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 EBS(사장 김유열)에서는 영화 , , , 를 방영한다.EBS가 공개한 EBS 1TV에서 방송되는 4월 넷째 주 영화와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보면 매주 금요일 밤 12시 50분에 방송되는 에서는 4월 26일 를 방송한다. 다양성, 공동체, 그리고 포용이란 이상을 지니고 탄생한 일렉트로닉 음악. 그러나 빌보드지가 발표한 지난 2년간의 Top 100 DJ 명단 속 여성들은 오직 7명뿐이다. 음악 축제들이 집중된 여름을 중심으로 촬영된
설 명절을 앞두고 7일 기대되는 국내영화 4편이 개봉한다. 따뜻한 감성을 살려줄 ‘도그데이즈(감독 김덕민)’와 ‘소풍(감독 김용균)’, 복불복 블랙코미디 ‘아네모네’(감독 정하용), 범죄추적극 '데드맨(감독 하준원)'이다.인류애 풀충전 감동 코미디 ‘도그데이즈’…윤여정‧유해진‧김서형‧김윤진‧정성화‧이현우‧탕준상‧다니엘 헤니 출격영화 ‘도그데이즈’는 단순히 좋아하고 귀여워하는 것을 넘어 가족이자 인생의 단짝이 된 반려견 ‘차장님’, ‘완다’, ‘스팅’을 둘러싸고 다양한 성격의 커플들이 한 동네에서 얽히고설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룬 감동
국립중앙과학관은 민관협력 기반 과학기술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미래사회와 첨단기업」 전시를 오는 1월 16일에 미래기술관 2층에서 개막한다.“일상으로 다가오는 미래기술 체험”을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일상을 바꾼 첨단기술과 기업사례를 소개한다. 첨단 ICT 및 첨단 화학, 첨단 안전기술의 3개의 큰 주제로 구성됐으며, 누리집 공모를 통해 5개 기업이 참여, 과학관과 협업해 전시품을 제작․전시하게 됐다.첨단 ICT 분야는 ‘인공지능과 음악 창작’과 ‘블록체인 기술과 온라인 투표’, ‘수중광통신과 우리생활’ 3개의 전시품으로 구성됐다
2023년 제13회 서울미래연극제에 공식 선정작 극단 프로젝트그룹 연희공방의 〈사요가 말하길〉(작·연출 이지수)이 12월 1일(금)부터 3일(일)까지 미아리고개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2018년 소극장 혜화당 제3회 단단페스티벌에서 초연 후 깊이 있는 서사와 연출로 5년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난다.연극 은 주인공인 ‘칸나 사요’와 주변 인물들의 상황을 통해 밀려남, 밀려나는 것, 밀려난 사람들에 대한 쓸쓸한 고군분투기를 담는다.‘칸나 사요(神奈沙夜)’는 매주 인터넷에 자살 영상을 업로드 하는 수어사이드 퍼포머이다. 칸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교육위원회, 17개 시·도 및 시·도교육청과 함께 11월 1일부터 3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를 개최한다.행사는 지난 2004년 시작한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난 2013년 시작한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해 개최하는 국내 최대 지역박람회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비전과 정책, 성공사례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이다.특히 올해는 지난 7월 10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시행
(사)부산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11월 19일(일)까지 일광해수욕장 일원에서 《깜빡이는 해안, 상상하는 바다 (Flickering Shores, Sea Imaginaries)》를 주제로 '2023바다미술제'를 개최한다.지난 10월 14일(토)부터 개막한 이번 바다미술제는 일광해수욕장 백사장, 강송정 공원, 일광천, 실내전시장 등에서 볼 수 있다. 20개국 31팀(43명)이 참가하였으며 그리스 출신의 기획자 이리니 파파디미트리우(Irini Papadimitriou)가 전시감독을 맡았다. 2023바다미술제 《깜빡이는 해안, 상상하는 바다(
대학로 소극장혜화당이 매년 가을마다 선보이는 단막극 페스티벌 제8회 단단페스티벌(부제 소극장혜화당 50분 단편듀엣전) 이 오는 10월 11일부터 11월 12일까지 5주간 개최된다.단단페스티벌은 50분 단막극을 통해 극단의 창작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된 연극 축제로, 올해에는 10개의 참가 극단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페스티벌 첫 주(10/11~10/15)에는 극단 드림시어터컴퍼니의 과 극단 유혹의 가 관객을 만난다. 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고시원에 살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
창작집단 보광극장이 예술적 시도와 창의적인 발상이 가득한 연극제 제1회 빈무대 연극제를 보광극장(서울시 용산구 보광동)에서 7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개최한다.‘빈무대 연극제’는 젊은 연극인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실험적인 연출을 만나볼 수 있다. 관객에게 새로운 연극 경험과 재미를 제공하고, 더 깊은 상상력을 자극하여 예술의 다양성을 선사할 계획이다.제1회 빈무대 연극제를 주최하는 창작예술집단 보광극장은 지역 문화 발전을 목표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우리만의 예술적 표현으로 창작해나가는 단체이다. 이번 연극제는 예술감독 강민수,
전시공간 리플랫은 오는 7월 14일부터 8월 5일까지 전속작가 오목눈의 두 번째 개인전 《지금 이럴 때가 아냐》를 개최한다. 그간 자수와 터프팅 등 섬유 작업에 집중했던 오목눈은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회화를 선보인다. 작년 《내가 망한다고 했지!》에서 일상 속 불안감을 인류멸망의 전조라 해석하며 자신의 예언을 수놓은 자수를 선보였던 오목눈은 이번 《지금 이럴 때가 아냐》에서 특유의 만화적 문법을 가미한 회화에 도전한다. 회화 작품 25점을 볼 수 있다.그는 기후 위기, 전쟁 등 지구 종말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한 작금의 상황을 특유
참신한 아이디어와 문학적 감수성을 뽐낼 수 있는 공모전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국민이 직접 알리는 2023 국민참여 정책소통 공모전 ‘모두, 가치알림’을 진행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8월 25일까지 ‘제9회 항공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제7회 여성농업인 생활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다양한 모습과 창조적 가치 발굴을 위해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을 주제로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오는 7월 21일까지 천마총 발굴 50년을 기념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