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세계를 체험하고 탐구해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온 국민 과학문화축제‘봄 사이언스데이’를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또 '벌거벗은 과학사 팝업 전시'를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관 쇼룸에서 개최한다. 2024 제52회 봄 사이언스데이국립중앙과학관은 온 국민 과학문화축제 ‘봄 사이언스데이’를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 일대에서 개최한다.‘사이언스데이’는 지난 1998년 시작해 올해 제52회째를 맞으며, 국
국립과천과학관은 2024년도 기관 브랜드 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를 오는 4월 19일에 개막해 8월 18일까지 전시한다.이번 기획전은 2022년 ‘바이러스의 고백’, 2023년 ‘탄소C그널’에 이어 세 번째 과천과학관 브랜드 기획전으로, 인류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알기 위해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우주를 탐구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전시는 총 세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1부 ‘보이는 빛, 보이지 않는 빛’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빛을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본다. 또한 이러한 빛들을 관측하는 주요 망원경에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3월 27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과학관 천체투영관과 천문대에서 수요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수요관측회는 대중적 관심과 인지도가 높은 별과 관련한 과학, 문학, 예술, 명상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원리 이해보다는 과학에 대한 거리감 해소와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특히, 매주 형식과 내용이 다른 콘텐츠 구성하고, 평일 야간 시간대에 프로그램을 개최함으로써 성인 관람객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관측회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천체투영관 별자리 투영시스템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과학과 천체, 숲 등에 관련된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체험무대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탐이 꿈이의 비밀실험실」프로그램을 매주 금·토·일 1일 3회 운영한다. 또 마술공연을 통해 과학 원리를 깨우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과학마술 콘서트를 개최한다.국립광주과학관은 별빛천문대에서 우주 속 아름다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3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을 운영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관내 6개 시·군(영주, 안동, 예천, 의성, 봉화,
정월대보름을 맞아 보름달을 관측하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다채로운 민속놀이와 관측행사가 진행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본관과 파주관에서 오는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달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국립민속박물관 정월대보름 한마당국립민속박물관은 본관과 파주관에서 오는 24일 갑진년 정월대보름 한마당 행사를 펼친다.본관에서는 24일 오전 10시부터 △풍년을 기리는 볏가릿대 세우기를 비롯, 정월대보름 풍경 살펴보기, 정월대보름 절식 알아보기 등 다
우주에 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다소나마 충족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2월 20일부터 '다누리의 스펙타클 365 전'을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개최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천체투영관의 신규 전시관인 ‘별에게로 가는 길’ 개관을 기념해 오는 12월 16일부터 「천체투영관 리뉴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12월 야간천체관측 프로그램으로 별빛학교와 밤하늘 관측대장을 각각 오는 20일, 21일 운영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오는 2024년 1월 10일부터 이틀간
추석 명절을 맞아 청소년과 가족이 추석의 즐거움과 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국립과학관에서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은 오는 9월 28일, 30일 양일간 추석을 맞아 전시관을 무료로 개방하고 전통 놀이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2023 한가위 특별행사 – 추석엔 과학관에서 놀자!’를 개최한다. 또, 추석을 맞아 천체관측행사 “추석 대보름, 달”을 개최한다. 한편, 국립대구과학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공동 특별기획전 ‘각양각색 컬러나라’를 개최
추석을 전후해 청소년과 학부모 등이 달과 별 등 우주에 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소할 수 있는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제공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지지를 높이기 위해 소속 국립과학관들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함께하는 나로우주센터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중앙과학관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천체관에서 특별 프로그램을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운영한다. 과천과학관의 대표 관측행사인 달과 별 공개관측회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30분 천체투영관 및 천문대 열린다.우주로의 문, 누리호
슈퍼블루문이 5년 만에 8월 31일 찾아온다. 이후 다음 슈퍼블루문까지는 14년을 기다려야 한다.국립과천과학관(관장 한형주)은 5년 만에 찾아온 슈퍼블루문 특별관측회를 8월 31일(목)에 개최한다.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운동하기 때문에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바뀌는데 달이 지구에 가장 가까운 지점인 근지점일 때 뜨는 보름달을 ‘슈퍼문’이라고 한다. 슈퍼문이라는 용어는 1979년 미국의 점성술사 리차드 놀(Richard Nolle)이 근지점 부근의 90% 범위에 있을 때의 보름달이라고 처음 언급하였다. 슈퍼문은 달이 지구에서 가장
여름 밤하늘에 뜨는 별자리를 관측하고 신화 속에 등장하는 별 이야기를 듣는 낭만캠핑이 오는 9월 2일과 3일 서울 월드컵공원 노을캠핑장에서 열린다.서울시는 ‘제5회 서울별빛캠핑’에 참여할 40팀을 8월 10일부터 21일까지 서울의공원 홈페이지에 공개된 별도 링크(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번 낭만 캠핑에서는 ‘지구별 너머 M13, M57과의 밤 데이트’라는 주제로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와 함께하는 별자리 관측과 신화 속 별별 이야기 강연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