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사이드는 9월 1일, 갤러리 3층 공간에 ARTSIDE Temporary를 새롭게 오픈했다. 이 공간은 아트사이드가 추구하는 개성과 예술의 다양성을 제안하고 기존의 정형화된 전시장의 성격을 탈피하여 새롭고 도전적인 전시를 선보이고자 한다. 오픈 전부터 많은 미술관계자와 대중들에게 기대를 모은 ARTSIDE Temporary는 첫 전시로 이태수 개인전 《To Be / To Have》를 9월 1일(금)부터 10월 7일(토)까지 개최한다. 이태수 작가는 색다른 시각적 표현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흥미과 놀라움으로 주목받아 왔다. 그는 우
이태수 작가는 거칠고 무게감이 있는 사물을 정밀하게 묘사하여 시각적으로 육중함을 전한다. 스티로폼으로 제작한 가벼운 오브제로 작가는 찰나에 느끼는 감각적 치환에 주목하여 조각을 만든다. 환경조각을 전공한 작가 이태수는 한동안 외국의 희귀 화초, 박물관에 들어가는 가짜 유물 등을 제작하는 일에 몰두했다. 그는 캐릭터와 유물 등 다양한 모조품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 고도의 재현성을 추구하던 당시의 기술을 자신의 작업으로 끌어와 예술적 기교로 발휘한 것이다. 돌과 철, 베개와 철근, 돌과 유리 등 이질감이 느껴지는 두 오브제를 걸치거나
한국형 고교자유학기제를 표방하며 지난 2014년 설립된 벤자민학교는 올해 2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입시 준비만 해도 모자랄 것 같은 시기에 1년간 지역 사회와 세상을 학교로 삼아 다양한 활동을 했던 1기들은 졸업 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체험적 인성교육인 뇌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명문대안학교로 거듭나고 있는 벤자민학교 1기 졸업생들의 소식을 소개한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성 국가대표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 19살 여고생 김은비입니다. 여러분, 제 별명이 뭔 줄 아시나요? 바로 자투생입니다. 왜냐하면 자퇴를 두 번이나 했기 때문이죠. 지금부터 자투생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게 되기까지의 행복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니다.”지난 7월 11일 국회의장배 스피치 및 토론대회에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작년 3월 처음 개교할 때 가슴이 무척 설렜다. 1년 동안 학생들 한 명 한 명이 인성영재로 깨어나 자신감을 가지고 변화하는 모습을 함께 했다. 이제 2기 신입생들을 맞이하는데, 멘토들과 교사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2기생들 또한 인성영재로 양성하겠다.” 13일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벤자민학교 워크숍에서 김나옥 벤자민인성영재학교(이하 벤자민학교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2015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차 입학 면접 전형’ 현장에서 2기생 모집을 위해 맹활약한 이들이 있다.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학생들이다. 이날 면접 전형 중 팀플레이 평가현장의 진행을 도맡은 이태수군, 박정은 양, 연정흠군, 방진우군 4인방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
“안녕하세요! 벤자민페스티벌입니다!”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학생들이 마련한 ‘벤자민페스티벌’ 현장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맞이하는 우렁찬 목소리가 들렸다. 바로 이태수 군(17, 충남 천안)이다. 태수 군은 페스티벌 입구에 벤자민인성영재학교를 알리는 홍보 포스터 세 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홍익하는 광고쟁이’가 꿈이라는 태
“한국 사회가 낳은 최악의 인재로 기억될 세월호의 아픔을 넘어 이제 인성교육의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다시 심고자 한다. 글로벌 휴먼정신으로 주목받는 홍익인간의 철학과 인간 뇌의 무한한 창의력을 갖춘 21세기형 인재양성에 대한 성찰과 실제적 대안을 모색한 자리였다."강태숙 서울강북2지역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장은 19일 서울 노원구 노원
홍익언론 '코리안스피릿'과 뇌교육전문매체 '브레인미디어’는 ‘꿈의 1년’을 보내고 있는 전국 방방곡곡의 학생들을 통해 27가지 희망을 만났다. 그 희망은 그저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 하였다. 기사를 접한 독자들은 SNS와 댓글 등을 통해 뜨거운 반응을 보내왔다. 27가지 희망이 1년의 꿈에서 끝나지 않고 1,000명, 2,000
충남 국학원과 인성회복국민운동본부 충남지부는 지난 8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천안 시민문화여성회관 신부분관 소강당에서 ‘인성회복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국민인성강사 충남 발대식 및 인성영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인성영재 심포지엄은 인성회복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하고, 양심에 바탕을 둔 학교 교육을 비롯한 범국민적인 인성회복운동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