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학운동시민연합과 서울국학원은 8월 15일 청계광장에서 제78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기념사, 축사, 축하공연, 독립운동가 어록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독립군가,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으로 마무리한다. 또한 부대 행사로 역사/통일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서울국학원은 독립군 어록 쓰기, 역사 사진 전시, 전통놀이체험, 쟁반 노래방 등을 운영하고 지구시민운동연합은 건강부스, 브
사단법인 국학원(국학원장 권나은)은 광복 78주년을 맞이하여 8월 15일 전국 16개 광역시·도 국학원이 경축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6개 국학원은 올해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다시 빛나는 한국인! 공생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퍼포먼스, 어록낭독, 만세운동 재현 등 광복절을 경축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사)국학원 권나은 원장은 “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지배로부터 벗어나 광복을 이룬 지 78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러나 아직도 대한민국은 외래사상의 무분별한 수용에서 비롯된 이념 갈등으로 인하여 남북이 분단되어
청주 시민들이 104년 전 3.1운동 당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거리를 걷고 남주동만세공원에서 거리문화제에 참가해 독립군의 심정을 체험했다.3월 1일 충북국학원 등 13개 시민단체는 ‘104주년 3.1절 시민걷기 대회 및 거리문화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주시가 후원했다.기념식에서는 3.1만세운동과 관동지진 조선인대학살 100주년 추모 헌화를 시작으로 시민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 두꺼비앙상블의 독립군가와 바위처럼 공연, 천신무예예술단의 ‘영웅’ 창작공연과 ‘당신을 기억합니다’ 노래 공연이 펼쳐졌다.참가한 시민들은 3.1공원
울산국학원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8월 15일 오전 11시 울산시민홀에서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사전 축하공연으로 문규태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이수자가 가수 채규엽의 '희망가'와 가수 윤수현의 '꽃길'을 대금으로 연주했다. 이어 광복절을 맞이해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이 세계로 뻗어나가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학기공 공연이 진행됐다. 경축행사는 제77주년 광복절 주제 영상 시청, 경과보고, 기념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참석자 모두 광복절 노래와 독립
울산국학원은 광복 77주년을 맞아 8월 15일 오전 11시 울산시민홀에서 광복절 경축행사를 개최했다.사전 축하공연으로 문규태 국가무형문화재 제18호 동래야류 이수자가 가수 채규엽의 '희망가'와 가수 윤수현의 '꽃길'을 대금으로 연주했다. 이어 광복절을 맞이해서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인 홍익정신이 세계로 뻗어나가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국학기공 공연이 진행됐다.경축행사는 제77주년 광복절 주제 영상 시청, 경과보고, 기념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되었다.먼저 참석자 모두 광복절 노래와 독립군가를
국가보훈처(처장 황기철, 이하 ‘보훈처’)는 홍범도 장군 순국 제78주기 추모식이 10월 25일(월) 오후 2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독립유공자 제3묘역)에 서 거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추모식은 봉오동·청산리 대첩의 영웅인 홍범도 장군의 유해가 지난 광복절에 고국으로 돌아와 안장된 이후 처음으로 열린다.이번 행사는 ‘영웅이 있었다, 대한이 이겼다’라는 표어로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사)여천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이사장 우원식, 이하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거행한다.추모식에는 황기철 보훈처장, 우원식 기념사업회 이사장을
국가보훈처(처장 박삼득)는 한국독립군의 중국 동북지역 3대 대첩인 봉오동·청산리·대전자령 전투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한국독립군 3대 대첩 제100주년 기념식’을 10월 21일(수) 오전 11시, 전쟁기념관(뮤지엄웨딩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한국독립군의 3대 대첩인 봉오동 전투·청산리 전투·대전자령 전투는 국권 상실 후에 간도 지방 등 동북 3성으로 이주한 민족 지도자와 의병, 국민으로 구성된 한국독립군이 일본군에 맞서 크게 승리한 독립전쟁이다. 3대 대첩은 무기와 장비는 물론 훈련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독립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생존 여성독립지사 오희옥(94) 여사가 병상에서 떨리는 손으로 한 자 한 자 독립운동가 역사학자인 신채호 선생의 말씀을 적어 내려갔다.경기국학원이 지난 26일 ‘경기신흥무관학교 2기 5차 교육및 독립운동가 후손 간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소개된 영상으로 교육생들의 공감이 컸다. 이날 2기 과정에 참여한 경기지역 교사 80여 명이 생존 여성독립지사 오희옥 여사의 아들 김흥태 씨와 화상회의시스템으로 만나 3대 독립운동가 가문의 생생한 활약을 듣고 교류하였다.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올해 추진하는
사단법인 국학원이 9월 15일 발표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 주간 우수작 10편 가운데 ‘뇌모것’ 작성자의 “내가 생각하는 ‘한국인다움’은 위기극복에 강한 DNA입니다”가 1위에 선정됐다.‘뇌모것 ’ 작성자가 링크한 유튜브 동영상은 댄스 공연 장면에 “한국인은 '흥이 많'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보여주고 “한국인은 ‘집중력이 좋’다.”라는 메시지에 양궁, 사격 장면을 넣었다. 또한 “한국인은 '정이 많’다” “한국인은 ‘부지런하’다.” “한국인은 ‘빠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마지막으로는 “한국인은 ‘위기
울산국학원(원장 신현도)은 8월 15일(토) 11시, 울산시민홀에서 울산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독립군가와 광복절 노래부르기, 만세운동 퍼포먼스 등과 12팀이 참석한 어록낭독대회, 플래시몹 동영상 대회가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을 지키며 진행됐으며,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했다.신현도 울산국학원장은 기념사(노수관 국학부원장 대독)에서 "최근 코로나 사태로 K-방역이 전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역사 속 수많은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