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을 맞아 과학의 세계를 해설과 체험 등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국립과천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내년 2월까지 전시해설, 교육, 행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국립중앙과학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청소년 대상 「2024년 겨울방학 과학교실과 과학캠프」를 내년 1월 2일부터 19일까지 3주간 운영한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온라인과학관 '메타플리'의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립과천과학관, 전시해설, 교육 등 다양한 겨울방학 프로그
고난도 기술 확보로 우리나라의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담보하기 위한 다채로운 정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양자과학기술을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행사인 「퀀텀 코리아 2023」을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아울러 디지털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이자, 국가 전략기술 분야 초격차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 대학 20곳을 신규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또한 기초연구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선도연구센터 사업의 유형별 릴레이 성과발
과학관에서 체험하며 과학의 원리와 활용을 배울 수 있는 흥미로운 과학교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공동으로 오는 16일 오후 7시, 국립광주과학관 상상홀에서 11월 과학스쿨을 개최한다. 또 오는 20일까지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과 함께 ‘에너지를 찾는 시간여행’ 특별전을 개최한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오는 12월 11일까지 SW교육을 강화한 '2022 가을학기(Ⅱ) 개인교육 프로그램'을 개강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함께 11월 21일부터 26일까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전파
과학 분야 지식과 아이디어를 견주는 각종 경진대회가 다채롭게 열린다. 과학 지식과 아이디어를 뽐내고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을 통해 정책지원 문제해결능력을 겨루는 인공지는 그랜드 챌린지를 마련하며, 지질자원 데이터 활용 인공지능 생태계 조성 경진대회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진행하고 있다. 한국지능사회정보연구원은 과기부와 함께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는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팀을 구성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구체화하
청소년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제공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청소년 과학대장정을 마련,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교실 및 과학캠프를 마련한다. 과학영재들의 선교육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청소년과학대장정 참가자 모집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은 과학의 생활화와 협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신규 기획한 과학종합캠프인 「제1회 청소년과학대장정」에 참가할 중학
“세상 모두가 살바도르 달리를 안다. 그 남다른 성품과 놀라운 자기애, 사교 생활에 대한 열광은 비범한 시각적 상상력과 강렬한 창조적 지성을 가진 이 위대한 예술가를 오늘날에도 여전히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살아 있는 신화로 만들었다.”피오렐라 니코시아는 저서 《달리》에서 살바도르 달리를 이렇게 소개했다.살아 있는 신화 살바도르 달리(Salvador Dalí, 1904-1989)는 스페인 출신의 화가이다. 자세히 몰라도 독특한 팔(八)자 모양 수염을 한 화가, ‘늘어진 시계’ 작품은 기억하는 이들이 많은 것이다. 그가 바로 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고 과학교사의 과학기술 전문성 성장을 위해 ‘과학교사 여름 심화캠프’를 5번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한국과학영재학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국가핵융합연구소, 한국천문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등 6개 기관이 함께 참여한다.‘과학교사 여름 심화캠프’는 정규 과학교육과정이 과학기술의 빠른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한계가 있어, 학교 밖 과학기술교육을 강화하여 정규 과학교육과정을 보완하고, 학교 내 과학교육을 내실화하고자 기획되었다. 캠프는 ▲과학고 및 과학영재고의 과학교사를
‘근초고대왕’을 통해 효과적인 스토리텔링이란 의사소통 방법으로 천부경(天符經)을 해석해본다. 천부경이 세상에 처음 알려진 때는 1917년이다. 우리 사학계는 천부경을 위작이라며 인정하지 않고 있으나 위작의 여부를 떠나 천부경은 우선 역사상 오래되었고 0~9, 1~10의 기본 수리가 무한 승수로 반복 증대되는 10진법 원리가 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