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편입학하려는 지원자들의 간편하고 신속한 입학지원을 위한 ‘편입학 학력서류 온라인 즉시제출 서비스’를 구축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편입학하려는 지원자들의 간편하고 신속한 입학지원을 위한 ‘편입학 학력서류 온라인 즉시제출 서비스’를 구축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편입학하려는 지원자들의 간편하고 신속한 입학지원을 위한 ‘편입학 학력서류 온라인 즉시제출 서비스’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 구축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편입학 지원자들은 자신의 학력 증빙서류를 발급받아 우편으로 발송하는 번거로움 없이,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서류제출을 마칠 수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유학수 입학관리처장은 “성인 학습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이버대학교 특성상 학업의 첫 발걸음인 지원 단계부터 온라인 편의성을 높인 학생 서비스”라며, “코로나19에 따른 원격학습 시대에 20년 역사의 사이버대학이 주목받고 있는 시점인 만큼, 지속적인 인프라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비스 구축은 입학문의 콜센터 상담 중 대학교 학력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연차를 내서 서류발급기관에 찾아가고 우체국에서 등기로 발송했다는 지원자와의 통화 후, 편입학 지원자가 지원 단계부터 좀 더 도움받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전국 대학교의 90%를 커버할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로 이어졌다.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선포를 가진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의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이다.

특히,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후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은  8월 17일로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