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초, OBS경인방송에서는 대안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꿈을 담아내고 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학교들을 집중적으로 다룬 “대한민국에 이런 학교가 있었어”라는 특집 다큐멘터리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를 집중 조명한 바 있다.벤자민학교는 7년 전 학교 개교 때부터 학교 건물과 교과목 수업, 교과목 선생님, 시험, 성적표가 없는 ‘5無 학교’를 표방했다. 올해는 코로나팬데믹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대혼란의 시기였고, 특히 교육계가 겪은 혼란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 코로나팬데믹 상황이 5無 학교인 벤자
10월 16일 개막하는 2020 서울국제도서전은 ‘XYZ:얽힘(entanglement)’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하여 ‘책’을 매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전선은 주제 ‘XYZ:얽힘’을 통해 현재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각양각색의 주체들이 서로 얽히고 공존하는 현상을 이야기한다.세대(X,Y,Z세대)와 젠더를 조명하고, 환경, 노동, 다양성 등의 주제를 다루고,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온•오프라인 공간에서 전시하여 ‘얽힘’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이해를 독자와 공유한다. 2020 서울국제도서전에 참여한 출판사는 도서전의 주제인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원격학습이 일상화된 현재, 과연 기존의 교육방식으로 자녀교육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을까? 코로나 시대 인재의 필요조건은 무엇인가.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9월 18일 오후 2시와 8시 두 차례 온라인 학부모 특강 ‘공부가 머니 6탄’을 개최한다.“자신감, 자기주도성, 바른인성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를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을 이끌 초청강사는 ‘뇌교육특성화대학. BTS대학’으로 알려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이다. 장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인공지능이 일상화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더욱 급속히 다가오고 있다. 미래사회를 살아갈 아동, 청소년를 위해 지금의 교육시스템은 변화해야 한다는 게 미래학자들의 공통된 견해이다. 이러한 때 자녀교육은 어떻게 해야 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지난 24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2차례에 걸쳐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을 주제로 ‘온라인 학부모특강-공부가 머니 5탄’을 개최했다.이번 특강 초청강사인 연주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융합생명과학과 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24일 오후 2시와 저녁 8시 2차례에 걸쳐 ‘공부가 머니 5탄’ 온라인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이번 특강은 연주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융합생명과학과 학과장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연주헌 학과장은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 석‧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캐나다 UBC 박사 후 연구원이었다. 현재 (주)웰에이징엑소바이오 대표이사이기도 하다.연주헌 학과장은 강연에 앞서 “4차 산업혁명시대로 들어오면서 과학과 공학이 일상생활과 더욱 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7월 18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시 동래구 랜드멘토 부산 부동산아카데미에서 제13회 한국 선도(仙道)의 역사와 문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부산이 낳은 위대한 독립운동가, 백연 김두봉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김병기 사단법인 광복회 학술연구원 원장이 “백연 김두봉 선생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이어 박용규 박사가 “백연 김두봉 선생의 문화활동(한글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 김동환 사단법인 국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이 “백연 김두봉 선생의 사상”을
등교수업 이후에도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지금, 코로나19종식 이후 우리 교육은 어떻게 변할 것인지 전망하는 학부모 특강이 열렸다.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6월 10일 오후 2시와 8시 온라인 학부모 특강 ‘공부가 머니? 3탄’을 개최했다. 이날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온라인 수업’ ‘온라인 등교’ ‘부분 등교’ 등 최근 코로나감염증19(코로나19)사태 이후 우리 교육현장은 급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종식
성큼 다가온 포스트 코로나 시대, 등교수업 이후에도 온라인 수업이 병행되는 지금 우리 교육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아동‧청소년 두뇌코칭 전문기관 BR뇌교육(비알뇌교육)은 오는 10일 오후 2시와 8시 온라인 학부모 특강 ‘공부가 머니? 3탄’을 개최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트랜드 변화’를 주제로 한 이번 강연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가 맡는다.장래혁 교수는 한국뇌과학연구원 수석연구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뇌 분야 전문지 《브레인》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
토마스 에디슨 이후 최고의 발명가이자 현 시점에서 미래를 가장 잘 예측하는 학자로 알려진 레이 커즈와일은 “특이점이 온다.”며 “2029년이 되면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을 인공지능이 더 잘하게 된다. 2045년을 전후로 인공지능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보다 10억 배는 강력해질 것”이라고 예견했다. 인공지능의 시대로 변화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교육의 변화도 불가피해지고 있다.청소년멘탈헬스인성교육협회(이하 청인협)와 국내 최초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대안학교인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경기뇌교육협회가 주최한 미래인
“다른 사람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 내 인생의 주인공이 나 자신이 되는 삶을 사는 기쁨은 정말 크죠.”올해 20년 차 고등학교 수학교사인 이숙희(44) 씨는 요즘 일상 속에서 감사함과 사랑을 체험한다. 자습시간에 피곤한 학생들에게 자가힐링 건강법인 BHP명상으로 손과 발에서 힐링포인트를 자극해줄 때면 너도 나도 줄을 선다. ‘선생님, 이마와 발에서 땀이 났어요. 머리가 맑아졌어요. 또 해주세요.’라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재잘거리는 학생들을 보면 행복하다.지난 8일 경남 창원에서 만난 이숙희 씨는 그가 무기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