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홀대가 계속되고 있다. 삼일절과 광복절 등 5대 국경일 가운데 하나임에도 대통령은 경축식에서 볼 수 없다. 지난 2011년 이후 국무총리가 대독하던 대통령의 경축사마저 국무총리로 격하됐다. 국경일 유공자에 대한 포상도 시행하지 않는 것은 개천절이 유일하다.이에 대해 국학원(원장대행 장영주)과 현정회(사무총장 이건봉),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총재 이수성
공공기관에서 단기연호(올해 4346년)를 쓰기만 해도 불법행위로 처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 과연 얼마나 많은 이들이 알고 있을까. 서기(2013년)가 익숙해진 것은 둘째로 치고, 한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민족의 자긍심을 대변하는 고유 연호를 사용하는 것이 공공기관의 불법행위로 법이 명시되어 있다니 씁쓸한 현실이 아닐 수 없다. 28일 국회에서는 이종걸 의원(
전세계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찜통 열기에도 광복절을 맞이해 태극기를 휘날리는 청년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국학원청년단(임종일)은 오는 8월 15일 68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광복절 태극기를 들어 대한민국의 얼을 깨워주세요!”라는 주제로 전국 태극기몹 행사를 개최한다. 국학원청년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제주 등 전국 13개 도시 및
“지난 2007년 고조선 건국이 신화가 아닌 역사로 교과서에 등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대부분 국민의 역사의식은 국조 단군왕검을 신화로 알고 있다. 단군왕검 탄신일을 맞아 단군왕검을 역사 속에 실존했던 성인으로 바르게 알리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임종일 세계국학원청년단장은 4382주년 단군왕검 탄신일을 하루 앞둔 9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앞
[개천절] 연재기사 바로가기 클릭![1] '개천절 사라질 위기'…국민이 되살리다[2] 단군으로 하나되어 IMF 위기를 넘다[3] 한국인이 한민족이 되고 지구인이 되는 개천절[4] 붉은 악마의 염원으로 '신(新) 개천'을 열다[5] 평화의 섬, 제주에서 ‘개천정신’을 만나다![6] 한민족의 역사위기, 단군과 고조선을 지켜라![7] 국가가
"대한민국에 기운 팍팍 드립니다!"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빛, 은빛 땀방울 소식으로 더욱 후끈해지는 29일, 대한민국의 얼과 기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기 살리기 캠페인” 명상 힐링캠프가 열렸다.세계국학원청년단(단장 임종일)은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학원에서 전국 청년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상
“지금까지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서 신화의 형태로만 기술돼 왔던 단군왕검의 고조선 건국과정이 올 3월에 나오는 새 교과서에는 역사적인 사실로 기록이 됩니다.”지난 2007년 2월 23일 주요 방송국에선 ‘고조선 신화, 역사로’라는 제목의 뉴스가 안방으로 전해졌다.20년 전만 하더라도 단군은 곰의 아들이고 우상숭배는 있을 수 없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19
국학원청년단(임종일 단장)은 제 4381번째 단군왕검 탄신절을 맞이하여 21일(음력 5월 2일) 정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단군할아버지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생일을 맞은 단군할아버지는 고조선 시대 47대 단군 중 1대인 단군왕검이다. 청년단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건국이념으로 나라를 세운 국조 단군왕검의 탄신절을 기념하기 위한
국학원은 12일, 문화재청이 숭례문 복원 상량문 내용에 서력기원으로 표기한 것과 관련하여 단기연호 표기를 공식 요청했다.사건의 발단은 지난 8일,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가운데 2009년 방화로 손실됐던 국보1호 숭례문 복원 상량식이 열렸다. 상량문의 내용을 비롯해 마룻대에는 모두 서력기원, 즉 서기로만 기재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소식이 알려진 후(본보 3월
대통령님!혹시 대한민국의 4대 국경일을 알고 계신지요? 네, 맞습니다. 삼일절과 제헌절, 광복절 그리고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그렇다면, 이 중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는 국경일은 언제인지 아시는지요? 바로 개천절입니다. 서기 2012년은 단기로 4345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날을 상해 임시정부 시절부터 기념해왔으니, 4대 국경일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으며, 우리의 교육법에도 ‘홍익인간’ 정신을 명시하고 있으니, 개천절은 ‘개국기념일’의 의미를 담고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