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나무가 첨단기술과 결합하면 건강식품 원료뿐 아니라 화장품 원료, 친환경 생활용품, 화학의약품을 대체할 천연의약품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자원으로서 가치가 무궁무진합니다.”식물 세포가 분비하는 나노입자, 식물엑소좀을 연구하는 나노바이오 공학자 연주헌 박사(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융합생명과학과 학과장). 그는 황칠을 활용한 항암연구에서 출발해 세계 최초 식물 엑소좀 뷰티 브랜드 ‘엑소드랍’을 런칭해 주목받는 실험실 창업가이다. 그가 창업한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2022년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특허청이
실험실 창업 기업인 ㈜웰에이징엑소바이오의 대표 뷰티브랜드 엑소드랍이 올해 국내외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호평을 받음에 따라 공격적인 시장개척에 나서고 있다.엑소드랍은 실험실 창업 기업인 ㈜웰에이징엑소바이오의 대표 뷰티브랜드로, 식물과 자연 그리고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한 연구와 제품 개발을 하며, 고객의 웰에이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최적화된 식물엑소좀 플랫폼을 제공한다.엑소드랍은 지난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CI KOREA 2022(국제화장품원료기술전)’에 참가해 세계 최초 식물엑소좀 원료와 식물엑소좀이
㈜웰에이징엑소바이오(대표 연주헌)는 세계 최초로 상품화한 식물 엑소좀 뷰티브랜드 ‘엑소드랍’의 전 제품이 ‘2021서울어워드’ 아이디어 상품 부문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고 8월 12일 밝혔다.2021서울어워드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우수상품 시상식으로 기술력, 우수한 품질, 상품성 등을 두루 갖추었는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우수상품을 선정한다. 서울어워드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은 서울특별시가 인증하는 ‘하이서울 우수상품’ 브랜드 마크를 부여받고 국내와 외국 시장 개척 등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지원받게 된다.올해
들판의 잡초로 취급받던 ‘긴병꽃풀’이 항산화, 미백, 피부 탄력 및 주름개선 효과가 우수한 기능성 화장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경기도 산림환경연구소는 호서대학교 이진영 교수팀과 함께 ‘긴병꽃풀’의 항산화 효과와 화장품 효능을 실험을 통해 검증, 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긴병꽃풀(학명 : Glechoma grandis (A. Gray) Kuprian)’은 꿀풀과의 여러해살이 초본식물로, 경기도와 전남, 경남 등의 들판과 산지, 계곡, 빛이 드는 숲의 하층 등 습기가 있는 땅에서는 흔하게 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페퍼
“황칠나무 수액 오일은 기존의 황칠나무 추출물보다 항염과 항산화 효과가 2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활용하여 스킨캐어 제품을 개발했다.”연주헌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교수는 7월 17일 ‘뉴노멀 시대 사회적 면역력, 수승화강’을 주제로 비대면 개최한 《2021 휴먼테크놀로지 컨퍼런스》에서 이같이 밝혔다. 연주헌 교수는 국내에 자생하는 고유종 황칠나무 잎 유래 엑소좀을 연구하고, 이를 활용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실험실 창업을 통해 ㈜웰에이징엑소바이오를 창립하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아 미국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융합생명과학과 연주헌 교수가 (사)국학원이 수여하는 2021홍익문화상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6월 11일 선정됐다.국학원은 6월 11일 단군탄신일 주간을 맞이하여 한국인을 한국인답게 하는 ‘홍익’의 참 의미가 무엇인지를 스스로 찾고 삶 속에서 홍익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의 모델을 발굴하여 이 시대의 진정한 홍익인간상을 제시하고자 을 제정하고 연주헌 교수 등 수상자를 발표했다.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열리며 오는 6월 19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국학원 유튜브로 생중계한다.2021홍익문화상 심사위원회는
㈜웰에이징엑소바이오(대표 연주헌)는 자사가 개발한 식물엑소좀 화장품 브랜드 엑소드랍 프리미엄 화장품 2종도 추가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아 3월말부터 해외온라인쇼핑몰 ‘아마존’을 통해 판매된다고 밝혔다.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웰에이징엑소바이오의 엑소드랍 프리미엄 2종은 ‘엑소드랍 프리미엄 인텐시브 리커버리 크림’과 ‘엑소드랍 프리미엄 릴렉싱 오일’이다. 이에 앞서 ㈜웰에이징엑소바이오는 식물엑소좀 화장품 브랜드 엑소드랍 겟브라이트 3종(엑소드랍 겟브라이트 밸런스 리커버리 토너, 엑소드랍 겟브라이트 하이드로 리커버리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남부지역 해안과 제주도 등의 산록 수림에서 자라는 자생 식물로 학명은 Dendropanax Morbiferus이다. 다량의 사포닌과 카테킨을 함유하여 황칠나무는 별칭으로 ‘인삼 나무’라고도 하는데,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일부의 지역에서도 자생하거나 재배할 가능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우리나라에서 자라는 황칠나무에서는 황금빛의 수액이 자연적으로 흘러내려, 예로부터 역사적으로 백제에서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황금 칠 원료로 사용해왔다. 그뿐만 아니라 황칠나무의 잎, 줄기, 뿌리 그리고 수액은 다양한 효능과 효과가 있
㈜웰에이징엑소바이오(대표 연주헌)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고유종 황칠나무잎 유래 엑소좀(동식물이 분비하는 나노입자)을 활용한 화장품이 미국 FDA의 최종 승인을 받고 대미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고 1월 6일 밝혔다.미국 FDA는 미국 보건복지부 산하의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관리 규제를 하는 기관으로 식품의 규격과 관련 규제 제정, 의학 관련 물품, 의료기구,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 규칙을 정한다. 엑소드랍의 핵심원료인 “황칠나무 잎 유래 엑소좀”이 함유된 엑소드랍 겟브라이트는 밸런스 리커버리 토너, 하이드로 리커버리 세럼, 실크
무궁화 꽃잎의 추출물이 피부 미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 무궁화연구팀이 제주대학교 김기영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무궁화 꽃잎의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기미, 잡티, 노인성 반점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 합성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기능성 화장품 원료와 피부 미용 소재 등으로 무궁화의 산업적 이용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과일과 채소 등에서 붉은색과 보라색을 나타내는 색소성분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활성이 높아 노화 방지, 면역력 강화, 당뇨, 심혈관 질환 등에 효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