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이 문화유산을 감상하고 그림으로 펼쳐보이는 그리기대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문화재청은 오는 5월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해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자연유산과 해양문화유산에 대한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그리기 대회를 각각 개최한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초등학생들이 박물관에서 직접 문화유산을 관찰하고, 창작해 볼 수 있는 '제39회 문화유산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 국립김해박물관은 2024년 상설전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13일 ‘제21회 국립김해박물관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거점 조성을 위한 다양하게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기반 지역가치 창업가 활성화 지원’ 사업에 참여할 역량 있는 지역가치 창업가를 오는 3월 8일까지 모집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또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24년부터 26년까지 3개년동안 개소당 105억원 규모의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을 지원키로 하고 공모 접수를 오는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지역
날로 커져가는 지식재산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특허청이 무료교육과 교재 보급 등에 나선다. 이와 함께 민간 지식재산 거래시장 조성에 나서는 한편 네이버 교육센터와 ‘온라인 판매자 대상 지식재산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상의 지식재산 분쟁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특허 출원인을 위한 ‘무료 지식재산권 출원교육’ 특허청은 오는 2월 22일까지 특허·상표·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출원을 위해 필요한 절차·내용 등을 무료로 교육하는 △특허정보검색 및 전자출원 교육과 △지식재산권 초청 교육에 참여할
특허청은 최근 ‘포항 덮죽’ 사건등을 계기로 소상공인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특허청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권리화를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식재산(IP) 역량 강화 사업’에 대한 예산을 올해 25% 증액해 지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또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의 출원에서 심판까지 모든 절차를 알기 쉽게 풀어 쓴 「2024 지식재산권의 손쉬운 이용」을 발간, 배포에 나섰다.특허청, ‘소상공인 지식재산 역량강화’로 제2‧제3의 덮죽 사태 막는다특허청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 권리화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지역개발을 지원해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지원정책이 다양하게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는 ‘2023년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지역기업 혁신 공모사업’ 평가 결과, 우수과제 13개를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가치 창업가 등 민간 전문가들이 상인․주민이 협력해 동네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상권의 발전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6곳을 선정했다. 정부는 강원ㆍ전남에 2개 규제자유특구를 신규 지정하고, 부산ㆍ전북의 기존 규제자
경제활력 회복을 돕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제도가 시행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파를 활용한 혁신 제품 발굴과 국내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해 '⸢2023년도 전파 산업 중소기업 제품화 지원' 사업 접수를 오는 2월 24일까지 실시한다. 해양수산부는 어가 금융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3년 1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환기일이 도래하는 주요 수산정책자금의 원금 상환을 1년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교육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대학을 지역 내 혁신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2023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공모한다
온라인에서 슬기로운 경제활동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해양수산부는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을 위해 11월 21일부터 12월 7일까지 17일 동안 「대한민국수산대전 - 연말이벤트전」을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11월 22일부터 서울 전통시장(노량진수산∙ 청량리∙암사)을 대상으로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국토교통부는 그동안 지자체를 직접 방문해야만 하는 조상땅 찾기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11월 21일부터 온라인(브이월드)을 통해 '온라인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대한민국
‘토스’ 앱을 이용하는 국민이라면 예금・보험가입, 계좌개설 신청 등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발급받아 제출까지 가능해진다.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토스 앱에서 전자증명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17일(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토스 앱에 전자문서지갑을 설치하고, 계좌개설 등에 필요한 주민등록등초본, 소득금액증명, 납세증명서 등 민원 서류(9종)을 모바일 전자증명서로 발급받아 해당 기관에 제출하면 된다.토스는 9종을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전자증명서를 30종 이상으로 확대하여 국민편의를 높
국내 기술진이 전자문서 생산시점을 암호화해 위변조 여부를 확인해주는 신개념 블록체인 기반 '시점확인서비스'(TSA)를 개발했다.린스타트업 '메타노니아'(대표 최세웅)는 인터넷에서 금융결제, 공공문서, 전자상거래, 업무데이터, 빅데이터 가공시 생성된 전자문서 관련정보와 이에 따른 전자지문(타임스탬프)을 블록체인에 저장, 원본이 수정 변경됐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는 블록체인 기반 '메타노니아 시점확인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2월 9일 밝혔다.메타노니아는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문서교환이 급증하면
올해 3월부터 내년 5월까지 노후화 된 교정정보시스템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차세대 지능형 교정정보시스템’ 1단계인 차세대 통합 교정정보시스템 구축에 들어간다.법무부(장관 추미애)는 보다 효율적인 교정행정을 위해 종이문서와 전자문서로 이중 관리되던 수용기록부를 전자문서로만 처리할 수 있도록 기능을 보완한다. 또한 일반접견과 화상접견, 스마트접견 등 별도로 구축돼 사용이 복잡하고 노후화된 접견 민원시스템을 확장성 있는 통합플랫폼으로 표준화해 민원인의 화상접견, 스마트접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