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화랑이 4월에 열리는 2024년 화랑미술제에서 이배, 김종학, 키시오 스가, 보스코 소디, 안지산의 작품을 소개하며 한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의 작품을 비롯하여 국제적으로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올 4월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화랑미술제 부스 프로그램을 통해 조현화랑은 추상적 화면 구성 속 기운생동의 동양화를 녹여낸 김종학이 2023년 시작한 화이트 시리즈를 소개한다. 특정한 대상이나 조형 양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표현하는 김종학 작가는 1980년대부터 자연의 아름다움을
조현화랑이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아트바젤홍콩 2024에 참여한다.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인 아트바젤홍콩에는 올해 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3 개의 갤러리가 참가하여, 작년에 비해 참가 갤러리 수가 37% 증가하여 팬데믹 이전 규모를 회복했다. 조현화랑은 전세계 유수의 갤러리들과 함께 갤러리 섹션에 자리하여 박서보, 이배, 김종학, 키시오 스가를 비롯한 거장의 작품 및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진 마이어슨, 보스코 소디, 이광호의 신작과, 강강훈, 조종성, 안지산 등 주목받는 현대회화 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미디어‧콘텐츠 시장의 혁신적 신기술 동향 소개와 아이디어 발굴,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을 12월 1-2일 이틀간 동대구 벤처밸리 일대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3 미디어 뉴테크 대전」은 과기정통부와 대구광역시가 공동 개최하며,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술을 상상하고, 상상을 기술로 실현한다는 의미의 ‘Start your idea, beyond technology’라는 주제 아래, △AI 등 미디어 신기술을 이용한 경진대회 △최신 미디어․ICT 신기술 동향 파악과
북유럽 디자인 등의 가구를 통해 디자인 원형의 시작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가 오는 7월 8일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이 운영하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열린다. DDP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리미티드 에디션 "20세기를 매혹시킨 디자인 가구" 展이 그것이다. 이 전시는 디자인사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기인 192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모던 디자인의 정수가 녹아 있는 빈티지 가구 컬렉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는 좋은 디자인이란 오랜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사랑받는 힘을 지니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전시를 위해 국내
온라인 시리즈 공연 ‘2021 Roundabout(이하 2021 라운더바웃)’이 오는 9월 25일 첫 막을 올린다. ‘2021 라운더바웃’은 회전 교차로를 주제로, 옛 음악과 현재의 음악이 만나는 교차로를 콘셉트로 기획한 온라인 공연이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뮤지션의 만남이다. 레전드 아티스트와 젊은 인디 뮤지션이 한데 어우러져 당시의 트렌드를 이야기하고 함께 공연한다. 9월 25일에 첫 송출되는 ‘2021 라운더바웃’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김범룡’의 무대와 함께 음악 씬에서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스
루비레코드는 인천 개항장에 있는 촬영 스튜디오 ‘루비튜브 스튜디오(Rubytube Studio)’ 오픈과 함께, 비대면 라이브영상 프로젝트 ‘201호의 모던보이’를 11월 23일 오후 6시 루비레코드 홈페이지(www.rubyrecord.com)와 유튜브 채널 ‘루비튜브 RUBYTUBE’를 통해 공개한다.‘201호의 모던보이’는 인천 개항장 시대의 모던보이가 2020년의 공간 ‘인천여관’이라는 가상현실 속 시대적 배경 안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날아와, 가상의 공간에서 같은 또래의 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하는 콘셉트이다. ‘인천여관’은 1
드라마 ‘에이틴’, ‘그 놈이 그 놈이다’, ‘우리, 사랑했을까’ 등의 OST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새로운 싱글 ‘비행기 모드’를 11월 22일 정오에 발표한다. 이번 신곡 ‘비행기 모드’는 트렌디한 ‘로파이(Lo-fi)’ 사운드가 물씬 풍기는 비트와 재즈의 선율로 가득 차 있는 음악으로, 귀여운 외모와 달리 깊은 보이스컬러를 가진 ‘모트’의 매력이 잘 표현된 곡이다. ‘비행기 모드’라는 일상적인 핸드폰 안의 기능을 귀여우면서도 깊은 감성으로 풀어낸 ‘모트’ 고유의 메타포는 그의 음악이 왜 10대와 20대에
2013년부터 동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의 로컬 음악 브랜드로 자리잡은 음악 페스티벌 ‘사운드바운드2020’이 11월 2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루비튜브’를 통해 공연 영상을 공개한다.1시간 분량의 라이브가 비대면으로 개최되는 ‘사운드바운드 2020’에는 홍대 아이돌이라고 불리는 ‘모트’, 시티팝의 요정 ‘레인보우 노트’,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의 ‘우자앤쉐인(UZA&SHANE)’와 솔로 아티스트 ‘라피나’. 힙하고 쿨한 록 사운드의 ‘랜드오브피스’와 ‘펀시티’, 그리고 ‘DJ오석근’까지 총 7팀의 아티스트가 함께한다.사운드바운드는
음악 페스티벌 ‘사운드바운드’가 오는 9월 26일 인천 개항장의 복합문화공간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사운드바운드’는 2013년부터 동인천 개항장 문화지구의 로컬 음악 브랜드로 자리잡았다.‘사운드바운드’는 기존의 음악 페스티벌과 다르게 지역의 정체성에 기반을 둔 음악 페스티벌로, 인천 개항장의 오랜 역사와 생활 문화가 담겨 있는 공간과 재생 건축물 사이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진정한 의미의 인천 축제로 언급된다. 해마다 다채롭고 흥미로운 공연 라인업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사운드 바운드’는 티켓 한 장으로 개항장 일대의 유니크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2019 로보월드(ROBOT WORLD)’가 10월 9일(수)부터~12일(토)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19 로보월드’는 로봇 전시회, 로봇 경진대회와 함께 로봇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는 국내 최대·최고(最古)의 로봇 전시회이다.2019년 로보월드 개막식은 10일 오전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로