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지역가입자 330만 세대의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 대한 건강보험료 부담이 2월분부터 줄어들 예정이다.정부는 2월 6일(화) 국무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의견했다.이 개정안에 따르면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재산보험료의 기본공제를 현행 ‘5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확대하여 보험료 부담을 완화한다. 이로 인해 재산보험료를 납부하는 지역가입자 353만 세대 중 330만 세대의 재산보험료가 평균 월 2만 4천 원(9만 2천 원→6만 8천 원) 인하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를
출산과 양육 환경을 개선해 ‘아이 낳은 사회’를 유도하기 위한 다채로운 지원정책이 추진된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또 양육친화문화 조성을 위한 ‘아이를 대하는 ON도 높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재난안전 가족체험’을 실시한다.“다둥이 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을 확대합니다”보건복지부는 오는 2024년 1월 2일부터 다둥이 가정에 대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되어 9월부터 지역가입자 약 561만 세대(992만 명)의 보험료가 월평균 3만 6,000원(△24%) 줄어들고, 부담 능력 있는 피부양자와 보수(월급) 외 소득이 많은 직장가입자 등 보험료는 일부 상승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8월 30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9월 1일(목)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부과체계)이 개편되어, 바뀐 보험료는 9월 26일(월)경 고지되어 9월분 건강보험료부터 적용된다.◇지역가입자지역가입자의 재산·자동차 보험료 축소,
권기선 대한국학기공협회장, 전 부산지방경찰청 청장“스포츠를 통한 국민건강 증진, 전통문화 및 전통무예의 계승발전을 기대하며”1920년 일제강점기에 탄생된 조선체육회가 식민치하에서 짓눌리고 힘들어하던 국민에게 체육을 통하여 꿈과 희망을 주었듯이 국학기공협회도 국민께 건강과 희망을 선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윤석열 정부에 다음과 같이 건의합니다.첫째, 코로나시대 출구전략으로 어둡고 약해진 국민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면역력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예산지원, 대국민홍보활동 등을 통해 생활체육종목 활성화 정책을 펼쳐주기 바랍니다.둘
정부는 지난 3월 4~5일 발생한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경북ㆍ강원 피해지역 이재민의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범정부 지원방향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이재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조사를 오는 14일까지 조속히 완료하는 한편, 중앙재난피해합동조사단을 구성ㆍ운영해 중앙정부 차원의 피해조사를 오는 15일부터 18일(잠정)까지 실시한 후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이번 정부에서 발표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에 대한 부처별 지원방
서울시가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 달팽이관 이식수술 및 재활치료 비용을 지원한다.의료기관이 수술 적격자로 진단한 청각장애인에 대해 이식수술 지원이 이뤄지며,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가구를 우선 지원한다. 지원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28일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700만 원의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비용이 지원된다.아울러, 인공 달팽이관 이식수술을 받은 후에도 소모품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어야 하기에 이에 따른 경제적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수술 받은 대상자에 대한 재활치료도 이어진다. 재활치료의 경우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9월 6일부터 신청, 지급이 시작된다. 신청 첫 주인 9월 6일부터 10일까지는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요일제가 적용되어 6일에는 출생년도 끝자리가 1, 6인 출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국민지원금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급한다. 다만 재외국민은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으면서 국민과 동일한 건강보험 자격을 보유한 경우, 외국인은 내국인이 1인 이상 포함된 주민등록표에 등재되어 있고 국민과 동일한 건강보험 자격을 보유한 경우 지급대상에 포함한다. 의료급여 수급자도 가구원으로 포함하여 판단하며
청년1인 가구에 최대 10개월 동안 월세 20만 원을 지원하는 서울시 ‘청년 월세’의 소득기준을 완화해 2만 2천 명을 모집한다.서울시는 8월 10일 오전 10시부터 19일 18시까지 ‘서울주거포털(https://housing.seoul.go.kr/)’에서 ‘청년 월세’ 신청을 접수한다.‘청년 월세’ 소득 기준은 중위소득 120%(월소득 219만 원)이었으나, 이를 150%(월소득 274만 원)으로 완화했다. 이로써 그동안 지원혜택을 받지 못한 단기근로자, 중소기업 근무 사회초년생, 야간근무 등으로 일시적으로 임금이 상승한 근로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의 위기를 겪는 서울시 거주 예술인 5,000명에게 1인당 최대 100만 원씩 ‘예술인 생활안정자금(예술인 긴급재난지원금 2차)’을 지급한다.서울시가 14일 공고한 예술인 생활안정자금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예술인 대상 긴급재난지원사업의 2차 추가공고로, 당시 신청을 놓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지급대상은 첫째, 서울시 거주 둘째, ‘예술활동증명확인서’ 보유, 셋째, 가구원 중위소득 120% 이하인 예술인이다.신청은 오는 7월 21일 수요일부터 8월 3일까지 2주간, 예술인 개인의 주민등록 소재지 구청에서 접
서울시는 저소득 청각장애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며 ‘듣는 기쁨’을 전하고자 오는 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및 재활치료 지원을 실시한다. 의료기관에서 수술 적격자로 진단한 경우 2월 16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00%(4인 가구 기준 월 소득 487만 6,290원)이내 청각장애인이다.인공달팽이관 이식수술 비용 1인당 최대 700만원이 지원되며, 재활치료의 경우 최대 3년간 250~450만원까지 연차별 차등 지원된다. 1년 차는 최대 450만원, 2년 차는 최대 3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