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생활 실천을 도모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이 추진된다. 고용노동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4일 우정사업본부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해양수산부는 봄 나들이철에 안전하고 쾌적한 해상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활성화를 위한 정부 합동 특별팀(TF)’을 구성하고, 4월 3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 해양수산부는 어선의 안전한 조업과 항행을 위해 '2023년 어선안전조업 시행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실(인천 연수을)에 따르면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혁신’에 따른 산업부ㆍ중기부 산하 공공기관(공기업 포함, 이하 동일) 57곳에서 계획하는 인력 재배치ㆍ감축 규모가 약 3,341명에 달하고, 아예 축소되는 정원 수도 약 1,337명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정부는 지난 7월 29일 발표한 ‘새정부 공공기관 혁신가이드라인(이하‘혁신가이드라인’)에서 기능ㆍ조직/인력ㆍ예산ㆍ자산ㆍ복리후생 5대 분야를 효율화할 것을 목표로 세우고, 특히 조직ㆍ인력 부분에서‘기능조정에 따른 인력을 감축’하고, ‘비대한 조직ㆍ인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국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9일(목) 오후 중앙부처 및 시·도가 참석한 가운데 ‘추석 연휴 안전관리대책 점검 회의(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를 개최하고 코로나19 확산 차단 및 관계기관별 안전관리대책을 점검하였다.이날 회의에는 14개 중앙부처(행안·복지·국토·문체·산업·고용·해수·농식품부, 식약처, 소방·산림·질병·해경·경찰청) 및 17개 시·도가 참석했다.먼저,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중심으로 관계기관 간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기상·주요 사고대처·교통상황
착한임대인에게 한시적으로 경영안정자금 대출을 하고 착한 임대인 점포 5천 개에 대해 무상으로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한 임대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과 무상 전기안전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이는 지난달 12일 발표한 ‘소상공인 임대료 부담완화 방안’의 하나로, 착한 임대인에 대한 지원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상생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방침이다.현재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임대업자(부동산업)도
2005년 9월 이전에 생산된 ㈜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에 대해 대규모 자발적인 리콜을 시행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주)위니아딤채가 화재우려가 높은 자사 노후 김치냉장고(2005년9월 이전 제조모델, 뚜껑용 구조)에 대해 자발적인 제품 수거 등(리콜) 시행을 한다고 12월 2일 발표했다.서울소방재난본부의 최근 5년간(´16~´20.8) 화재추이 분석과 전기안전연구원의 추가 분석 결과, 2005년 9월 이전 생산된 김치 내장고의 장기간 사용에 따른 릴레이 부품의 트래킹 현상 등이 화재의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함께 이겨낸 역사, 오늘 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희생, 헌신한 국가유공자를 기억하고, 범국민적 감사와 예우를 표현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준수하는 가운데, 국민과 함께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 를 하고, 호국보훈으로 을 이루며, 추진으로 평화와 번영의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계획하였다. 먼저, 국민과 함께 국가유공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은 감사실(상임감사 박경필) 주관으로 대한민국 안전을 담당하는 공공기관과 합동으로 ‘안전분야 공공기관 감사인 워크숍’을 개최하고 광주보훈병원에 대한 안전분야 합동감사를 했다.12월 27일, 28일 양일간 광주보훈병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과 합동 감사에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안전보건공단, 한국승강기안전관리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5개 기관이 참가했다.이번 합동감사는 다중이용시설인 병원의 안전실태를 점검하여 대형 사고를 예방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었다. 현장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바로 개선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서원’ 등재기념식이 5일 오후 2시 한국의 집 취선관에서 열린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이 자리에서 올해부터 2024년까지 향후 5년간 서원 보존‧관리 및 활용 계획을 발표한다. 이는 세계유산 등재당시 유네스코의 권고사항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서 문화재청은 각 서원과 서원이 위치한 지자체들에 등재인증서를 전달함으로써 함께 등재의 기쁨을 되새기는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한국의 서원은 최초로 세워진 경북 영주 소수서원을 비롯해 경북 안동 도산서원, 대구 달성군 도동서원 등 총 9개로 구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은 8월 23일 09시 현재 제주도 서귀포 서쪽 약 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7km로 북진 중이며 24일까지 전국이 태풍의 영향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솔릭'이 23일 하루 동안 계속 북상해 자정을 조금 지난 시점에 군산 인근 바다에 이르러 우리나라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오전 3시 경 군산 북북동쪽 20km 육상에 상륙한 뒤 우리나라를 관통해 동해안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7시 무렵
기운차림봉사단(단장 남상찬) 영동지부는 지난달 12일 충북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3년도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단체상을 받았다.영동군자원봉센터 주최로 열린 이 날 대회는 한 해 동안 자원 봉사 활동을 결산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과 화합 한마당 등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