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아시아 역내 번영에 심각한 위협”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 아시아 역내 번영에 심각한 위협”
  • 정유철 기자
  • npns@naver.com
  • 승인 2019.08.05 11: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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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한-메콩 협력 관계 발전 논의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8월3일(토) 태국에서 개최된 한-메콩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금년부터 정상급으로 격상되는 한-메콩 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8월3일(토) 태국에서 개최된 한-메콩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금년부터 정상급으로 격상되는 한-메콩 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사진=외교부]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8월3일(토) 태국에서 개최된 한-메콩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금년부터 정상급으로 격상되는 한-메콩 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사진=외교부]

강 장관은 2일 오전 발표된 화이트리스트 제외를 비롯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일방·자의의 수출규제 조치 부당함을 엄중히 지적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이러한 조치가 역내 번영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하였다.

한-메콩 양측은 자유 무역주의라는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양자 또는 다자간 어떤 맥락에서도 자유무역을 저해하거나 제한하는 조치에 반대한다는 데에 인식을 공유했다.

강 장관은 아세안과 중국, 인도를 연결하는 지리상 요충지이자 풍부한 천연자원, 젊은 인구, 높은 경제 성장률 등으로 세계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는 메콩 지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정부가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메콩 국가들과 추진 중인 ▲대메콩 ODA와 한-메콩 협력기금 확대, ▲한-메콩 행동계획 이행,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등 협력 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우리나라는 메콩 지역에 2013-2019년간 총 742만불 공여했다. 한-메콩 행동계획 6대 우선협력분야로 인프라, ICT, 녹생성장, 수자원개발, 농업, 인적자원개발을 지원하고,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을 2012년 제2차 한-메콩 외교장관회의 계기로 출범하여 2013년 이래 매년 개최한다.

메콩 국가 외교장관들은 한-메콩 협력 관계 심화 및 격상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메콩 협력관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외교부 제공]
메콩 국가 외교장관들은 한-메콩 협력 관계 심화 및 격상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메콩 협력관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외교부 제공]

 

강 장관은 한국과 메콩 국가들의 공동 번영을 위한 안보 환경 조성에 한반도 정세가 매우 중요한 요소임을 역설하였고 최근 6월30일 판문점 회동 이후 남북미 대화의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정착을 위한 관련 노력에 메콩 국가들의 지속적 성원을 기대했다.

강 장관은 또한 “금년은 그간의 한-메콩 협력이 정상급으로 격상되는 역사적인 해이다”며 금년 11월 개최될 제 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금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비전통 안보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통한 메콩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 ▲메콩 지역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환경 분야 협력, ▲"한강-메콩강 선언"을 통한 한-메콩 협력 결과 점검, 평가 및 비전 제시 등 한-메콩 협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도록 참석 장관들의 각별한 관심을 요청했다.

메콩 국가 외교장관들은 한-메콩 협력 관계 심화 및 격상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메콩 협력관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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