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감정노동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감정노동 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미지=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 특성화 원격대학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가 일·생활 균형 문화조성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모범적인 가족친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8월 25일 가족친화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다수의 여성이 감정노동 서비스 직군에 종사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감정노동’이란 사회 문제가 생겨난 시점인 2015년 서울대학교병원과의 공동연구를 선도적으로 시작해 뇌교육 기반 온라인 셀프 심신힐링 프로그램을 개발해 국제학술지에 게재했다.

감정노동 뇌교육 연구프로젝트를 시작으로, 4년 연속해 산업안전보건공단 감정노동자 지원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감정노동 인식개선 및 심신힐링 체험교육을 전국 병원, 콜센터 등 200여개 기관 보급해 여성 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완화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고 나아가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도모했다.

또한, 800만 감정노동자 스트레스 해소와 고객과 근로자 상호존중과 배려의 문화 확산을 위한 연구와 교육 및 캠페인이 포함된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고용보험환급과정 및 감정노동관리지도사 자격과정 개설했으며, 현재 한국뇌기반감정코칭센터를 오픈해 운영 중이다.

이승헌 총장은 “이번 수상은 본교 건학이념인 홍익인간의 사회적 실천이자 모든 교직원들이 합심하여 사회적 문제해결에 앞장선 결과”라며, “자신의 힐링에서 시작해 함께 하는 사람들의 심신 건강과 자기개발 역량을 높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뇌교육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9월부터 ‘감정노동힐링365’ 프로젝트 시즌2인 ‘토닥토닥 마음힐링365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상황에 맞게, 감정노동자 중심에서 전 국민 대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비대면 마음힐링 콘텐츠 서비스와 심리케어 원격상담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로 발대식을 갖고 본격화할 예정이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세계 최초로 뇌교육 4년제 학위과정 신설을 기반으로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 원격대학이다. 특히, 케이팝(K-POP)을 세계 정점에 우뚝 세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의 모교이자 가장 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다니는 한류 선도대학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근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의 변화 속에서, 한류 문화와 인간 고유역량을 높이는 뇌교육 특성화 자산을 기반으로 국내 대학 최초로 ‘K-미네르바 대학’ 비전을 선포하는 등 한국형 미래교육 혁신모델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