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역사진단학회(상임대표 강동복, 이하 역진회)는 27일 500여 명의 사회 각계의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와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역진회는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등의 대통령 경선후보에게 공식질문을 보냈고 답변서를 받았다. 역진회는 각 후보들에게 4개의 공통된 질문서를 보냈으며 문재
단군왕검이 하늘로 승천한 날을 기리는 어천절 대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현정회(이사장 이건봉)은 오는 15일 서울 사직공원 단군성전에서 단기 4350년 어천절 대제전을 개최한다. 제례 시작 전 10시 40분에는 사단법인 한울림예술단의 길놀이와 삼도농악가락이 펼쳐진다. 이어 국민의례와 축사에 이어 이건봉 이사장이 개식사를 하고 한강수예술제보존회에서 천부경 공연
안재홍(1891~1965), 호는 민세, 경기도 평택 출생, 본관은 순흥, 부는 윤섭, 모는 남양 홍씨, 8남매 중 2남으로 태어났다. 1905년 경주 이씨 정순과 결혼. 1907년 황성기독교청년회 중학부 입학, 1911년 일본 와세다대학 정경학부입학, 1914년 졸업, 1915년 중앙학교 학감, 1919년 대한민국청년외교단에 가입, 총무가 되었다가 체포되
지난 18일 서울 상봉역에서 경기도 가평역으로 가는 경춘선 전철에는 사람들이 북적였다. 휴가지로 유명한 가평에 가는 그들의 표정은 설레었다. 하지만 가평군은 대학생들의 MT나 휴가지로만 봐서는 안 된다. 1919년 이규봉 선생의 주도로 3천 200여 군민이 삼일항일운동을 벌였다. 일제의 총칼에 가평군민 23명이 희생되고 28명이 붙잡혀 모진 수난을 받았다.
선조들이 주목한 단군유적전국 체전의 성화가 타오르다! 고려와 조선의 제관들은 강화도 참성단에서 제사를 지낼 적에 향과 축문을 국가로부터 받고 출발했다. 당시 참성단 제사는 국가행사였기 때문이다. 1년에 2번(봄과 가을) 나라제사를 봉행한 선조들을 따라가 보자. 제관들은 출발하기 전 미리 강화부에 도착날짜를 알린다. 이후 강화부에 도착하고 마리산 아래 재궁(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전국민족단체협의회(상임대표회장 장영주) 50여 회원단체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양심이 살아있는 대통령을 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국정논단 사태를 통해 대통령 선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국민들이 깨닫게 되었다”라며 “이번에는
대한민국 위기, 정신과 철학 부재홍익정신으로 세계적인 문화강국을 만들어야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전국민족단체협의회(상임대표회장 장영주) 50여 회원단체와 공동으로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중간계단에서 “대한민국 국민은 양심이 살아있는 대통령을 원합니다”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김창환 국학원 사무총장은 “국정
1일 새벽 6시를 앞두고 국학 지도자와 회원들이 한민족역사문화공원(천안) 단군왕검입상 앞에 하나둘 모이기 시작했다. 어림잡아 80명은 될 것 같았다. 이들은 전날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 주최로 열린 ‘제13회 송구영신 축제’에 참석했다. 국학원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2017년(단기 4350년) 첫 일출을 흑성산(黑城山 519m)에서 보려고 모인 것이다
산과 바다로 떠나는 해맞이 행사로 전국은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하늘 아래 가장 편안하다는 천안에서 2017년(단기 4350년)을 맞이하면 어떨까? 천안 흑성산(=단군산) 자락에 자리한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오는 31일 저녁 8시부터 새해 1월 1일 아침 8시까지 ‘제13회 국학원 송구영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학원은 이번 축제를 통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