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에서는 4월 21일(일)까지 《빅토르 바자렐리: 반응하는 눈》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국-헝가리 수교 35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경향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옵티컬아트(Optical art)의 창시자로 불리며 헝가리 태생의 프랑스 아티스트인 빅토르 바자렐리의 전시는 1990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이래 34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전시다.2019년 프랑스 퐁피두 미술관에서 약 45만 명에 달하는 관람객을 모은 바자렐리 전시 이후, 아시
국립중앙과학관은 민관협력 기반 과학기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를 오는 1월 16일에 미래기술관 2층에서 개막한다.“일상으로 다가오는 미래기술 체험”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일상을 바꾼 첨단기술과 기업사례를 소개한다. 첨단 ICT 및 첨단 화학, 첨단 안전기술의 3개의 큰 주제로 구성됐으며, 누리집 공모를 통해 5개 기업이 참여, 과학관과 협업해 전시품을 제작․전시하게 됐다.첨단 ICT 분야는 ‘인공지능과 음악 창작’과 ‘블록체인 기술과 온라인 투표’, ‘수중광통신과 우리생활’ 3개의 전시품으로 구성됐다
한국에서 시작한 인터넷에 악플 대신 '선플'을 달자는 선플운동에 필리핀 하원 의원들도 참여한다.선플재단 이사장 민병철 중앙대 석좌교수는 12월 6일(현지 시각) 필리핀 하원의회를 방문하고, 하원의원 47명으로부터 선플인터넷평화운동 동참서약서에 서명을 받아 마리사 맥시노(Marissa Magsino) 하원의원에게 전달하였다. 이 서명지는 패니난드 로물란데스(Ferdinand Romualdez) 하원의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선플서약서 서약서 서명은 마리사 하원의원의 주도로 47명 하원의원이 서명하였다. 이를 계기로 마리사 의원은 '아동
인공지능 등 스마트 기반의 농축산업 체계 전환을 위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축산분야 스마트팜 국가표준을 개발했고, 농식품부는 스마트축산 경진대회를 통해 데이터기반 축산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앞서 농촌진흥청과 전·남북 지역 7개 대학이 미래 스마트농업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한국농수산대는 오는 12월 13일 교내 대강당에서 한농대 졸업생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노지 스마트파밍 연구개발(R&D) 및 국내외 기술보급’ 특강을 개최한다.농촌진흥청, 축산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국가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3 ICT멘토링 엑스포 페스티벌」이 12월 7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ICT멘토링 사업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한 이번 엑스포는 대학생들의 산학협력 우수 성과물 전시와 공모전 시상, ICT 기술 체험 및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대학생들을 위한 취업콘서트, 선배와의 취업 토크, 뇌과학자의 특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ICT멘토링은 전공에 관계 없이 ICT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디지털 산업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신기술융합콘텐츠 성과공유회’를 오는 13-14일 이틀간 서울 익선동 누디트 익선에서 개최한다. 신기술융합콘텐츠 성과공유회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콘진원의 신기술 활용 콘텐츠 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우수 신기술융합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다. △실감콘텐츠 △메타버스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대중음악 온라인 공연 및 영상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제작지원을 받은 우수 콘텐츠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아트, 메타버스, 인공지능, 버추얼 휴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혁신적 신기술 동향 소개와 아이디어 발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을 12월 1-2일 이틀간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은 과기정통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술을 상상하고, 상상을 기술로 실현한다는 의미의 ‘Start your idea, beyond technology’라는 주제 아래, △AI 등 미디어 신기술을 이용한 경진대회 △최신 미디어․ICT 신기술 동향 파악과
살고 싶다면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자신의 죄를 고발해야만 하는 극한의 생존 게임 (감독 최지온, 제작 액츠픽처스)가 11월 30일 개봉한다. 는 어느날 갑자기 매트 위로 불려온 여덟 명의 사람이, 생존을 위해 죄를 고백해야 하는 극한의 게임을 시작하게 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는 본인이 지은 죄로 인해 무너져 가던 여덟 명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매트 위로 소환되며 시작된다. 직업도, 성격도 모두 다른 사람들은 자신들이 조그마한 매트 바깥으로 한 발자국도 내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살아서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사장 김형희, 이하 장문원) 2023 이:음 예술창작 아카데미에서 오는 12월 4일부터 '글로벌 인사이트: 호주'Creativity+Accessibility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호주 장애예술기관 아츠액세스빅토리아(Access Arts Victoria), 액서서블아츠(Accessible Arts)과 호주의 장애예술 맥락과 접근성 실천의 과정을 공유하고 국내 예술현장 적용점을 모색한다. 또한 안디 스넬링(Andi Snelling), 캐서린 홀(Kathryn Hall) 등 왕성하게 활동하는 장애예술가를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과 사진 등 솜씨를 선보일 수 있는 공모전이 다채롭게 열린다. 농촌진흥청은 대표 정기간행물 ‘그린 매거진’ 소재와 연관된 농업·농촌의 밝고 희망적인 모습을 담은 디지털 카메라 사진과 시를 공모한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는 웹툰/영상 분야 창작자 발굴을 위해 을 진행한다. 문화재청은 미래세대가 문화유산을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과 관심을 갖도록 전 국민을 대상으로「문화유산 재난안전 공모전」을 실시한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산림복지 활동에 대한 국민소통을 강화하고 자연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