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들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
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들이 들려주는 우리 역사 이야기
  • 김경아 기자
  • abzeus@nate.com
  • 승인 2019.09.16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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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청소년 해설사, 경주국립공원 불국사에서 9월 16일부터 활동

국립공원공단은 '청소년 해설사'가 진행하는 역사ㆍ문화해설 프로그램을 경주국립공원 불국사에서 9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청소년 해설사는 경주시 지역 중학교 학생 4명이며, 이들 학생은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우리역사 바로 알기’ 과정에 참여한 30명 중 선정되었다. 이들은 여름방학 기간 중 불국사, 남산 등을 직접 답사하며 시나리오를 직접 작성하고, 화랑 심신수련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흥미와 자부심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현재 활동 중인 자연환경해설사들에게 해설지도를 받았다. 청소년 해설사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불국사의 신비한 7개 국보이야기, 잃어버린 우리의 문화재, 청소년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3가지 이유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해설을 제공한다.

경주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가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경주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가 청소년들에게 우리 역사에 대해 이야기하며 해설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이번에 활동하게 될 청소년 해설사 중 월성중학교 3학년 정유석, 안강여자중학교 1학년 이아현 학생은 올해 8월 ‘2019년 경상북도 청소년 문화유산 해설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여 해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청소년 해설사는 그동안 배운 우리나라 역사 지식을 또래 청소년들에게 알기 쉽게 알리는 홍보대사로 앞장 설 계획이다.

경주국립공원 청소년 해설사가 진행하는 해설 과정은 9월 16일부터 11월까지 국립공원예약통합 누리집(reservation.knps.or.kr) 또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054-778-4100)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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