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SF장르 연극페스티벌 SF연극제가 올해 9회를 맞아 4월 3일부터 5월 19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소극장혜화당에서 6주간 공연한다.‘SF연극제’는 그간 인공지능, 우주, 미래세계 등 공상과학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작품들을 선보이며 대학로의 대표 장르 연극축제로 자리잡았다.소극장혜화당 김세환 프로그래머는 ‘SF연극제’ 기획 의도를 이렇게 밝혔다.“사이언스 픽션(Science Fiction), SF는 머나먼 미래의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로 지금 여기, 오늘로부터 시작하는 과학기술의 인과를 품은 이야기입니다.
청춘들의 연극축제 ‘놀터청년페스티벌’이 올해 5월에 열린다.201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놀터청년페스티벌’은 자신의 공연을 무대에 올리기 어려운 청년예술가들에게 지속적인 예술활동의 발판을 마련해주고자 기획되었다.‘놀터청년페스티벌’은 공연뿐만 아니라 참여단체 청년예술인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한 네트워킹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하며 또래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한 예술적 역량 강화에도 함께 힘쓰고 있다. 오는 5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놀터예술공방(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길 21)에서 열리는 2024년 제6회 놀터청년페스티
제19회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운영위원장 이훈경)가 오는 10월 1일(일)부터 26일(일)까지 26일간 열린다.2011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이한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이하 창공축제)는 공연장의 진입 장벽을 허물고 자유로운 대안 공간에서 열리는 예술축제이자 일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생활축제다.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재개관한 대학로 서울연극센터를 비롯해 망원동의 살라1, 신정동의 갈산도서관, 문래동의 안도프로젝트 스튜디오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축제의 문은 보호종료아동의 지원정책을 다룬 그리너리의 가 연다. 이어 극단 하
7월 30일 폐막한 제14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집행위원장 박정의, 운영위원장 김민경)에서 잠일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페르소나’의 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이번 축제에는 서울지역 9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총 250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경연대회 참가 작품 9편 중 7편이 학생 창작 작품으로, 청소년의 꿈과 고민부터 사회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경연대회에서는 잠일고등학교 연극 동아리 ‘페르소나’의 가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는 제1회 청소년 희곡 공모전에서 우승한 희곡으로 현
제14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집행위원장 박정의, 운영위원장 김민경)가 오는 7월 25일(화)부터 7월 30일(일)까지 6일간 서울 종로구 대학로 민송아트홀에서 열린다.◇서울청소년연극제 프로그램올해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10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경연대회', 신예 작가들을 위한 ‘청소년 희곡 공모’, 예비 연극인들을 위한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연극 동아리 경연대회에서는 제27회 전국청소년연극제 본선 참가 기회를 두고 서울지역 10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가 열띤 경연을 펼친다. 창작극 8편, 국내희곡 2편을 공연한다.또한 올해 제
서울중랑연극협회(회장 김덕구)는 오는 9월 제1회 '방정환 연극 Dream축제' 초등학생 연극 축제를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기본으로 삼아 초등학생들이 공연에 참여함으로써 연극에 흥미를 고취하고 협업 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기르는 데 도움되도록 기획하였다. '방정환 연극 Dream축제'는 서울 중랑구 소재 초등학생 연극 공연 축제로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며 1일 2개 팀이 공연하여 총 20회 공연한다.이 연극축제에 참가할 팀은 7월21일까지 서울중랑연극협회로 신
차세대 젊은 연극인들의 축제인 《젊은 연극제》가 오는 6월 3일 개막한다. 《젊은 연극제》는 한국대학연극학과 교수협의회(회장 중앙대학교 백남영 교수) 주최, 제31회 젊은 연극제 집행위원회(집행위원장 동서울대학교 정지호 교수) 주관으로 39개 대학 41개 팀이 참가한다.1993년 최초로 《젊은 연극제》가 개최된 후 지금까지 31년을 달려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연극축제이다. 처음 6개 학교가 참가하여 50개교로 확대되었고, 코로나19 유행으로 참가교가 40개로 줄었다. 해마다 자유주제부터 고전, 고대 그리스비극까지 다양한 주제로 경연
제13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집행위원장 박정의, 운영위원장 김민경)에서 혜성여자고등학교 이 최우수작품상(경연부문)을 수상했다. 우수작품상은 영등포여자고등학교 , 서울영상고등학교 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제13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가 8월 13일 폐막식을 열고 입상자를 시상했다.폐막식에서 박정의 집행위원장은 "축제에 참여하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청소년들이 공연을 준비하며 나눴던 모든 경험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제13회 서울청소년연극축제(집행위원장 박정의, 운영위원장 김민경)가 오는 8월 2일(화)부터 12일(금)까지 11일간 서울 대학로 민송아트홀 1관에서 열린다.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열정이 모여 완성되는 서울 대표 청소년 축제이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연극축제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청소년들의 작품을 무대에서 볼 수 없었지만, 이번 축제는 무대 위에서 무한한 가능성과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다.올해 서울청소년연극축제는 11개 고등학교 연극 동아리의 '경연대회', 배우를 꿈꾸는 청
극장을 벗어나 자유로운 공간에서 공연하는 제18회 서울창작공간연극축제(운영위원장 이훈경, 이하 창공축제)가 오는 5월 3일(화)부터 29일(화)까지 27일간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2011년 시작해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창공축제는 치솟는 극장 대관료로 어려움을 겪는 극단들이 카페, 공장, 지하철역, 한옥, 시장 등 극장이 아닌 대안 공간에서 연극의 형식적 실험을 시도하며 성장했다.지금까지 매년 서울연극제 프린지로 진행된 창공축제는 올해부터 독립하여 폭넓은 소통을 통해 청년 예술 세대의 광장이 되는 축제로 거듭날 예정이다.참가 단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