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3 ‘공연예술창작산실’ 연극 부문 올해의 신작에 선정된 창작집단 상상두목의 연극 (작 원인진, 연출 최치언)이 오는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시인 출신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최치언이 연출을 맡았고, 그가 이끄는 공연 단체 ‘창작집단 상상두목’이 주관/제작을 맡았다. 또한 극작을 맡은 원인진 작가는 그동안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왕성하게 활동하는 현역 배우다. 극작가로서는 이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관객과 만나고 작품 속 ‘해설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는 오는 12월 4일 서울시 종로구 JCC 아트센터에서 무용예술인을 위한 취업박람회 ‘댄서스잡페어(Dancers’ Job Fair)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하는 댄서스잡페어는 무용예술인의 직업전환 지원 및 무용직군 개발을 목표로 전문무용수 직업전환에 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하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마련된다.이날 문화예술기관, 기획, 엔터테인먼트, 교육, 사진 및 영상, 패션, 메이크업, 크리에이터, 창업, 베리어프리 분야 등 35개의 문화예술기관·예술 인접 분야 관련 기관이 참가하여
깊어가는 가을 막바지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쌓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알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명품 관광지가 다양하게 선정됐다.문화관광체육부는 야간관광 명소 100곳과 함께 공공 우수야영장 20개소를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11월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 ‘2023년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충청남도 서산시 중리마을과 ‘숙박부문 일등어촌’인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장사마을을 선정했다.‘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으로 야간관광 빛낸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밤이 더 아름다운 야간관광 명소 ‘대한민국 밤밤곡곡 1
제3회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가 오는 9월 1일(금)부터 10일(일)까지 10일간 부산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 624,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온라인 플랫폼에서 국·내외 예술가들의 역동적인 무대와 작품들로 관객을 만난다.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는 공연예술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 아티스트들의 역량을 선보이며, 여성의 목소리와 이야기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한다.제3회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는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추진위원회와 (재)영화의전당이 주최하며 세계여성공연예술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9월 1일(금) ~ 10일(일), 10일간 부산 창조문화활력센터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최영묵)는 제8회 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를 이끌어갈 자원활동단 ‘키아다즈 발대식’을 지난 6월 2일 이음센터 이음아트홀에서 개최하고 문화예술 실현을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대한민국장애인국제무용제(이하 키아다)는 2016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플랫폼으로 글로벌 장애무용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계하고 초국가적 관계증진 및 동시대 장애무용예술가들의 소통을 주도하는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세계인의 장애무용축제의 장이다.키아다의 사회적 가치 일환인 ‘키아다즈’는
국내 최대 독립영화 제작/배급사 (주)인디스토리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후반작업 프로덕션 스튜디오 꿈틀과 함께 독립영화 창작자를 위한 단편영화 후반 제작지원 사업 ‘인디꿈틀 프로젝트’ 1차 작품을 4월 3일(월)부터 28일(금)까지 공모한다.‘인디꿈틀 프로젝트’는 ㈜인디스토리가 후반작업 전문 프로덕션인 스튜디오 꿈틀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단편영화 완성에 어려움을 겪는 독립영화 창작자들에게 실질적인 후반작업을 지원하는 현물 지원 사업이다. 창작자들의 단편 25편을 총 5차례 걸쳐 선정해 디지털 마스터링(DCP)과 자막 스파팅, 색보정(
예술가들의 온라인 예술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3월 23일(화) 비대면으로 온라인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새롭게 시작된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온라인 예술 생태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을 통해 신청된 4,827건 중 1,141건을 선정(평균 경쟁률 4.2 대 1)하고, 총 2천 여 개 예술 콘텐츠 제작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에게 온라인 환경에서 예술적
서울시는 올해 처음 시작한 ‘배리어프리 영상제작 전문교육’의 첫 수료생 21명을 배출한다고 밝혔다. 수료식은 10월 14일(수) 동국대학교 iSpace에서 무관중으로 진행한다.‘배리어프리 영상제작 전문교육’은 애니메이션, 영화 등 자체 개발한 영상콘텐츠를 보유한 제작자가 본인의 영상을 시·청각 장애인이 관람할 수 있도록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하는 방식으로 4주간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중앙대학교 LINC+사업단, 동국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개발하여, 중앙대와 동국대 캠퍼스에서 온·오프인으로
(재)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박인자, 이하 센터)는 10월 21일(수) 오후 2시 서울 충무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을 개최한다.무용음성해설(Dance Audio Description)은 시각 장애인(전맹, 저시력)이 무용작품을 충분히 느끼고 관람할 수 있도록 무대 위 무용수의 움직임, 상황, 의상 등을 예술적으로 설명하는 것이다. 영국 노던 발레단, 미국 피츠버그 발레단 등 외국에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이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공연 전 터치투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제 무용음성해
AI를 장착한 디지털 장비를 바이러스 재난 현장에서 투입하여 감염 확산을 막는 데 일조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오토에버(대표 오일석)는 2월 16일 대학생들이 제작한 배리어프리 앱 발표회를 열었다.이 발표회는 작년 "앱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겪는 불편함을 사라지게 할 수 없을까?" 고민하는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지난해 4월부터 접수한 43개의 참신한 아이디어는 구현을 돕는 교육과 개발 단계를 거처 최종 10개의 앱으로 구현되었다. 이 과정에 현대오토에버의 ICT 전문가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