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환경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창업기회 및 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공공 정보를 발전시키기 위해 ‘제11회 환경데이터 활용 및 분석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한국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국립생태원 등 환경부 3개 산하기관이 새롭게 참여해 더욱 다양한 환경 정보의 활용과 분석의 장으로 확대된다.공모 분야는 공공 정보(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제품·서비스를 개발하는 ‘활용’ 부문과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분석’ 부문으로
상품 용기 및 포장의 분리배출 표기 부분에 ‘재활용 어려움’이라는 문구를 본 적이 있는지요? 의외로 많은 제품에 표시되어 있는데 처음 본다는 분도 있습니다.이는 무슨 뜻일까요? 재활용이 어려우니 분리배출을 하라는 건지, 하지 말라는 건지 혼란스럽습니다. 환경부는 2019년 12월 ‘재활용 용이성’을 ▲최우수 ▲우수 ▲보통 ▲어려움 4단계로 구분하고, 이중 ‘어려움’ 등급을 받은 제품에는 ‘재활용 어려움’이라는 문구를 표기하도록 의무화하였습니다.환경부의 ‘재활용 용이성’ 등급의 표시 목적은 재활용이 얼마나 잘 되는지 재질과 구조를 평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사용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실천 활동이 펼쳐진다.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오는 9월 말부터 두 달간 `투명페트병 따로모아 챌린지`를 운영한다. 환경부는 지난 9월 15일 오후 서울 중구에 소재한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서 한국면세점협회, 12개 면세점과 ‘일회용품·유통포장재 감량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하고, 실천활동에 나섰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9월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전국 8개 연구기관과 온실가스 모니터링 분야 연구 협력
기후변화 위기시대에 국립공원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경험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립공원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탄소중립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 국립공원공단은 북한산국립공원에 최초로 조성된 탄소중립형 사기막 야영장을 오는 9월 21일부터 개장한다. 국립공원공단 월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과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 등 환경교육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국립공원공단은 이에 앞서 지난달
다양한 생태자원을 관찰하며 자연생태계의 다양성과 중요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마련된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9월 5일까지 희귀 버섯과 지의류를 직접 만나 볼 수 있는 전시를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CITES 동물보호시설 전시시설 내 ‘국제적 멸종위기동물 밀수 재현’ 전시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청정지하수 관리 가상현실 체험 교육콘텐츠'를 배포한다. 산림청은 ‘2023 목재체험교실’ 참여 희망학교를 오는 9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한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학교와 단
지구와 지질 및 생태환경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체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국립공원공단은 지질공원 관계자, 관련 학계, 시민이 참여하는 ‘2023년 지질공원한마당’ 행사를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국립생태원은 오는 10월 6일까지‘제3회 EcoBank 기능 및 생물‧생태 빅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공모한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오는 9월 10일까지 ‘제1회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섬․연안 생물자원 만화(웹툰) 그리기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환경공단은 환경교육의 접근성과 활용도를 한 단계 발전시킨
서울 강남에서 1시간 동안 담배꽁초를 주으며 걷는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 캠페인으로 꽁초 17,000여 개(약 5kg)이 수거되었다.지구시민연합(대표 이갑성)은 지난 6월 27일 서울 강남역 11, 12번 출구 강남스퀘어광장에서 지구시민의 날(6월 15일)을 기념한 캠페인 ‘2023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 시즌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캠페인 협력기관인 한국환경공단과 공항철도, 강남구청, 청년그린D와 지구시민연합 서울지부 회원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수거한 담배꽁초를 바닥에 펼친 세계지도 위에 올려놓음으로써 자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해 나갈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한국환경공단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1일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정부청사 일회용 컵 제로 2027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경상남도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
현재 지구의 평균 온도가 1.5도를 넘지 않도록 하는 골든타임이 7년, 지구환경에 빨간불이 켜진 지 오래다. 정부와 기업, 개인 모두가 함께 지구환경을 개선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즉각적인 액션을 해야 할 때이다.지구시민연합은 지난 17(수) 서울 Y_Space문화센터에서 환경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지구시민 사무국장들과 강사, 청년동아리 지지배(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회원들, 그리고 한국환경공단의 직원 및 그린업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하였다.행사 1부에는 서울대학교 온실가스 에너지 종합관리센터 정혜진 교수가 ‘기후변화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 호텔외식조리학부가 지난 5월 6일~7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 “서울월드푸드올림픽”에서 해양수산부장관상 1개, 한국환경공단이사장상 1개, 대상 2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등 7개 상을 수상하였다.이번 대회는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 (사)한국푸드코디네이트협회, WTCO(세계최고요리사기구)가 주최하였다. 또한 20년간 이어져 온 명실상부한 국제요리대회로 해외 및 전국 조리 관련 대학, 호텔, 외식업체 등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최고의 요리 경진대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