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소비자들이 현명하게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4일부터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지역농산물 직매장에서 지역농산물(Local Food)을 구입할 때 구입액의 1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김장철을 맞아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오는 11월 20일까지 ’2022 대한민국 수산대전–김장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
친환경 미술 재료 연구 콜렉티브 그린레시피랩이 11월 12일 낮 1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북서울꿈의숲, 프랑스 니스 Promenade des Anglais, 독일 베를린 Uferweg 세 곳에서 ‘순환하는 재료, 참여하는 미술: Green Picnic 그린피크닉’을 개최한다.Green Picnic 그린피크닉은 일상 속 재료를 미술 작품으로 사용하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재료 활용법을 제안한다. 서울, 니스, 베를린 일대에서 당일 설치하였다 철수하는 게릴라 전시 방식이다. 작가는 작업을 야외 공원에 설치하고 자신만의 레시피가 담긴 피크닉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 13일 김‧굴 등 수하식 양식장을 시작으로 스티로폼(발포폴리스티렌) 부표를 새로 설치하는 행위를 단계적으로 금지한다고 밝혔다.스티로폼 부표는 쉽게 파손되어 해양 미세플라스틱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에서는 양식장 등에 스티로폼 부표 설치를 제한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어장관리법」 시행규칙을 개정했고, 오는 11월 13일부터 김, 굴 등 수하식 양식장에 스티로폼 부표 신규 설치를 제한하게 됐다. 또한, 내년 11월 13일부터는 전체 양식장을 포함한 모든 어장에서 스티로폼 부표의 신규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에서 11월 9일(수)부터 11일(금)까지 '2022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이 열린다. 친환경대전은 우리나라 친환경 산업의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참가기업의 친환경 기술 및 제품을 알리는 행사로,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가 올해는 현장 전시와 대면 행사로 개최되었다. 올해 친환경대전에는 총 158개사가 참여하여 에너지, 건축, 모빌리티, 공산품, 유통서비스, 식품 분야와 환경ㆍ사회ㆍ투명 경영(ESG) 분야 등 501개의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공간에서는 최신
다양한 산업현장의 기술과 사업 등을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2022 대한민국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친환경대전(이하 친환경대전)’을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2022 해양수산과학기술 주간(Ocean Inno Week)’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함께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 마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학생부 대통령상에는 충북과학고등학교 2학년 노수빈, 안연수, 이원호 학생 팀의 '줄다리기, 정말 누우면 이길까? 줄다리기 로봇 개발을 통한 반동 메커니즘 탐구' 작품이, 교원·일반부 대통령상에는 강원 문막초등학교 박가람 교사, 철암초등학교 최정윤 교사, 거성초등학교 김진영 교사 팀의 '우뭇가사리와 개박하를 활용한 친환경 멀칭매팅 사용이 식물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 연구' 작품이 선정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학생들의 지속적 연구활동 장려를 통해 과학탐구능
기후변화 위기시대를 맞아 기후변화의 원인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 사용을 줄이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활동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펼쳐진다. 환경부는 오는 11월 24일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확대 시행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표지 30주년을 맞아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11월 한 달 동안 ‘2022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기후에너지 분야 국내 최대규모의 행사 중 하나인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개최한다. 한편,
김장철을 앞두고 농수산물 등 김장재료를 비롯, 과일과 채소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할인구매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김장철(11-12월) 주요 김장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소비자의 김장재료 구매비용 경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22년 김장재료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7번째를 맞이하는 ‘2022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오는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진다. 농촌진흥청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오는 11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서울 압구정 본점 등 12개 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과 강릉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전국생활문화축제’가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강릉 명주예술마당과 명주동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전국생활문화축제는 ‘문화로 잇는 일상의 행복, 일상 이:지’를 주제로 전국의 다양한 생활문화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먼저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과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강릉의 지역적 특색과 생활상을 담은 행사를 진행한다. △평균 거주 기간 50년 이상의 주민들이 지키고 있는 강릉명주동 골목에서 펼쳐지는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골목전시
디지털사회에 적응하고 사회 변화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줄 교육과정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교육부는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인지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학교 현장 찾아가는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또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와 함께 학교·대학·민간(공공기관, 기업)이 개설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에 초중고 학생들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방학중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 캠프 사업'을 올해 12월 겨울방학부터 추진한다. 국립과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