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는 전국 중고등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한 '2024 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를 1월 17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유스앰버서더 외교 아카데미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을 위한 대한민국 대표 외교 캠프로서 현직 대사 및 외교관을 특별강사로 초빙해 글로벌 이슈, 세계문화, 외교활동 등에 관한 강연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유럽연합(EU) 대표부, 페루 대사관, 아랍에미리트(UAE) 대사관, 캄보디아 대사관, 우크라이나 대사관, 모로코
대한민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민간문화외교 최일선에서 활동한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이 별세했다. 정재민 회장은 작년 10월 신장암 말기 진단받고 투병 중에도 문화외교를 멈추지 않고 이어갔으나 삼성서울병원에서 7월 3일 2시 30분경 사망 판정을 받았다.1958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난 정재민 회장은 전주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법대를 졸업했다. 1984년 한문화진흥협회를 설립, 세계 100여 개국 주한대사관과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진흥과 보존, 발전 계승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를 인정받아 제24회 여의대상과
디지털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발전방향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시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체험할 수 있는 '2023 월드IT쇼'를 개최한다. 또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정보통신(‘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과 ‘대학 정보통신 연구센터(‘ITRC’) 인재양성 대전’을 개최한다.세계의 일상을 바꾸는 K-디지털, ‘2023 월드IT쇼(WIS 202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4월 19일부터 21일까
더 트리니티 갤러리(대표 박소정)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대표 박은주)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스위트 룸에서 4월 13일부터 4월 27일까지 특별 기획전 ‘ART CELEBRATION’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아트 호스피탈리티 경영과 개척을 위해 협약을 체결한 더 트리니티 갤러리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이 ‘축하(Celebration)’의 의미를 다지는 특별전으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최상위객실 18층 몬드리안스위트Mondrian Suite에서 2주 동안 열린다. 전시 참여 작가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국내 아티스트
외국 국민의 한국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외교활동인 공공외교를 우리 국민이 좀더 친근하게 느끼고,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이 10월 28(목)부터《제4회 공공외교주간》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에서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 또 온라인(www.pdweek.or.kr)으로 10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후원하고, 美USC공공외교센터 및 주한대사관 46곳을 비롯한 총 47개국
문재인 대통령은 9월 21일 오후 주유엔대표부 양자회담장에서 ‘보루트 파호르(Borut Pahor)’ 슬로베니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한반도 정세, 글로벌 협력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 수교 30주년을 맞아 “슬로베니아의 주한대사관 개설을 환영하며, 양국 간 인적·물적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동부 유럽 물류 거점인 슬로베니아는 교역과 투자 확대 잠재력이 충분한 나라이며, 특히 코페르 항을 통한 운송을 통해 우리 기업의 물류 효율성이 향상되고 현지 일자리 창
2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5일간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발표한 가운데 외교부도 이를 본격 실천하기 위해 주한외교단에 협조를 요청한다.외교부는 23일 외교부 의전장이 주한 외교단장인 주한가봉대사에게 15일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한외교단 차원에서도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한다. 또한 136개의 전 주한공관인 주한대사관 및 국제기구 등에 앞으로 외교공한을 송부해 국내 자국민의 참여 독려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주요사항으로는 주한 외교사절단에 대해 리셉션 등 외교행사 개최를 당분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하
주한 외교단이 3월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출입국 검역현장을 참관했다.외교부는 이날 주한 외교사절단을 초청하여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출입국 검역 현장 참관행사를 실시하였다.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인천공항검역소와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협업으로 추진하였으며, 40여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이 참관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전(11:00-12:00)과 오후(16:00-17:00) 두 차례에 진행했으며, 15명의 주한대사들이 참석하였다. 주한 외교단은 김건 외교부 차관보와 함께 인천공항공사 사장의 출국 검역절차 관련
우리나라를 공식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Donald J. Trump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6월 29일 청와대를 다시 찾았다.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정상회담 직전 모두발언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여러 회담을 마치고 우리나라를 방문한 데 감사의 뜻을 전하며 DMZ 방문 일정에 관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께서 한반도 군사분계선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악수를 한다면 그 모습만으로도 역사적인 장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만난다면)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주한외교단이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을 방문한다.외교부는 6월 21일(금)-22일(토) 1박 2일간 주한외교단이 경기도 화성과 강원도 일대(양양, 속초, 고성)를 방문하는 ‘2019년 한국 체험방문 행사(Experience Korea 2019)’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52개국 주한대사와 국제기구 대표 70여명(부부동반)이 참석하여 화성에 있는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과 ‘DMZ 평화의 길’고성구간 등을 방문한다.이는 1992년부터 주한외교단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금) 주한외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