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벤자민 1기, 2기 후배의 성장 돕고파”
"우리는 벤자민 1기, 2기 후배의 성장 돕고파”
  • 글=이효선 기자/사진=강만금 기자
  • sunlee@ikoreanspirit.com
  • 승인 2015.02.09 02: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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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입학 면접 전형’ 진행 참가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 국학원에서 열린 ‘2015년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차 입학 면접 전형’ 현장에서 2기생 모집을 위해 맹활약한 이들이 있다. 바로 벤자민인성영재학교(교장 김나옥, 이하 벤자민학교) 1기 학생들이다. 이날 면접 전형 중 팀플레이 평가현장의 진행을 도맡은 이태수군, 박정은 양, 연정흠군, 방진우군 4인방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 벤자민학교 1기 방진우 군, 연정흠 군, 박정은 양, 이태수 군 (왼쪽부터)

 - 벤자민학교 2차 면접 전형에 참여하면서 느낀 점이 있다면?

방진우 군: 이번 면접 전형 현장에서 2기 지원생들을 보면서 예전의 내 모습이 저랬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1기인 나보다 더 많은 성장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하니까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연정흠 군: 2기 지원생들로부터 ‘변화하고 싶다’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2기들이 1기인 우리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더 큰 성장의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 1년이란 시간 속에서 한 가지라도 자기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을 얻어가길 바란다.

- 지난 1년간 벤자민학교에서 가장 성장한 점은 무엇인가?

이태수 군: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남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나에 대한 관심이 적었다. 그런데 벤자민학교에 와서 국제브레인HSP올림피아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고 나 자신을 많이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 내가 무엇을 놓쳤는지 반성도 하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도 찾을 수 있었다.

연정흠 군: 의지 내는 법을 배웠다. 이것을 분명히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기 귀찮거나 실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안 하다보니까 자신에게 실망하기도 했다. 도전하지 않으면 이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다. 지난 1년은 실패하더라도 또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보는 시간이었다. 도전할 의지 없이 지냈다면 앞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 선배로서 2기 후배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조언 한마디 해달라.

박정은 양: 평소에는 잘 몰랐던 장점 등 나 자신에 대해 알게 되면서 자존감과 자신감이 커졌다. 자기 주도적으로 생활할 때 자신에게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만의 꿈과 장점을 찾아 자기 관리를 어떻게 해나갈 것인가 하는 부분을 많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방진우 군: 처음에는 내가 남보다 뒤처지고 있다거나 성장 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자신을 믿고 마음이 시키는 대로 행동하다 보면 성장에 대한 방향과 전환점을 찾을 수 있다. 나 역시 남들 앞에서 말도 잘 못 하고 나서는 것도 힘들어했다. 그런데 발표할 때 자신을 믿고 하다 보니 사람들 앞에서 내 의견을 잘 표현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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