 18일 《공대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