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공부에 몰입하여 스스로 재미를 터득한 한 번의 경험이 아이에게 자신감과 함께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찾아가며 계속 공부할 수 있는 힘을 키워줄 수 있다. 반면, 시켜서 하는 공부들 속에 파묻히거나 남들과의 비교 속에 흥미를 잃으면 공부를 쉽게 포기하게 된다.아동‧청소년 뇌교육 전문기관 BR뇌교육(BR뇌교육)은 초등학생에게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워주는 ‘공부야 놀자’캠프를 개최한다.‘공부야 놀자’캠프는 2시간 과정으로, ▲뇌체조를 통해 뇌감각을 깨어나게 하고 공부하기 좋은 바른 자세를 만드는 ‘스터디 바디’ ▲뇌교육
올 여름은 어느 해보다 뜨거운 폭염과 긴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냉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전력사용 급증을 막고 국민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한국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7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전력수급대책기간 중 ‘여름철 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절전캠페인의 특징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위주로 캠페인을 전계할 방침이다. 에너지 절약과 생활 속 방역 2가지를 중심으로 ‘슬기로운 냉방요령’을 라인 위주로 펼쳐나가게 된다.슬기로운 냉방요령의 주요
지난 5월 29일 준공한 국립세종수목원에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 식물전시 온실 갖춘 도심형 수목원이다.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온대 중부권역 자생식물의 보존과 증식을 위해 국립세종수목원을 착공 4년 만에 준공하였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중앙녹지 공간에 65ha(축구장 90개 정도)로 규모로 조성되었다.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은 다른 수목원과 달리 크게 세 가지 주안점을 두고 조성되었다.첫째로 한국의 식물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별 전시원(전통 정원, 분재원, 민속식물원 등)을 조성하였고 주제
서울시 아파트는 전국 평균 대비 11% 높은 전기료를 내고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고층 아파트가 많고 지하주차장 공간이 넓어 공용전기료 부담이 높기 때문이다. 서울시 아파트의 공용 전기료는 175원/㎡으로 대전 아파트 평균 공용 전기료 93원/㎡ 에 비해 1.9배 높은 수치이며 전용 면적 85㎡(33평) 기준으로 하면, 한 세대가 월간 공용 전기료를 8,930원씩 더 내는 셈이다.서울시는 아파트단지의 공용 전기료를 절감하고 에너지소비량을 감축하기 위해 아파트에너지보안관을 위촉하여 찾아가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에너지자립마을
전력소비가 늘어나는 뜨거운 여름철, 정전 등 전력부족 사태를 대비하기 위해 시민주도 자율 캠페인이 펼쳐졌다.2일 서울 중구 서울YWCA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 이하 산업부)와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이 ‘2018년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산업부 이인호 차관을 비롯해 정부 및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참여 5개 단체 회원 약 70여 명이 참석했다.‘모여 모여 에너지, 모여 모여 아끼자!’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에서 산업부 이인호 차관은 “올해 7월 9일부터 9월 14일까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전병성)은 7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친환경 생활을 확산하기 위한 ‘함께해요~ 환경사랑+ 그린릴레이’(이하 그린릴레이) 대국민 환경 캠페인을 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생활이란 플라스틱 제품이나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등 일상 생활에서 자원을 아끼고 환경을 보호하는 행동을 뜻하며, ‘그린릴레이‘ 캠페인은 ‘한국환경공단과 함께하는 그린릴레이’와 ‘공익 기부포털 해피빈을 통한 그린릴레이’ 로 전개된다.‘한국환경공단 그린릴레이’ 캠페인은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환경 기념일에 맞는
최근 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공기 오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공기 오염도에 대한 측정 기술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KAIST 기계공학과 박인규 교수팀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탑재 가능한 초소형, 초절전 공기 오염 측정 센서를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공기 오염 측정 센서는 소모 전력과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싸다. 또한,
현대인들은 하루 세 끼 식사 중 ‘저녁’에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이 온라인 리서치패널을 통해 만 18~65세 성인 남녀 4,109명을 대상으로 ‘하루 세끼 식사 비율’에 대해 조사한 결과, 50.8%인 2,086명이 ‘저녁’에 더 많이 먹는다고 답했다.이에 비해 점심은 39.8%(1,634명), 아침은 9.
성인 3명 중 1명이 하루 6시간 이상 앉아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이 리서치패널 틸리언을 통해 네티즌 3,249명을 대상으로 ‘하루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6.3%인 1,178명이 6시간 이상 앉아 있다고 21일 밝혔다. 다음으로 3시간은 18.1%(558명), 4시간 13.2%(430명), 5시간 13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됐던 12일 국민과 기업들의 협조로 위기를 무사히 넘겼지만 13일에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수급에 난항이 예상된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2~3시 사이에 최대전력수요가 7597만㎾에 달하고 예비력이 156만㎾까지 떨어져 전력수급 경보 4단계인 ‘경계’가 발령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비상수급대책을 실시하지 않으면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