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학교 밖 청소년들과 꿈드림센터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3년「꿈드림 축제」가 10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소통의 장, 꿈드림 축제는 지난 2019년에 시작해 올해로 5년째를 맞는다. 축제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KYCI’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댓글 남기기, 돌발 퀴즈쇼 등 다양한 참여 행사도 준비됐다. 축제는 1부 ‘빛나는 나의 오늘’, 2부 ‘여전히 빛날 나의 내일’을 주제로 진행되
어린이와 청소년이 그리는 자신의 미래를 보여줄 공모전이 다양하게 열린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제15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농촌진흥청은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농업 그림 공모전 ‘나는 농업의 미래다’를 오는 9월 2일까지 개최한다. 여성가족부는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청소년 정책 현안의 해법을 찾아보는 ‘2023 여성가족부 청소년데이터 융복합 분석・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 국민 참여 자유무역지역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한국폴리텍대학
청소년이 건강한 심리와 행동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돌보는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된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학령전환기 청소년 156만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2023년 청소년 인터넷ㆍ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를 실시한다. 또 오는 7월 14일까지 정서‧행동문제로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위해 국립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에서 16주간 청소년 치유재활과정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청년과 청소년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기회의 창이 활짝 열린다.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오는 20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이 오는 3월3일까지 진행된다. 구직기간이 길어지거나 구직을 포기하기 전에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이 펼쳐진다. 각종 교육사업도 추진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방송영상 제작업계를 이끌어 갈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2월 13일부터 27일까지 방송영상인재교육원 교육생을 모집한다. 여성가족부
어린이들이 메타버스로 다양한 세상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플랫폼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오는 11월 30일 시공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어린이박물관을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어린이박물관을 네이버 제페토에 공개한다.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류 메타버스‘K-원더랜드’에서 열흘간의 공모를 거쳐 우수 UGC 작품을 선정하는 를 진행한다. 행정안전부는 교육부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에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를 시범 적용해 지난 11
학교밖 청소년과 수능 이후 심리적 어려움과 진로탐색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진로탐색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상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인 ‘스마트 꿈드림센터’를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여성가족부는 또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을 응원하고, 수능 이후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로‧심리 상담과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확
서울장학재단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지원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지속적인 학업 진행을 위해 2022년 ‘서울꿈길 장학금’을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지원 대상이 올해 처음으로 기존 ‘중‧고 교육과정 청소년’에서 ‘초등 교육과정’으로 확대됐다.학업장려금 목적으로 서울 소재 비인가 대안학교 초‧중‧고 교육과정에 재학 중인 청소년 100명을 선발한다. 해당 장학금은 경제적 상황이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대안학교장이 재단에 추천할 경우에도 신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및 전국의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관리와 질병 예방,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전액 국고 지원)로 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집중홍보 캠페인은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무료로 받으세요!’라는 표어
여성가족부(장관 정영애)는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접종 및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패스) 이용 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전국 220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 기간(12월 14-31일)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는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청소년이 감염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고, 12~17세 미접종자 중심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이에 여성가족부는 질병관리청의 12~17세 소아청소년 예방접종 추진계획에 따라 학교 밖 청소년이 백신 접종을 받을
‘7월 예방접종 시행계획’에 따라 7월 26일부터 55~59세 연령층, 60~74세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 및 지자체 자율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전국 위탁의료기관 약 1만3천 개소에서는 사전 예약한 일정에 맞추어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사용하여 ①55~59세(‘62.1.1~’66.12.31. 출생)연령층과, ②60~74세 고령층 사전예약자 중 미접종자(건강상태 등으로 접종연기) 및 ③30세 미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중 미접종자에 대한 접종을 실시한다.또한, 지난 7월 13일부터 24일까지 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