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는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영향을 미침에 따라 8개 시‧도에서 운영되고 있는 잼버리 활동을 실내 프로그램 중심으로 안전하게 진행할 계획이라고 8월 10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전시 관람, 실내 체육 활동, 첨단산업 현장 견학 등이 진행된다.■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함께 8월 10일(목) 평택에 머물고 있는 미국 스카우트 잼버리 대표단(인솔자, 성인 지도자) 50여 명을 초청해 한미동맹 70주년 특별전 관람을 지원했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전문 인재 양성의 다변화를 모색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5개 신규 연합체를 선정 공고한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청년 농어업인의 안정적인 농어촌 정착과 농어업 경영역량 향상 지원을 위한 ‘한농대 아카데미’교육생을 4월부터 대학 누리집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창업스쿨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또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 26일까지 전국 17개 지역에서 500명의‘신사업창업사관
청년들의 사업과 주거를 지원해 농촌 지역 정착과 사업 활성화를 돕는 정책이 다각적으로 추진된다. 농촌진흥청은 청년농업인에게 맞춤형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똑똑!청년농부’ 누리집을 새로 단장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로 강원 삼척시, 충북 음성군, 충남 공주시, 전북 김제시 4개소를 선정했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2월 28일까지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모집한다.청년농업인 지원사업‧정책 정보 제공 맞춤 서
차갑게 식어가는 겨울의 길목에서 삶의 풍요를 느껴볼 수 있는 체험공간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농림축산식식품부는 한국과수농협연합회 주관으로 '2022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을 12월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대한민국 각 지역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알리고 그 유통과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 1관에서 ‘2022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해양수산부는 12월 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2022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로 작물생산 환경이 악화되고 이에 따라 안정적인 작물 공급이 과제로 등장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농촌진흥청은 온라인 쇼핑몰 ‘제철장터’와 지역 케이블 티브이 채널 등 다양한 유통 창구를 보유하고 있는 엘지(LG)헬로비전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농업인 경영체의 판로 확대와 판촉역량 향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청년농들의 농지확보와 온실 등 시설 장기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와 협업해 지원제도 개선을 추
최근 지역 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확산되면서 지역 활력을 모색해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각 부처가 청년의 지역 정착 및 창업 및 경영 활성화 등 지원을 통해 지역 활력의 매개로 삼으려는 정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첨단농업으로 주목받는 스마트팜을 선도할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을 오는 5월 31일(화)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생은 5기에 해당한다. 교육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는 ‘2022년 청년농 2040 창업·투자 심층컨설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청년농 2040 창업·투자 심층컨설팅 지원사업(이하 심층컨설팅 사업)’은 영농경험이 부족한 2040세대 청년농업인이 사전에 충분한 검토없이 큰 규모의 자금투자를 함으로써 경영 위험에 노출돼 실패하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심층컨설팅 사업은 농지·시설·지능형농장(스마트팜) 등 실제 투자에 앞서 경영·기술 분야의 현장 애로 문제해결을 위한 넓고
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의 학교 명칭이 2022년 5월부터 ‘한국농수산대학교’로 변경된다.한농대는 교명을 ‘한국농수산대학교’로 변경하는 내용의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개정안(이원택 의원 대표발의)이 11월 1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정 내용은 6개월의 경과 기간을 두고 내년 5월 말부터 시행된다.한농대는 1997년 3월 ‘한국농업전문학교’로 개교한 이래, 2007년 3월 ‘한국농업대학 설치법’에 의거 한국농업대학으로, 2009년 10월 ‘한국농수산대학 설치법’ 시행에 따라 한국농수산대학
전남 진도에서 흰다리새우 양식을 하는 박성우 해밀새우양식장 대표는 지역 특산물인 울금을 새우 양식에 접목해 '울금먹인 황금새우'라는 브랜드를 구축하며 상품을 고부가가치화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머쉬인 김흥수 대표는 한국농수산대학 현장실습을 통해 나만의 데이터를 만들어 농장 운영에 적용하였다. 표고버섯 재배에 중요한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조건을 더 똑똑하게 관리하기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조성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한국농수산대학(총장 조재호, 이하 한농대)은 작년 한해 유례없는 긴 장마와 코로나19 등
‘농업과 수산업의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을 표방하는 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 전북 전주)은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꾸러미를 발송한다고 발 밝혔다.이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교육 장기화로 급식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역 농산물(로컬푸드)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어가를 돕고 학부모 부담 해소를 위해 추진되었다.농수산물 꾸러미 지원 대상은 1·3학년 재학생 1,035명이다. 농수산물 꾸러미는 로컬푸드 중심의 고품질 농·축·수산물 가운데 오랫동안 보관가능한 가공품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농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