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섬’ 제주에서 만난 한국과 일본 청소년들이 한복과 일본 전통의상을 입고 ‘우리는 하나’ 평화 기원 퍼포먼스를 한다.유엔공보국(UN-DPI) 정식지위 NGO인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29일(화) 오후 1시30분부터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개최하는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포럼’에 참석한 학생들이다. 이들은 내년 일본에도 설립되어 글로벌학교로 발돋
우리나라처럼 산을 좋아하는 민족도 없을 것입니다. 주말이면 등산복을 입고 산을 찾는 사람들을 어디서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쓰지 않을 수 없을 때 더욱 가고 싶습니다. 마치 고향처럼 말입니다. 역사학자 심백강 민족문화연구원장은 올해 1월 국학원이 주최한 국민강좌에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중국과 한국의 풍경이
‘지구경영 리더’라는 원대한 꿈을 안은 한국 청소년들이 미국에 상륙했다. 그 주인공은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 조은별, 김민주, 양성훈, 고원정, 조민영 양. 이들은 국제뇌교육협회가 운영하는 ‘지구경영 글로벌리더십과정 1기생’으로 선발되었다. 국제뇌교육협회(IBREA, International Brain Educatio
12월 12일은 1948년 유엔(UN)이서 공표한 ‘세계 인권선언일’이다. 인류는 전대미문의 참혹한 1차,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며 드디어 인권(人權)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인권선언은 사상과 체제, 종교, 피부색, 관습으로부터 강한 자의 공격에 노출되어있는 인간의 기본권에 대한 범인류적인 성찰이며 선언이다. 1950년 6월25일, 북한의 공격으로 대량
“지금은 꿈도 학교에서 지정해 줍니다. 자기 스스로 찾고 체험해보지 않은 꿈이 진짜 꿈이 될 수 있을까요?” 지난 12월 2일, 국회의원회관 3층 전시관에서 열린 ‘꿈 진로 토크콘서트’ 장에서 10대 청소년의 허심탄회한 목소리가 울렸다. 성적에 따른 경쟁이 아니라 인성영재의 핵심덕목인 집중력, 인내력, 창의력, 책임감, 포용력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의 토크콘서
통일은 힐링이다 박정배 시인 한반도 비극의 원인은사상과 종교남한의 자본주의와북한의 공산주의남한의 다종교(多種敎)와북한의 김일성 주체교(主體敎)조선 시대엔당파 싸움하다나라가 망했다일제 36년 강점기연합국 도움으로 광복되었지만지금 다시여야(與野) 좌우(左右)친북파 친일파 친미파 친중파파벌 싸움으로 국운이 암울하다사상과 종교가 만든선과 악잔인한 분노정당화된 폭력
지난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의 주최로 열린 ‘2015 국학인의 밤’은 전국 16개 시·도 국학원장과 사무처장 및 임원 등 300여 명이 자리했다. 전국 국학원 기수단의 입장에 이어 2015년 국학활동 경과보고를 영상으로 전했다.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 설립자 특별메시지, 2016 국학 비전 발표, 축하 떡 커팅식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인천지역 학습관은 한국형 자유학년제 교육과 미래 교육의 방향을 찾는 ‘인성영재 꿈·진로 멘토 토크콘서트 & 입학설명회’를 오는 12월 8일 오전 11시부터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 개최한다. 1부는 고교 완전자유학년제 벤자민학교의 사례발표와 입학설명회, 2부는 학생들의 공연과 성장스토리, 멘토 특강이 준비되었
통일은 치유다 박정배 시인 광복 70년분단 70년갈등 70년한민족의 아픈 마음어느 누가 대신 할 수 있을까미국도일본도중국도러시아도 몰라통일은 의사에게 맡기는치료가 아니라스스로 쾌유하는 치유다자연치유다단군조선 폐관(閉關) 후첫 번째로 통곡한 민족 혼진시황의 분서갱유(焚書坑儒) 사건통일신라 때부터 싹트기 시작한중국 사대주의 중독(中毒)에 대한 치유구한말 을미사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은미)은 3일(목) 오후 4시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6년 국학 비전 선포식을 겸한 '2015 국학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만찬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빈과 국학원 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오프닝은 풍류도 어린이 난타 공연과 단무도 시범단의 공연으로 열린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