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오전 제주 항일운동의 상징 조천만세동산에서 제주국학기공협회 시범단이 나라사랑 태극기공 공연을 하는 모습. 사진 제주국학원.
제주 3대 항일운동의 하나인 조천만세운동이 전개된 현장에서 태극기를 어깨에 두른 국학기공 시범단이 거센 바람 속에서도 105년 전 조국의 자주독립을 외친 선열들의 뜨거운 심정을 표현했다.
조천만세운동동산에서 열린 '제29회 조천만세 대행진'행사에서 삼일절 만세 퍼포먼스를 하는 도민들. 사진 제주국학원.
제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제주에서는 조천청년회 주최, 제주특별자치도 후원으로 ‘제29회 조천만세 대행진’행사가 열렸다. 이날 제주국학원과 제주국학기공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나라사랑 태극기공 공연과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 삼일절 전시를 진행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와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나라사랑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에 참여해 손도장을 찍었다. 사진 제주국학원.
태극기에 손도장을 찍고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청소년. 사진 제주국학원.
참가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손도장으로 완성되어가는 태극기. 사진 제주국학원.
나라사랑 100만 손도장 태극기몹에 참여한 도민. 사진 제주국학원
도민들의 마음이 모여 완성한 태극기. 사진 제주국학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