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기반을 다지기 위한 정책이 다채롭게 추진된다.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4월 18일 '글로컬대학30 추진방안'을 확정‧발표했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 단국대학교(천안캠퍼스)와 부경대학교를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신규 후보지로 최종 선정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 과학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해 5개 권역별로 6개의 기술이전·사업화 전문인력 육성 대학원(STAR-Academy)을 설립하고, 순차적으로 본격 운영에 착수한다.지역-대학의 동반성장 위한
경제활력 회복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를 활용한 혁신 제품 발굴과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2023년도 전파 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 접수를 오는 2월 24일까지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어가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을 지역 내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공모한다
지방소멸 위기 등으로 위축되고 있는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본격화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관광 미래를 주도할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을 공모한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청년을 양성하고 재능있는 청년 생활인구를 확보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2023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 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월 27일까지 '2023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교육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대학 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된 경북대학
산학연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혁신인재 양성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 기반을 조성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4월 ‘산학연플랫폼 협력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으로 9개의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한서대’, ‘한국공학대’, ‘조선대’, ‘금오공대’, ‘창원대’ 5개 대학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전자기술연구원’ 4개 연구기관이다.이들 대학과 연구기관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각각 총 35억원, 46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으며, 각 기관별로 20개의 중소기업을
대학을 지역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선도사업지로 강원대와 한남대, 한양대 ERICA 3곳이 최종 선정되었다.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 유휴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해 단지 내 기업입주시설을 신축 지원하고, 산학연협력사업과 기업역량 강화사업등을 집중육성하는 것이다.총 32개 대학이 공모에 참여해 평가위원회를 통해 개발 타당성, 대학 역량 및 의지, 기업 유치 가능성 등 평가기준에 의해 9개 대학이 우선 선정되었고, 현장실사를 통해 캠퍼스의 실제 상황과
우리가 개발한 토종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의료현장에 본격 적용하기 위한 임상적용이 시작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지난 26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인공지능 기반 정밀의료 솔루션 닥터앤서 임상적용 선포식’을 개최했다.‘닥터앤서’는 2018년부터 3년간 총 357억 원을 투입해, 진단정보 의료영상 유전체정보, 생활패턴 등 다양한 의료 빅데이터를 연계‧분석해 개인특성에 맞춘 질병 예측 및 진단, 치료를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총괄주관병원인 서울아산병원을 비롯해 22개 의료기관과 22개 정보
대학 캠퍼스가 일터와 삶터, 배움터가 결합된 혁신적인 공간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신규 창출하는 산학협력 생태계로 전환된다.정부는 5월 15일(수)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 및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방안’을 확정했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 캠퍼스의 유휴 부지를 활용하여 조성하는 도시첨단산업단지로서 기업 입주시설, 창업 지원시설, 주거・문화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고, 입주기업은 정부의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지원받는다. 올해는 선도 사업으로 2~3개소를 우선 추진하고, 내년
서울시는 ‘2018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Seoul International Digital Festival, SIDiF)’가 10월 27일(토)부터 31일(수)까지 개포디지털혁신파크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성수동 헤이그라운드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 째를 맞은 페스티벌은 시민들이 생각하는 도시문제를 살펴보고 국내외 디지털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된다. 도시혁신의 핵심 동력인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기획하였다.‘우리가 바꾸는 디지털 서울(We Digitalize SEOUL)’이라는 슬로건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