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맨발 걷기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전국 곳곳이 맨발걷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땅과 직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맨발 걷기는 성인병 예방, 불면증 완화, 면역력 증가 등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이 맨발 걷기를 즐기고 있는 추세다.전국 지자체 맨발길 조성 붐서초구는 지난 9월 반포근린공원과 반포천 등 2곳에 맨발길을 조성했고, 경부고속도로 인근 길마중길 2곳에 오는 12월 황톳길을 선보일 예정이다.송파구는 송파나루공원과 오금공원에 '구민건강 황토체험존' 조성을 완료,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지난 10월 11일과 23일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구로) 직원 대상 '지구환경 위기 수질 및 해양환경 친환경 교육 및 EM흙공만들기와 하천살리기'를 주제로 친환경 활동을 전개했다.행사는 11일 오전 10시부터 11시 까지, 23일에 오전 10시 20분~11시 20분까지 2차례에 걸쳐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CJ제일제당 영등포공장과 안양천 일대에서 치러졌다.이번 행사 중 강연과 체험을 통해 공장 직원 30여 명은 친환경 지구시민 정신을 함양하고 오염된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인성회복의 공생과 공존의 정신을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가 그동안 몸담았던 구로구를 떠나 은평구에서 가을이 아름다운 북한산을 배경으로 오는 9월 13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또한 오는 3월 경쟁부문 작품 공모를 시작할 예정이다.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1월 31일 은평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영화제 사무국 또한 은평구로 이전해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지난해 지방선거 이후 국내 크고 작은 영화제들이 잇따라 폐지된 바 구로구의 지원을 받던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또한 존폐의 기로에 있었다. 그러나 은평구가 ‘아이 키우기 좋
국내 우수 창작극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2023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집행위원장 박정의)가 오는 3월 9일(목)부터 22일(수)까지 14일간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과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다. 2023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출품작은 지난해 29개 신청 작품 중 희곡심사를 통해 1차 선정되었다. 시대의 담론과 근현대를 아우르는 역사의식에 대한 현실을 직시하는 작가의 관점이 담긴 8편의 희곡이 무대에서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우리 삶의 일상적 모습부터 현대사의 죄의식까지, 인간의 삶과 직접적으로 맞닿은 희곡
청소년들이 쓰레기로 지구를 살리자는 의미를 담은 창작품을 만들었다.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지난 21일 구로구 거리공원과 대림역 주변에서 ‘지구를 살리는 친환경 지구시민 플로깅 & 지구시민 가치아트 청소년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행사는 지구시민 건강체조를 배우고 지구시민 친환경 교육, 그리고 플로깅으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 1365봉사사이트를 통해 참여한 청소년과 성인 봉사자, 그리고 지구시민연합 회원들이 함께 거리를 걸으며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수거한 쓰레기를 활용해 지구시민 가치아트를 만들며 지구와 함께 살아가고자
지구시민서울강남2지부에서 “6월 15일 지구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지구시민이 대한민국을 청소합니다’라는 주제로 담배꽁초 어택 플로깅(Attack Plogging) 캠페인을 했다. 이 행사는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한데 이어 18일에 열렸다.지구시민서울강남2지부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양천구 오목교역 주변과 등촌역 주변, 강서구 우장산역 주변, 관악구 서울대입구 주변, 동작구 장승배기역 주변과 이수역 주변, 구로구 신도림동 일대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친환경 지구시민 캠페인으로 쓰레기 가운데 담배꽁초만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회는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4일간에 걸쳐 서울시 구로구 영림중학교에서 지구시민 친환경 강의와 EM흙공을 만들어 하천에 넣는 수업을 했다.이번 지구시민 친환경 교육은 '구로구청 구로구자원봉사센터 연계 구로구 학교 지원사업'으로 학생들에게 지구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하천을 정화를 위하여 친환경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숙성한 뒤 하천에 넣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청소년 학생들에게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인성회복의 홍익정신을 기르는 행사였다. 학생들은 5월 10일 수업에서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부는 4월 23일 "지구의 날 기념 거리정화와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였다.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지구시민연합서울강남2지부 회원들은 먼저 지구시민 건강체조를 배우고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받은 후 구로구 거리공원과 대림역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했다. 이어 구로구에 있는 도림천 하천에 EM흙공를 넣어 하천정화 활동을 하였다.회원들은 "지구의 날을 맞아 EM흙공 던지기와 플로깅을 통해 환경을 정화하여 보람을 느꼈다"고 전했다.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는 “지구지킴이 청소년환경캠프봉사활동” 의 일환으로 1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 까지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지구시민연합 서울강남2지부 교육장 및 신도림동 주변 일대에서 친환경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는 친환경 지구시민의 정신으로 청소년 봉사들에게 지구시민 의식을 함양하고 오염된 지구의 환경을 살리는 인성회복의 홍익정신을 기르는 행사였다.이날 행사는 먼저 교육장에서 지구시민 건강체조를 배우고 친환경 지구시민교육을 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어 신도림동 주변에서 거리정화 쓰레기줍기 플로깅
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에도 서울 곳곳의 공원과 수련장, 온라인 화상에서 우리 고유의 전통심신 수련법이자 생활스포츠인 국학기공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높인 동호인들이 랜선에서 대회를 개최했다.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하)는 지난 20일 토요일 오후2시 ‘제13회 서울특별시장기 국학기공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일반부와 어르신부로 나뉘어 단체전 19개 팀, 개인전 출전 20명 등 209명의 선수가 각 구별로 출전해 경합을 벌였다.대회의 주관단체인 서울시국학기공협회 권대한 회장은 축하 영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