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과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고, 2학기부터 비누스 대학생들이 해당 대학의 ‘K명상: Brain Education Meditation’ 원격과목을 수강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과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고, 2학기부터 비누스 대학생들이 해당 대학의 ‘K명상: Brain Education Meditation’ 원격과목을 수강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교육부 사이버대학 지원사업으로 한영판 과목으로 개발

정부가 최근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K드라마와 K팝 등 대중문화를 넘어 지속가능한 한류를 모색하는 가운데 국내 한 사이버대학이 ‘K명상 원격과목’을 인도네시아 대학에 수출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학기 수강을 앞두고 최근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K명상 화상특강에 비누스대학 재학생 430명이 몰려 대학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학기 수강을 앞두고 최근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K명상 화상특강에 비누스대학 재학생 430명이 몰려 대학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과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원격수업을 진행해,  2학기부터 비누스 대학생들이 해당 대학의 ‘K명상: Brain Education Meditation’ 원격과목을 수강한다고 8월 12일 밝혔다.

최근 2학기 수강을 앞두고 비누스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K명상 화상특강에 비누스대학 재학생 430명이 몰려 대학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대학 관계자는 동남아시아 한류 대표 국가답게 대학생 중 한류 팬들이 많이 신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비누스 대학생들이 수강하는 과목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가 2019년 교육부 사이버대학 콘텐츠 지원사업으로 개발한 ‘뇌교육 명상: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역량 강화’이란 원격과목.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양현정 겸임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통합헬스케어학과장)가 ‘뇌교육 명상: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역량 강화’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양현정 겸임교수(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통합헬스케어학과장)가 ‘뇌교육 명상: 스트레스 관리 및 자기역량 강화’이라는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 고유의 선도명상을 뇌과학과 접목하여, 명상에 대한 과학적, 의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한 이론 및 체험형 교육과정으로 뇌교육 5단계를 기반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자기역량 강화를 위한 셀프힐링 명상코스로 제작하였다.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은 1981년 설립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사립대학으로 작년 7월 비누스대학 총장 및 이사진들이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원격 인프라와 차별화된 콘텐츠의 국제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및 한류-뇌교육 특성화 전략에 따라, 작년 K명상 과목의 한국어판 이외에 영문판을 추가 제작하고 외국인을 위한 전용 학사관리시스템 구축도 완료했다.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은 1981년 설립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사립대학으로 작년 7월 비누스대학 총장 및 이사진들이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원격 인프라와 차별화된 콘텐츠의 국제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도네시아 비누스 대학은 1981년 설립된 인도네시아의 대표적 사립대학으로 작년 7월 비누스대학 총장 및 이사진들이 한국을 방문해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우수한 원격 인프라와 차별화된 콘텐츠의 국제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사진=글로벌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유일의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 특히,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 대학으로 해외에 알려져 있다.

이승헌 총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 대학들이 차별화된 비대면 원격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코리아 브랜드 상승에 따라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한류 선도대학이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의 강점을 바탕으로, 이번 인도네시아 비누스대학을 시작으로 해외 대학에 원격강의 수출을 확대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7월, 미네르바스쿨 모델과 20년 역사를 가진 한국 사이버대학 노하우 결합을 바탕으로 21세기 한국이 주목 받는 한류 문화 및 인적자원계발 자산을 갖춘 한국형 미래혁신교육모델 ‘K-미네르바’ 비전을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