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외국 초중고 교과서에 실려 있는 한국 관련 오류 시정 및 내용 증·신설을 위해 ‘외국 교과서 전문가 초청 한국문화연수’를 개최한다.2003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이 연수는 연간 6~8회를 실시하며, 외국의 교과서 전문가(교과서 집필자 및 편집자, 출판사 관계자, 교육부 교과서 정책 담당자 등)를 한국에 초청해 한국사회와 문화,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해당국의 교과서에 한국 내용이 정확히 기술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올해 아제르바이잔, 요르단 연수단이 방문한 데 이어 현재 캄보디아 연
고려시대에 만든 인쇄물로 현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본 ‘직지’가 에콰도르 고등학교 교과서에 크게 소개됨에 따라 에콰도르 고등학생들이 대한민국의 우수한 문화유산을 배우고 있다.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이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을 통해 10년 가까이의 끈질긴 노력으로 에콰도르 교과서에 한국의 우수한 문화유산 ‘직지’관련 내용을 대거 수록한 결과이다.지구상 대한민국 반대편에 위치한 에콰도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갖고 관련 내용을 교과서에 수록한 데에는 한국학주앙연구원이 국가의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 전략이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2022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이 외국 교과서의 한국 관련 내용 개선 및 증설을 위해 수행하는 ‘한국바로알리기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속의 한국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국이해자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에 대한 에세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는 외국 교육자료(외국 교과서,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우, 이하 한중연)은 외국인과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1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에 대한 에세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한다.응모하려면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에 공지된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하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한국학중앙연구원(aks.ac.kr)의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되고, 외국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 이하 한중연)은 6월 1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두 달간 ‘2020 내가 한국바로알리기의 주인공’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외국에서 보는 한국 이미지’와 ‘한국이해자료 활용’에 대한 에세이 총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응모하려면 한국학중앙연구원 누리집에 공지된 세부 내용을 확인한 후 한국어 또는 영어로 작성하여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공모전에 출품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명(외교부·교육부 장관상 및 100만원 상당 경품), ▲우수상 4명(한국학중앙연구원장상 및 50만원 상
교육부와 한국학중앙연구원(이하 한중연)이 15일 인도 뉴델리 소재 인도국립교육연구훈련원(NCERT, National Council of Educational Reserch Traninig, 이하 인도NCERT)에서 한중원과 인도 NCERT 간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바로알리기 사업을 위해 양 기관 간에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활동을 추진하는 것을
“곰과 호랑이가 환웅에게 사람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두 짐승의 소원은 이루어졌다. 하지만, 곰은 여자가 되었는데도 남편을 찾을 수가 없었다. 여자는 신들에게 아이를 갖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렸다. 기도에 대한 응답으로 환웅은 인간이 되어 여자를 자신의 아내로 맞았다. 둘이 아들을 낳아 단군이라고 이름 지었다. 기원전 2333년, 단군은 평양에 한국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