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기운 팍팍 드립니다!"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금빛, 은빛 땀방울 소식으로 더욱 후끈해지는 29일, 대한민국의 얼과 기를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기 살리기 캠페인” 명상 힐링캠프가 열렸다.

세계국학원청년단(단장 임종일)은 오는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국학원에서 전국 청년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상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기 살리기 캠페인’은 사랑의 기(氣) 에너지인 생명전자를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보냄으로써 몸과 마음을 힐링해 주고, 나아가 사회와 지구를 치유하는 힐링캠페인이다. 생명전자는 모든 생명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이자 근원적인 생명 에너지를 의미한다.

 

‘대한민국 기 살리기 캠페인’은 최근 세계 흡연율 1위, 자살사망률 1위, 자살증가율 1위, 이혼증가율 1위, 교통사고율 1위 등 세계 불명예 1위와 OECD국가 중 행복지수가 최하위로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 기죽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기를 살리고 행복을 전해주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또한, 나도 좋고 남도 좋은 그리고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자는 ‘홍익정신’을 실천하고자 명상과 러브핸즈를 직접 체험해 본다. 러브핸즈는 우리민족 고유의 홍익인간 정신에 뿌리를 둔 캠페인으로 사랑하거나 존경하는 사람의 어깨를 주물러주는 일을 의미한다.

이번 캠프는 젊음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동적 명상 페스티벌 - 댄스'로 막이 열리며 회원들은 한 마음 한 몸이 되어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좋은 에너지를 느끼고 전달하는 생명전자 명상수련, 홍익의 정신을 배우는 국학 강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에게 응원과 좋은 에너지를 보내는 미니 올림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재미와 열정을 더한다.

임종일 단장은 “최근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매우 힘겨워하고 있다”며 “ '대한민국 기 살리기 캠페인‘ 명상 힐링캠프에서 사랑의 에너지인 생명전자를 통해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기를 살리고 대한민국에 좋은 기운을 주려고 한다. 또한 이들이 반만년의 유구한 상생의 홍익철학을 제대로 알아 홍익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대한민국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런던 올림픽 선수들에게도 다같이 마음을 모아 명상을 통해 좋은 에너지를 팍팍 보내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세계국학원청년단은 사단법인 국학원 산하 청년단체로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한민족 정체성 찾기 1천만 서명운동'을 전개한 바 있다. 특히, 2003년과 2004년 중국의 고구려 문화유산 유네스코 등록에 반대하여, 100만 국민서명운동과 유네스코와 이코모스(ICOMOS)에 항의메일을 발송하는 네티즌 운동을 전개하여, 중국의 단독등재 응모를 무산시켰다. 매년 3.1절과 광복절, 개천절행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최근 2011년에는 단기연호를 부활하여 우리의 역사를 바로 잡고자 하는 단기연호 함께쓰기 100만 서명을 진행 완료하였으며, 2012년 현재, 중국과 일본의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100만 서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