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으로 기후변화를 줄이기 위한 다채로운 실천 활동이 전개된다. 환경부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국립수목원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키즈와 함께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탐험대’ 탐험대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오는 5월 16일까지 ‘2024년 탄소중립분야 문제해결 아이디어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한편,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2024년 야생동물 실태조사 전문인력양성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탄소중립 실천, 오히려 좋아” … 20
환경분야 연구와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위한 참가자를 모집한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자생생물 분류에 관한 연구 논문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계획을 공모한다.한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5월 3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2024 환경창업대전’ 참가팀을 모집한다.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오는 4월 22일부터 5월 19일까지 ‘제3회 미세먼지 연구 아이디어 공모전’을
혹한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는 연말을 맞아 질병관리청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준수를 강조하고 나섰다. 또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상담 온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인플루엔자 최근 5년간 최고 수준 발생, 예방접종 서두르세요!질병관리청은 최근 의원급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표본감시(196개소) 결과, 12월 2주에 외래환자 1천명당 61.3명으로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에 도달했으며, 7-18세 학생 연령층이 타 연령대비 높은 발생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병원급 입원환자 표본감
정부는 정신건강 정책을 혁신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보고 “정신건강정책 대전환, ‘예방부터 회복까지’”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4대 전략 및 핵심과제를 추진키로 했다.정부는 12월 5일(화) 이같은 내용의 전 주기적으로 국민 정신건강을 지원하는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을 발표했다.4대 전략은 ①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 ②정신응급대응 및 치료체계 재정비③온전한 회복을 위한 복지서비스 혁신, ④인식개선 및 정신건강 정책 추진체계 정비이다. 4대 전략과 주요 과제는 다음과 같다.일상적 마음 돌봄 체계 구축2024년 8만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운동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7일까지 29일간 열린다.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됐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개최한다.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경제주체들의 기를 살리는 운동으로 추진된다.지역경제에 활력을
어린이와 청소년이 그리는 자신의 미래를 보여줄 공모전이 다양하게 열린다. 한국폴리텍대학은 ‘제15회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농촌진흥청은 어린이가 꿈꾸는 미래농업 그림 공모전 ‘나는 농업의 미래다’를 오는 9월 2일까지 개최한다. 여성가족부는 공공‧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청소년 정책 현안의 해법을 찾아보는 ‘2023 여성가족부 청소년데이터 융복합 분석・활용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3 국민 참여 자유무역지역 콘텐츠 공모전’을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한다. 미래내모습그리기대회한국폴리텍대학
공공도서관을 찾은 국내 20대 독자의 관심은 어디에 집중됐을까? “희곡”, “그래픽디자인”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은 최근 1년간(2022.7.1.~2023.6.30.) 20대 청년의 공공도서관 대출 동향을 분석하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이는 도서관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도서관 정보나루’의 대출데이터 97,734,249건을 분석한 결과이다.국립중앙도서관이 분석한 최근 1년간 문학 부문 대출 동향을 보면 20대의 관심은 ‘희곡’에 가장 집중되었다. 희곡 도서의 전체 대출 중 31.8%를 20대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관사칭에 의한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도 전화금융사기 피해는 감소추세가 유지되고 있지만, 검찰·금융감독원이라고 사칭하며 ‘범죄에 연루되었다.’라는 기관사칭형이 여전히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주의를 촉구했다.경찰청에 따르면 2023년 들어 5억 원 이상의 기관사칭형 다액피해 사건이 9건 발생했고, 올해 5월까지 누적 전체 피해액을 보더라도 전반적 피해 감소추세에 반해 기관사칭형 피해액은 전년보다 증가했다.기관사칭형의 경우 피해자에게 ‘범죄에 연루되어 구속 수사한다
올해 이른 더위와 함께 여름 집중호우가 예견되는 가운데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6월부터 8월 서울 전역에서 기후 위기와 재난으로부터 이웃을 지키기 위한 빗물받이 청소‧점검 캠페인 ‘안녕, 빗물받이’를 전개한다.지난해 서울 강남역 일원을 비롯해 곳곳에서 집중호우로 인한 인적 피해와 재산 피해가 컸던 원인 중 하나로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에 각종 쓰레기가 쌓여 재기능을 하지 못한 것이 지적된 바 있다.또한, 담배꽁초 등 환경오염원들이 빗물받이를 통해 하천과 강, 바다로 흘러 들어가 해양 환경오염과 해양 생태계 위협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기후위기 시대를 극복해 나갈 친환경 소비를 실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진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녹색제품 구매, 친환경 장보기 등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2023년 녹색소비주간’을 운영한다. 한국환경공단은 ‘2023 대한민국 환경사랑공모전’을 개최한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6월 1일 세종청사 중앙동에서 ‘정부청사 일회용 컵 제로 2027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23년 그린스타트업 타운 조성지로 경상남도 진주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