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21일 오전 9시부터 3월 29일 오후 6시까지 신청 누리집(PC로만 접속 가능)에서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신청은 1·2·3·4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 프리랜서 가운데 21년 10-11월 중 이번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에서 지원하지 않은 직종에 종사하지 않은 고용보험(근로자)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소득감소 요건 등 지원요건을 충족한 경우, 모든 심사가 완료된 5월 중순 경 최대 100만원을
정부는 지난 3월 4~5일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ㆍ강원 피해지역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범정부 지원방향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조사를 오는 14일까지 조속히 완료하는 한편,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구성ㆍ운영해 중앙정부 차원의 피해조사를 오는 15일부터 18일(잠정)까지 실시한 후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번 정부에서 발표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에 대한 부처별 지원방
동해안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강원지역 주민과 지자체의 빠른 피해복구 및 이재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들의 지원과 온정이 잇따르고 있다.서울시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국내협력계정)을 이용, 갑작스런 산불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배분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원을 전달하며, 이는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사용
고용노동부(장관 안경덕)는 4일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특고·프리랜서 고용안정지원금)' 사업 시행을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중 상당수가 여전히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임을 감안,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1·2·3·4차)을 지원받은 특고·프리랜서에게 5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에게는 신규 신청을 받아 소득 심사를 거쳐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다만, 이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이전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1월 22일(금) 9시부터 2월 1일(월) 18시까지 신청 홈페이지(covid19.ei.go.kr, PC로만 접속 가능)에서 ‘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3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1,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일정 소득 이하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하 특고)·프리랜서 중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경우,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소득감소 등 지원요건 심사를 모두 완료한 이후, 가급적 2월 말경 일괄 지급할 예정이다.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1월 28일
지난 1월 시작된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가운데 고객과 접촉이 많은 보험설계사 등의 영업직 노동자의 경우 생계안정을 위협받고 있다. 또한 항공과 유통을 비롯한 내수업체뿐 아니라 대형제조업체들의 피해가 누적되어 그 여파가 고스란히 노동자들에게 미치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근로복지공단과 공동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의 생활안정자금 융자시 소득요건을 월 평균 259만원 이하 노동자에서 388만원 이하 노동자로 완화한다. 이는 3월 9일부터 7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며,
국립묘지 개별안장 전환, 보훈병원 감염 차단 등 확산방지 노력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보훈대상자 등을 위한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지원 등 배려정책과 국립묘지 개별안장 전환 등 감염 확산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국가보훈처가 이번에 시행하는 정책은 ▲ 재해복구 생활안정 대부 등 지원 ▲재가복지서비스 지원▲ 지방 보훈관서 등 방문 대체서비스 ▲다중 이용시설 감염 확산방지 대책이다.먼저 나라사랑 대부대상자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었을 경우 생계안정을 위해 확
문재인 대통령은 “보훈은 국민통합의 구심점이다”며 “독립, 호국, 민주는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든 애국의 세 기둥”이라고 말했다.문재인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개최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소중한 걸음을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분들과 가족 260여 명을 초청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문 대통령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는 독립과 애국의 정신을 기념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
서울시가 오는 3월부터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년 미취업자들을 위한 일자리 2,300여개를 제공한다. 주된 업무는 다문화가정 아이돌봄 서비스, 스쿨존 어린이 안전관리 등 각 지역의 특색에 맞게 이뤄지며 최대 월 78만 원의 급여가 지급된다.서울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12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25개 자치구역별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