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정 작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기록하는 일러스트레이터 겸 로컬 크리에이터이다. 바다와 커피, 음악 그리고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다. 자신을 그림으로 위로와 평안을 나누는 일에 여전히 설레는 15년차 강릉여행자라고 소개한다. 요즘 주로 강원도 강릉, 양양 등 지역의 특별한 매력이 느껴지는 소재로 일러스트 작업을 한다. 그림으로 때로는 글로 소박하고 아름다운 풍경의 강릉과 강원을 기록한다.강원도 원주에 있는 카페 바탕에서 이현정 작가의 개인전 《동쪽 바다가 건네는 말》을 3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 개최한다.이 전시는 카페 바탕이 진행
음력 5월 5일(6월 3일) 단오를 부르는 우리말은 수릿날이다. 수리는 신(神)이라는 뜻과 높다는 뜻을 가진 말로, ‘높은 신이 오는 날’이라는 뜻이 된다. 조선 후기 세시풍속집 《동국세시기》에는 단오날에는 수리취나물을 뜻어 단오떡을 해먹거나 쑥으로 떡을 해서 먹는데 모양이 마치 수레바퀴처럼 둥글어 수릿날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기록했다.모내기를 마친 뒤 잠시 여유로운 시기에 지내는 명절인 단오에는 마을마다 수호신에게 공동체 제의를 지내고 씨름과 그네뛰기, 탈춤과 단오굿, 용왕제 등 한바탕 판을 벌려 어우러져 신명나게 즐기며 악귀를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제20회 지구시민의 날 주간 (6월13~21일)을 맞이하여 EM흙공만들기, 남대천 정화 등 활동을 했다.‘지구시민의 날’은 2001년 6월 15일, 앨 고어 미국 전 부통령, 시모어 타핑 퓰리처상 심사위원장, 모리스 스트롱 전 유엔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제1회 휴머니티 컨퍼런스’에서 평화와 상생의 범지구적 문화운동을 위해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제안했다. 현재 한국과 미국, 일본, 뉴질랜드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지구시민운동이 전개되고 있다.6월 21일 오전 10~12시 강릉시 옥천동 체육공원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6월 5일(금)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지구시민 필(必)수(水) 프로젝트 하천 정화 캠페인'으로 친환경 EM흙공 만들기를 강릉 뙡마을에서 진행했다.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회원과 뙡마을 노인회 12명이 모여 360여 개의 친환경 EM흙공을 만들었다. EM흙공은 작년에 이어 뙡마을의 군선강 정화에 도움이 되었다. 이날 만든 EM흙공은 발효 후 21일(일)에 강릉 남대천에서 지구시민 주간 기념으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4월 22일(수)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구시민운동의 일환으로 강원지부 회원 11명이 강릉에서 모여 방역활동, 하천정화활동, 지구의 날 퍼포먼스 등 지구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를 진행했다.오전 10시 30분에 강릉역에 모인 강원지부 회원들은 2개조로 나누어 두 시간 동안 강릉역 일대와 지구사랑사업장 주변을 방역했으며 방호복, 소독기, 고글, 장갑 등의 방역물품은 교2동 주민센터에서 대여했다.방역을 마치고, 강릉시 남대천으로 이동한 회원들은 EM용액을 하천에 흘리고, EM흙공 300여 개를 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올해 총 60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130ha 규모의 바다숲 조성, 말쥐치, 문어 자원회복을 위한 산란장과 서식장을 확대 조성하는 등의 수산자원조성사업이 계획되어 있다. 정부는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구현’을 국정과제로 삼아 ▲바다숲 조성·관리 ▲수산자원 증대(산란장·서식장, 연안바다목장 확대) ▲수산종자 자원관리 ▲연어 자연산란장 조성 등 4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한다. 첫째, 기후변화와 바다오염 등의 원인으로 연안 암반지역에 해조류와 수산자원이 함께 사라지는 바다 사막화 현상인 갯녹음 현상
“지구환경 문제는 이해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지구를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해야 행동으로 나오게 됩니다. 우리 지구시민운동 강사들은 그 마음을 끌어내는 사람들이죠.”새봄을 만끽하기도 전에 미세먼지와 황사를 걱정해야하고, 계절 날씨가 예전 같지 않아 기후변화를 체감하게 되는 요즘이다. 지구의 날을 하루 앞둔 지난 21일 ‘인간사랑 지구사랑’을 모토로 하는 지구시민운동연합의 강원지부 이준애 사무국장을 만났다. 그는 지구시민운동의 특징을 느끼고 체험하고 공감하는 것이라고 표현했다.Q.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올해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는 지난 7일과 8일 강릉과 춘천에서 지구시민활동 EM흙공체험을 전개했다. 7일에는 강릉 옥천초등학교에서 지구시민운동연합 회원들이 모여 EM흙공을 만들었다. 이후 남대천으로 이동해 사전에 만들어 발효한 흙공을 던져 하천정화활동을 벌였다. EM은 악취제거와 수질정화에 효과가 있다. 주로 흙공으로 만들어 하천에 던지거나 비누나 치약 등으로 만들어 일상생활에서 사용한다.8일에는 춘천에 있는 월드비전 강원지부에서 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지구시민교육과 EM흙공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내가 살고 있는 지구를 알아가는 시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 강릉 남대천서 EM 흙공 체험 행사 열어 지구시민운동연합 강원지부(대표 신미용)가 지난 16일 옥천초등학교 5학년 20명의 학생과 EM(유용 미생물)흙공 체험 행사를 했다. 학생들은 맨손으로 황토와 EM 발효액을 희석해 동그란 모양으로 반죽하며 흙공을 만들었다. 이후 이전 EM 체험 행사 때 미리 만들었던 EM 흙공들을 남대천에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와 대한노인회(회장 이심)는 27일 오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제16회 노인의 날'기념식을 개최하고, '노인 행복을 통한 국민 모두의 행복시대'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 날 행사는 오제세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대한노인회 등 노인단체 관계자, 훈ㆍ포장 등 수상자를 비롯한 노인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올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