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틸. 이미지 에스엠지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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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누적 관객 수 470만 명을 돌파한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원작/각본/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8월 3일 열린 전국대회 북산과 산왕의 실제 경기 날짜를 기념한 ‘산왕X북산전 직관 상영회’를 개최한다.

1월 4일 개봉 이후 ‘슬램덩크 열풍’, ‘농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7월 20일 누적 관객 수 470만 명을 넘어섰다. 5월 22일 정대만 생일, 7월 31일 송태섭 생일을 기념해 응원 상영회를 개최하는 등 현재까지도 식지 않는 열기로 꾸준히 상영을 이어 오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틸. 이미지 에스엠지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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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원작 속 전국대회 북산과 산왕의 경기와 같은 날짜, 시간인 ‘8월 3일 오전 11시 30분’에 전국 동시 상영될 예정이다. 해당 상영 회차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선착순 ‘산왕X북산 경기 티켓’이 증정한다. 산왕공고X북산고교의 경기 입장권에는 전년도 우승 팀인 산왕고교 정우성의 이미지가 삽입되어 실제 티켓을 연상케 한다. 특히 ‘8월 3일 오전 11시 30분’이라는 특별한 날짜에 진행되는 만큼 산왕전의 굿즈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산왕X북산전 직관 상영회’는 CGV, 메가박스, 씨네Q에서 진행되며, 예매 오픈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틸. 이미지 에스엠지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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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