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3대 항일운동의 하나인 조천만세운동이 전개된 현장에서 태극기를 어깨에 두른 국학기공 시범단이 거센 바람 속에서도 105년 전 조국의 자주독립을 외친 선열들의 뜨거운 심정을 표현했다.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제주에서는 조천청년회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제29회 조천만세 대행진’행사가 열렸다. 이날 제주국학원과 제주국학기공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나라사랑 태극기공 공연과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삼일절 전시를 진행했다.
104년 전 바다를 건너 제주에서도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 함성이 대표적인 제주 항일운동지 조천만세동산에서 다시 재현되었다.조천청년회의소가 주최한 조천만세대행진과 제주국학원 등 시민단체가 참여한 문화행사가 1일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국가보훈처가 후원했다.쌀쌀한 봄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태극기를 두른 제주국학기공협회 시범단의 ‘나라사랑 기공’ 공연을 필두로 제주국학원의 삼일운동 전시, 독립선언서 배포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이날 제주국학원이 마련한 부대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앞으로 우리가 만들
제주도에서 전 세계에 힐링과 사랑의 에너지를 발산하는 축제가 온라인으로 열렸다.(사)제주국학원(원장 최효준)이 4월 24일 오후 2시 ‘힐링의 섬, 평화의 섬 제주’를 주제로 오랜 기간 코로나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제주 러브힐스 평화축제’를 개최했다. 이 축제는 ‘제주국학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어 많이 이들이 함께했다.이날 축제는 제주어로 노래하는 가수 박순동 그룹 '제주어지킴이 뚜럼브라더스' 멤버가 축하공연으로 직접 기타를 치며 ‘웃당보민’을 노래하는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국학원 설립자 이승헌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회장 김태군, 이하 제주국학기공협회)는 29일 오전 9시30분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제11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2019 제주 브레인스포츠 페스티벌’과 함께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부평국 상임부회장,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권대한 부회장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국학기공협회장, 제주국학기공협회 각 지회 임원진과 회원 1,5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청소년과 중장년, 어르신들로 구성된 총 21개 팀 415명이 출전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제주시 애월읍 27개 마을 노인회장 등 30여명이 제주국학기공협회와 무병장수테마파크의 초청으로 16일 제주 국학원을 방문하여 다양한 브레인스포츠를 체험하고, 장생마을 만들기 관련 경로당 국학기공지도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애월읍 27개 마을 노인회장단은 제주 국학원을 방문하여 탐방하고, 장생마을만들기 운동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인종 제주도애월연합노인회 회장, 강재섭 애월읍장, 강성균 제주도의원이 함께했다. 현재 애월읍 27개 마을 가운데 26개 경로당에서는 장생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주 1회 국학기공과 BHP명
제주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BHP명상으로 부는 힐링 바람. ‘세계평화의 섬 제주도’는 도민의 건강과 행복에서부터 시작된다. 건강하고 행복한 주민이 스스로 평화로운 마을, 평화로운 도시를 만든다. 요즘 제주에서는 세계에서 제일 건강하고 행복한 도민이 되겠다는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 BHP명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힐링의 봄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국학원 박명희 원장을 만나 그 이야기를 들어봤다. ▶ 제주도민의 건강을 위해서 특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육지에까지 소문이 났습니까? 제주에서 BHP명상 힐링봉사
‘대문, 도둑, 걸인이 없다’는 삼무三無는 똘똘 뭉쳐 험한 자연환경을 헤쳐 나가며 살아온 제주사람의 정신이 담겨있다. 홍익인간 정신이 삶 속에 스며든 현상인 삼무정신을 전하며 제주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 현명순(51) 사무국장을 만났다.8일과 9일 서울서 열린 제6회 서욱국제 생활체육국제국학기공대회에서 심판을 맡은 현 사무국장은 첫 국제대회와 3회 국제대회를 치른 제주에 대한 자부심이 컸다. 2016년 10월부터 국학기공 사무국장을 맡았고, 올해 1월에는 14년 간 다니던 직장을 떠나 국학기공협회 일에
제주국학원(원장 박명희)과 제주특별자치도국학기공협회(회장 김태군)는 3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개천경축기념식과 ‘제1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국회의원, 강성의 도의원,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제주도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박명희 제주국학원장은 “개천절을 맞이하여 홍익인간 정신을 다시 되새기고, 그 정신으로부터 나온 심신수련법을 현대인에 맞게 만들어진 국학기공 대회를 함께 개최하게 되었다."며 "바른정신과 바른운동법으로 제주에 장생문화를 선도해
제주특별자치도 국학기공협회(회장 김태군)가 지난 24일 신성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제9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사)대한국학기공협회, 지구시민운동연합 제주지부 등이 후원했다. 이번 대회에는 14개 팀, 260명의 동호회원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김희현 제주도의원이 축사를 전했으며,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부평국 제주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외빈이 참석했다. 대회 금상은 서귀포신례청솔팀이 수상했으며, 은상에는 서귀포노인복지관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2017 생활체육대축전’ 35개 종목 중 전국에서 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한 전국 국학기공대회가 9일 어르신대회에 이어 10일 중장년 및 3세대가 출전하는 일반부와 청소년부 대회를 열렸다. 대한국학기공협회 권기선 회장은 제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열린 본선 개막식에서 “국학기공은 역사를 거슬러 올라 단군할아버지가 고조선을 건국하셨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