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역사바로알기(대표 이성민)는 새해를 맞아 1월 7일(일)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 올라 국조 단군의 홍익인간 철학을 새기며 국태민안(國泰民安)을 기원했다우리역사바로알기는 매년 새해 첫 주 일요일 강화도 마니산을 찾았는 것으로 새해의 출발을 삼았으나 그동안 코로나19로 방문하지 못하다 3년 만에 올해 다시 마니산 참성단을 올랐다.마니산은 원래 이름이 《고려사》, 《태종실록》, 《세종실록지리지》에 '두악(頭嶽)'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우두머리라는 뜻이다. '마리'는 '머리'를 뜻하며 민족의 머리로 상징되어 민족의 영산으로 불린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지역 22개 시·군, 65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경기종별로는 19세이하부와 대학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치러지며, 경기종목은 정식경기 47개와 시범경기 2개(합기도·족구) 등 49개 종목이다.이번 전국체육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총 2만8천477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 신청했다. 1만9천279명의 선수(남 1만2천323명, 여 6천956명)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개천절을 맞아 10월 3일 마니산 참성단에서 ‘제4354주년 개천대제 봉행’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을 개최한다.이날 개천대제는 마니산 참성단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고증한 제례의식으로 진행된다. 초헌관은 유천호 군수, 아헌관은 강화군의회 박승한 의장, 종헌관은 강화교육지원청 유선식 교육장이 맡았다. 경전, 제기, 복식, 음악, 무용, 성화채화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한민족 개국정신의 정기를 받은 성화를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인 울산광역시에 인계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한편, 마
10월 3일 개천절에는 강화도 마니산 참성단에서 개천대제 봉행과 전국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을 개최합니다. 마니산의 본래 이름은 마리산이며 마리산은 머리라는 뜻의 고어(古語)인 마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머리는 의미상으로 최고나 첫째의 뜻입니다. 우리 말 중에 ‘산마루’라는 단어에서 마루는 높은 곳을 의미하고, 종가(宗家)라 할 때 종의 훈과 음은 ‘마루 종’ 입니다. 여기서 ‘마루’는 최고, 최초, 높다는 뜻입니다. 또한, 고려중기 언어에서는 高(높을 고)를 ‘모라’라고 발음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마리, 마루, 머리에는 높다, 최고, 첫
활을 쏘는 것은 구석기 말기에 출현해 전 세계에서 오랫동안 해온 생계수단이자 놀이이다. 우리나라의 활쏘기는 고구려 무용총의 벽화인 수렵도에 말 위에서 고삐를 놓고 뒤돌아 쏘는 놀라운 모습으로도 나타나고, 중국의 《삼국지》 「위지동이전」 등 고대문헌에도 등장한다.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오랜 역사와 함께 활을 다루고 쏘는 방법, 활 쏘는 태도와 마음가짐 등 우리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맥을 이어온 ‘활쏘기’를 새로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 명칭은 고려 시대와 조선시대 문헌에서 확인된 순수한 우리말로 정했다.활쏘기가 국가무형문화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10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전국체전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소중한 유산으로 일제강점기인 1920년, 서울 배제고보에서 열린 ‘전조선야구대회’로 시작되어 그동안 우리 국민들이 희망을 얻고 서로 화합하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올해로 100회 째를 맞이한 전국체전은 1986년 제67회 대회 이후 33년 만에 서울에서 열린다. ‘뭉쳐라! 서울에서, 뻗어라! 대한민국’ 이라는 구호 아
서울시는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에 전국체전 자원봉사 지원 본부를 설치하고, 3월 12일(화)부터 4월 26일(금)까지 총 46일간 자원봉사자 6,000명을 모집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전국체전과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장애인체전에서 활동한다. 자원봉사자는 대회 개막일 기준 만18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다. 전국체전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3월 12일부터 전국체전 자원봉사 홈페이지(2019vol.sportseoul.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자원봉사자 선발은 면접 및
대한민국 스포츠의 살아있는 역사인 제99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이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북 익산일대에서 7일간의 열전이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전국체전은 1920년 서울서 열린‘전조선 야구대회’를 시작으로 99년 간 이어왔다. 일본인이 조직했던 조선체육협회에 대응하여 1920년 대한체육회의 전신인 조선체육회를 창립하며 개최한 첫 번째 대회였다.전라도가 개도開道한 지 천 년을 맞아 ‘비상하라 천년전북, 하나 되라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12일 오후 6시 전북 익산종합경
유소년에서 어르신까지 모든 서울 시민이 생활체육을 즐기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29일과 30일에 걸쳐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등 일대 9개 경기장에서 ‘2018 서울시민체육대축전’을 개최한다. 서울시 측은 “2018 서울시민대축전을 통해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 친목과 우정을 나눈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개최취지를 밝혔다.이번 대축전은 그동안 생활체육 동호인의 역량을 겨루던 ‘서울시민 체육대회’와 ‘서울시 어르신 생활체육대회’를 통합한 첫 대회로, 생활체육동호인 종목 외에 일반
‘2018생활체육대축전’이 충청남도에서 열렸다. 생활체육종목별로 대한국학기공협회(회장 권기선)는 지난 11일과 12일 충남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전국국학기공대회’를 개최했다. 대회가 끝난 14일 충남국학기공협회 정아현(55) 사무국장은 뒷마무리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2015년부터 충남국학기공협회 사무국을 책임지고 있는 정 사무국장으로부터 생활체육대축전 이야기와 함께 충남국학기공협회의 비전을 들었다.▶5월 12일에 생활체육대축전 전국국학기공대회가 끝났습니다. 안방에서 하는 대회인데 소감 한 마디 해주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